jynirage
@jynirage.bsky.social
복숭아와 무화과가 지나치게 풍년이다. 이번 겨울엔 가지치기를 좀 살벌하게 해야겠다. 많이 난다고 좋아할게 아니었다. 지나치면 무엇이든 번거롭다. 큰애의 친구들이 올거라 미리 치즈케잌을 구워 식혀둔다.
September 8, 2025 at 6:37 PM
복숭아와 무화과가 지나치게 풍년이다. 이번 겨울엔 가지치기를 좀 살벌하게 해야겠다. 많이 난다고 좋아할게 아니었다. 지나치면 무엇이든 번거롭다. 큰애의 친구들이 올거라 미리 치즈케잌을 구워 식혀둔다.
요즘 매일 집근처에 다가오는 수컷 꿩이 있다. 뜬금없이 테라스에서 컹컹 울고, 옆집 앞에서 집안의 고양이들을 향해 울기도 한다. 나와서 같이 나란 놀자고 하는 걸까?
August 28, 2025 at 3:35 PM
요즘 매일 집근처에 다가오는 수컷 꿩이 있다. 뜬금없이 테라스에서 컹컹 울고, 옆집 앞에서 집안의 고양이들을 향해 울기도 한다. 나와서 같이 나란 놀자고 하는 걸까?
테라스의 낮은 옹벽을 드디어 칠했다. 마르면서 색이 좀 옅어질테지만 파란 하믈과 잘 어울린다.
August 24, 2025 at 11:48 AM
테라스의 낮은 옹벽을 드디어 칠했다. 마르면서 색이 좀 옅어질테지만 파란 하믈과 잘 어울린다.
체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리 홍삼을 먹고, 7시간 정도 잔다고 하지만 숙면이 아니고, 다른것도 먹고 마시고. ㅠㅠ 내 몸뚱아리를 너무 너무 홀대하는 내가 부끄럽다. 이제 내년 여름까지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최대로 해보겠다.
August 19, 2025 at 9:34 AM
체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리 홍삼을 먹고, 7시간 정도 잔다고 하지만 숙면이 아니고, 다른것도 먹고 마시고. ㅠㅠ 내 몸뚱아리를 너무 너무 홀대하는 내가 부끄럽다. 이제 내년 여름까지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최대로 해보겠다.
도심이 점점 더워지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그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우리 시. 맨처음엠 비닐 끈으로 되겠어 싶었는데 진짜 그 아래는 다른 길보다 조금 더 시원했다. 올 여름도 슬슬 끝을 보는듯하니 내년에 또 만나겠구나.
August 19, 2025 at 9:11 AM
도심이 점점 더워지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그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우리 시. 맨처음엠 비닐 끈으로 되겠어 싶었는데 진짜 그 아래는 다른 길보다 조금 더 시원했다. 올 여름도 슬슬 끝을 보는듯하니 내년에 또 만나겠구나.
우리마당과 옆집마당을 꿩이 휘젓고 다닌다. 어찌나 광광 울어대는지 뭔소리인가 싶어 내다보니 꿩이더라. 옆집 닭장앞에 서서 같이 놀자고 하는듯 한데 참...
August 19, 2025 at 9:07 AM
우리마당과 옆집마당을 꿩이 휘젓고 다닌다. 어찌나 광광 울어대는지 뭔소리인가 싶어 내다보니 꿩이더라. 옆집 닭장앞에 서서 같이 놀자고 하는듯 한데 참...
눈에 살짝 문제가 생겨서 지인 안과의(멀리사는) 의 조언으로 동네 대학병원 안과 응급실로 후다닥 진료받으러 간다. 큰 문제는 아닐거리 생각하지만 확인차.
이와중에 차를 갖고 가는게 어려워( 다시 차로 귀가하는게 큰 문제)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럴때 영감이 없는게 좀 속상하네.
이와중에 차를 갖고 가는게 어려워( 다시 차로 귀가하는게 큰 문제)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럴때 영감이 없는게 좀 속상하네.
June 3, 2025 at 10:56 AM
눈에 살짝 문제가 생겨서 지인 안과의(멀리사는) 의 조언으로 동네 대학병원 안과 응급실로 후다닥 진료받으러 간다. 큰 문제는 아닐거리 생각하지만 확인차.
이와중에 차를 갖고 가는게 어려워( 다시 차로 귀가하는게 큰 문제)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럴때 영감이 없는게 좀 속상하네.
이와중에 차를 갖고 가는게 어려워( 다시 차로 귀가하는게 큰 문제)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럴때 영감이 없는게 좀 속상하네.
