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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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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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귀여움의 극치🤓

https://t.co/KaVGBJuNeg
아직도 새벽수유 못 끊어서 이건 진짜 아니구나 싶어가지고 두시간 울리고 곰이 안아 달래서 겨우 잠들었다. 너무 서럽게 울고… 옆에서 진짜 힘들었다. ㅠㅠ
December 3, 2023 at 9:07 PM
딸이랑 가만히 누워서 서로 눈을 한참 바라봤다. 이름을 여러번 천천히 불렀더니 예쁜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봤다. 네 이름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November 30, 2023 at 4:46 AM
어제는 아기곰 진짜 미친듯이 자꾸 깼고 겨우 재워서 기절하듯 자고 있는 와중에 재난문자 와서 잠결에 더 혼비백산 했음. 문자 소리가 무슨 재난 영화에 큰일 났을때 느낌으로 들려서 … 암튼 잠이 부족해서 곰이나 나나 큰일임
November 30, 2023 at 12:31 AM
달 바로 옆에 목성 넘 귀여움 실제론 목성이 달보다 훨씬 큰데 저렇게 쪼꾸미하게 빛나고 있다니.. 난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진짜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싶던데…
November 25, 2023 at 8:43 AM
출장 갔다 반월당 닭강정과 돌아온 곰
November 23, 2023 at 8:43 AM
아기 겨우 재웠는데 삼십분 뒤에 문센 가야 하다니…. 허…(파스스
November 23, 2023 at 3:59 AM
아니 이게 되네? #candycrushsaga
November 22, 2023 at 12:40 PM
오늘은 왜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냐 곰도 옆에 있는데 그냥 주르륵 하네.. 몸도 가라앉고 기분도 가라앉고…
November 21, 2023 at 12:19 PM
아기 동요중에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

울지않아 나는 용감해 씩씩하게 바다로 갈 거야
November 21, 2023 at 5:20 AM
지금도 그때모습 생생하다고 ’씩웃는모습 치아가 네개 나오고..‘ 라는 엄마 말에 왜 눈물이 나냐..
November 21, 2023 at 4:41 AM
'고양이 키우고 간식 받기'를 함께 해요!
친구의 고양이를 보러 가면 사료와 장난감을 더 받을 수 있어요.

toss.im/_m/nORHeM2
November 21, 2023 at 4:26 AM
아기곰도 크리스마스를 사랑할까..?
November 20, 2023 at 8:18 AM
Reposted by 정카밍
와 KBS ㄹㅇ 맛 갔네... 오늘 뉴스 타이틀로 나와야 하는건 무조건 정부 시스템 맛 간거 아님? 뭔 윤통 미국간게 탑뉴스로 나옴?
November 17, 2023 at 12:04 PM
지난 사회생활을 돌이켜보면 나는 물 들어올때 노젓는거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문제는 아직도 내 배랑 노가 없다…아기곰까지 생기니 참 언제 내 배를 가지며 좋은 물때 만나서 또 노를 저어보겟노~_~
November 18, 2023 at 9:50 PM
진주 땡초김밥 본점🌶️
November 18, 2023 at 4:16 AM
진주수목원에 온 곰패밀리🌿
November 18, 2023 at 2:08 AM
내딸… 정말 넘 귀엽지만 날 너무 힘들게 해..근데 귀여워… 하
November 17, 2023 at 3:01 PM
솔직히 뭘 줘도 딱 맘에 드는거 아니면 크게 기쁘진 않아서 고맙다고 말은 해도 속으론 아.. 이걸 어쩌지.. 싶을때가 많다. 무튼 그 지랄맞음 다 맞추기는 쉽지 않으니 곰도 내게 뭘 선물 할때 백번 천번 고민한다고 하는데 도도는 나한테 필요한 뭔가를 많이 주기도하고 이거는 딱 언니 줄려고 샀다 하면 딱 맘에 드는 일도 많았다. 동복은 동복인가..
November 17, 2023 at 12:14 AM
도도가 선물해준 책에 공감가는 시가 참 많다.
‘자자손손 하는 꼴이 그리 미덥진 않네요‘
-처음 가는 마을 中, 이바라기 노리코
November 17, 2023 at 12:09 AM
Reposted by 정카밍
새내기 알바러를 위한 노동법 10계명
November 16, 2023 at 3:50 AM
새끼곰 키우면서 당황할 일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편이지만 정말 응가해서 응디 씻긴다고 곰이 세면대에서 씻기고 있는데 갑자기 다급하게 날 찾기에 달려가보니 새끼곰이 팔을 뻗어서 변기위에 개운죽 한대를 쑥 뽑아서 잎을 하나씩 줘패고 있었음….그래서 휴지랑 위치바꿈..🎋
November 16, 2023 at 11:23 AM
대충 20년전 수능…딴건 모르겠고 수능도시락이 참 맛잇엇던 것 같당
November 16, 2023 at 12:25 AM
어릴적에 멋 모르고 부르던 동료가 엄마가 되어서 불러보니 뭔가 가사가 예사롭지 않은 것이 많다.

‘기차 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칙 폭 칙칙 폭폭 기타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 잔다’

기차길옆 오막살이라니 아련하군..
게다가 아기가 잘 잔다니 부럽군…
November 15, 2023 at 8