지구내 모든 국가들이 몸살을 앓는 중인데 그많은 지분은 ㅌㄹㅍ때문인듯하고, 한국의 수많은 문제들은 오로지 ㅇㅅㄹ탓일수 밨에 없다. 버틴다고 능사가 아닌데 말이다. 애국심으로 포장한 극한 이기주의자들이여 정신을 차리던 천벌을 받던지 해라 쫌!
March 26, 2025 at 7:25 AM
지구내 모든 국가들이 몸살을 앓는 중인데 그많은 지분은 ㅌㄹㅍ때문인듯하고, 한국의 수많은 문제들은 오로지 ㅇㅅㄹ탓일수 밨에 없다. 버틴다고 능사가 아닌데 말이다. 애국심으로 포장한 극한 이기주의자들이여 정신을 차리던 천벌을 받던지 해라 쫌!
얼마전 완전히 범수마저 독립을 하고 나서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디서 이 광고를 보고 내게 링크를 보내주었다. 광고를 보고 운 적이 있었나 싶다.
youtube.com/watch?v=6lH7...
youtube.com/watch?v=6lH7...
IKEA Mon fils (2016)
YouTube video by Agence Di
youtube.com
March 15, 2025 at 3:58 PM
얼마전 완전히 범수마저 독립을 하고 나서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디서 이 광고를 보고 내게 링크를 보내주었다. 광고를 보고 운 적이 있었나 싶다.
youtube.com/watch?v=6lH7...
youtube.com/watch?v=6lH7...
봄은 왔다.
어여 제대로 된 시절로 돌아가자.
어여 제대로 된 시절로 돌아가자.
March 15, 2025 at 1:39 PM
봄은 왔다.
어여 제대로 된 시절로 돌아가자.
어여 제대로 된 시절로 돌아가자.
퇴근하는 루트가 두군데 인데 이길로 오는걸 이맘때는 좋아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3월중순에서 열흘간 이 길가의 큰 나무들이 죄다 자두과의 나무라서 하얀 혹은 분홍의 자잘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2년전 봄에 이꽃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내년에도 후년에도 남편이 이꽃길을 바라볼수 있기를 빌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엔 결국 못보게 되었고. 그래서 이젠 이길로 봄꽃을 느끼면서 운전하는게 힘들어졌다. 오늘 멀리서 힐끗 보이길래 순간 울컥하게 되더라.
March 6, 2025 at 8:52 PM
퇴근하는 루트가 두군데 인데 이길로 오는걸 이맘때는 좋아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3월중순에서 열흘간 이 길가의 큰 나무들이 죄다 자두과의 나무라서 하얀 혹은 분홍의 자잘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2년전 봄에 이꽃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내년에도 후년에도 남편이 이꽃길을 바라볼수 있기를 빌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엔 결국 못보게 되었고. 그래서 이젠 이길로 봄꽃을 느끼면서 운전하는게 힘들어졌다. 오늘 멀리서 힐끗 보이길래 순간 울컥하게 되더라.
다음주말에 만들어야 하지만 다른 일정이 잡혀서 그냥 미리 이번주말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다 해버렸다. 올해도 이렇게 한달 남짓 남았네.
November 23, 2024 at 5:00 PM
다음주말에 만들어야 하지만 다른 일정이 잡혀서 그냥 미리 이번주말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다 해버렸다. 올해도 이렇게 한달 남짓 남았네.
급추워진 삼일간 하필이면 난방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가 될때까지 몇일을 춥게 지냈다. 실내기온이 오늘 아침엔 8도 밖에 안되서 정말 이러고 사는게 짜증이 날 정도였지만, 그래도 집도 있고 따스히 덥힐 전기담요도 있고 기다리면 고쳐질거라는 희망도 있으니 참아지더라. 길위를 떠도는 분들의 신세는 얼마나 절망적일지 감히 상상도 안되더라. 더운걸 추운거 보다 싫어하지만 C. AZNAVOUR 의 노랫말처럼 가난은 햇살아래 조금 덜 절망적일수 있겠다 싶다. 여하튼 난방되고 공사도 끝났고 이제 정말 다 좋다.
November 22, 2024 at 2:41 PM
급추워진 삼일간 하필이면 난방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가 될때까지 몇일을 춥게 지냈다. 실내기온이 오늘 아침엔 8도 밖에 안되서 정말 이러고 사는게 짜증이 날 정도였지만, 그래도 집도 있고 따스히 덥힐 전기담요도 있고 기다리면 고쳐질거라는 희망도 있으니 참아지더라. 길위를 떠도는 분들의 신세는 얼마나 절망적일지 감히 상상도 안되더라. 더운걸 추운거 보다 싫어하지만 C. AZNAVOUR 의 노랫말처럼 가난은 햇살아래 조금 덜 절망적일수 있겠다 싶다. 여하튼 난방되고 공사도 끝났고 이제 정말 다 좋다.
욕실 공사는 99%가 끝나고 청소도 마쳤지만 작은 부분들의 마무리가 조금씩 남은 부분이 있어 왼벽히 끝난건 아니다. 난방이 살짝 문제가 있지만 곧 그것도 정리가 될테지. 뭐 어찌어찌 다 해내게 될거다. 다 마치고 11월을 여유있게 보내겠노라 다짐해본다. 뭐든 상상한대로만 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자잘한 문제들이 생사의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괜찮아. 다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겨버릴려고 노력해본다. 어찌어찌 또 이렇게 연말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November 12, 2024 at 9:37 PM
욕실 공사는 99%가 끝나고 청소도 마쳤지만 작은 부분들의 마무리가 조금씩 남은 부분이 있어 왼벽히 끝난건 아니다. 난방이 살짝 문제가 있지만 곧 그것도 정리가 될테지. 뭐 어찌어찌 다 해내게 될거다. 다 마치고 11월을 여유있게 보내겠노라 다짐해본다. 뭐든 상상한대로만 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자잘한 문제들이 생사의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괜찮아. 다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겨버릴려고 노력해본다. 어찌어찌 또 이렇게 연말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연말까지 남은 시간이 이제 두달. 식구들의 생일이 꽤 몰려있고, 연말엔 이래저래 지출이 증가한다. 욕실 공사도 거의 끝나가고, 그러면 가장 중요한 공사액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최소 3일간의 청소 정리가 이어질테지만. 11월을 맞이하고 이래저래 많은 변화가 집내부에 있게되어 한편으로는 기껍다. 변화를 기다린 보람이 있으니.
October 31, 2024 at 2:11 PM
연말까지 남은 시간이 이제 두달. 식구들의 생일이 꽤 몰려있고, 연말엔 이래저래 지출이 증가한다. 욕실 공사도 거의 끝나가고, 그러면 가장 중요한 공사액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최소 3일간의 청소 정리가 이어질테지만. 11월을 맞이하고 이래저래 많은 변화가 집내부에 있게되어 한편으로는 기껍다. 변화를 기다린 보람이 있으니.
시에서 운영하는 매주 목요일 점심 시간의 30분 미니 도슨트의 시간.
지난주는 Tan Pei Ming의 수감자의 초상에 관한 설명이었고, 오늘은 Renoir의 소년과 고양이라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냥 보는 것도 재미나지만 설명과 함께하는 관람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지난주는 Tan Pei Ming의 수감자의 초상에 관한 설명이었고, 오늘은 Renoir의 소년과 고양이라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냥 보는 것도 재미나지만 설명과 함께하는 관람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October 31, 2024 at 1:38 PM
시에서 운영하는 매주 목요일 점심 시간의 30분 미니 도슨트의 시간.
지난주는 Tan Pei Ming의 수감자의 초상에 관한 설명이었고, 오늘은 Renoir의 소년과 고양이라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냥 보는 것도 재미나지만 설명과 함께하는 관람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지난주는 Tan Pei Ming의 수감자의 초상에 관한 설명이었고, 오늘은 Renoir의 소년과 고양이라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냥 보는 것도 재미나지만 설명과 함께하는 관람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올해의 목표였다며 홀로 여행중인 큰애. 성당에 들른김에 아빠를 생각하며 촛불을 켰다고 사진을 보내온다. 안그래도 내일은 모든 성인들의 축일이다. 남편에게 꽃을 선물해야겠네.
October 31, 2024 at 10:26 AM
올해의 목표였다며 홀로 여행중인 큰애. 성당에 들른김에 아빠를 생각하며 촛불을 켰다고 사진을 보내온다. 안그래도 내일은 모든 성인들의 축일이다. 남편에게 꽃을 선물해야겠네.
식구라도 그리 자잘한 일상을 나누지 못한 동생네가 4박 5일간 우리집에 묵으면서 같이 장을 보고 밥을 해먹고, 박물관을 방문하고 다른 도시를 함께 구경한 일들이 동생네 가족에겐 커다란 추억이 되었나보다. 마당에서 과일을 따먹는 일도, 갓구운 빵을 그것도 조카가 직접 만든것들을 매장에서 아침에 사와 먹는 일도 모두 즐거웠다더라.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 여행이었다며 매일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톡을 보내온다. 서서히 잦아들테지만 과연 그네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의 요소가 되었기를 바래본다.
October 23, 2024 at 12:42 PM
식구라도 그리 자잘한 일상을 나누지 못한 동생네가 4박 5일간 우리집에 묵으면서 같이 장을 보고 밥을 해먹고, 박물관을 방문하고 다른 도시를 함께 구경한 일들이 동생네 가족에겐 커다란 추억이 되었나보다. 마당에서 과일을 따먹는 일도, 갓구운 빵을 그것도 조카가 직접 만든것들을 매장에서 아침에 사와 먹는 일도 모두 즐거웠다더라.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 여행이었다며 매일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톡을 보내온다. 서서히 잦아들테지만 과연 그네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의 요소가 되었기를 바래본다.
동생네 가족이 왔다갔고 첫번째 욕실과 현관 공사가 끝났고, 내년봄에 마무리 마감타일을 붙일 예정이지만 테라스에 시멘트를 붓는 작업도 완료되었다. 숙원이었던 마당끝에 쌓여있던 잡목가지와 잡풀더미는 동네 할아버지가 오셔서 태워주셨다. 매일 한아름씩 무화과잎이 떨어지지만 일단은 한쪽에 모아놓는 중이다. 무화과수확도 얼마 안남았다. 윗층의 욕실도 35퍼센트 정도 진행중이다. 10월안으로 다 끝날지는 모르지만 대대적인 청소도 필요하다. 휴가를 내고 대청소를 해야 할지도.
October 23, 2024 at 12:33 PM
동생네 가족이 왔다갔고 첫번째 욕실과 현관 공사가 끝났고, 내년봄에 마무리 마감타일을 붙일 예정이지만 테라스에 시멘트를 붓는 작업도 완료되었다. 숙원이었던 마당끝에 쌓여있던 잡목가지와 잡풀더미는 동네 할아버지가 오셔서 태워주셨다. 매일 한아름씩 무화과잎이 떨어지지만 일단은 한쪽에 모아놓는 중이다. 무화과수확도 얼마 안남았다. 윗층의 욕실도 35퍼센트 정도 진행중이다. 10월안으로 다 끝날지는 모르지만 대대적인 청소도 필요하다. 휴가를 내고 대청소를 해야 할지도.
얼마만인지 모르지만 간만인 느낌의 감기몸살. 어제낮까지만 해도 욕실 가구 정리 하고 청소했는데 저녁부터 끙끙 앓았다. 오늘은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다.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오한도 동시에. 콧물도 훌쩍.
내일 아침엔 거뜬해져야 할텐데.
내일 아침엔 거뜬해져야 할텐데.
September 15, 2024 at 4:44 PM
얼마만인지 모르지만 간만인 느낌의 감기몸살. 어제낮까지만 해도 욕실 가구 정리 하고 청소했는데 저녁부터 끙끙 앓았다. 오늘은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다.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오한도 동시에. 콧물도 훌쩍.
내일 아침엔 거뜬해져야 할텐데.
내일 아침엔 거뜬해져야 할텐데.
이명증이 도져서 혹시나 이게 혈압이 있는걸까 걱정병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집에 공사가 두가지가 시작되었고, 회사일도 많다면 많고, 마당일은 뒤돌아서면 또 나온다.
10월이 되면 대청소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보인다. 이래서 이명증이 생기나 싶어진다.
10월이 되면 대청소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보인다. 이래서 이명증이 생기나 싶어진다.
September 12, 2024 at 3:32 PM
이명증이 도져서 혹시나 이게 혈압이 있는걸까 걱정병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집에 공사가 두가지가 시작되었고, 회사일도 많다면 많고, 마당일은 뒤돌아서면 또 나온다.
10월이 되면 대청소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보인다. 이래서 이명증이 생기나 싶어진다.
10월이 되면 대청소도 해야 하는데...
할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보인다. 이래서 이명증이 생기나 싶어진다.
아침해가 불타오르는 느낌이다. 좋은 하루!
September 12, 2024 at 7:12 AM
아침해가 불타오르는 느낌이다. 좋은 하루!
몇주후에 24년 만에 남동생네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집에 온다. 신혼 여행이후 언제 한번 온다 하면서도 매번 여러가지 일들로 못오더니 작은애가 중3이라 이번이 아니면 내년부터는 또 못보겠다고 된다는 이유로. 4박 5일간 열심히 기사노릇하면서 좋은 추억되게 놀아줄려고 미리 휴가도 냈다. 몸은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다.
September 10, 2024 at 8:54 AM
몇주후에 24년 만에 남동생네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집에 온다. 신혼 여행이후 언제 한번 온다 하면서도 매번 여러가지 일들로 못오더니 작은애가 중3이라 이번이 아니면 내년부터는 또 못보겠다고 된다는 이유로. 4박 5일간 열심히 기사노릇하면서 좋은 추억되게 놀아줄려고 미리 휴가도 냈다. 몸은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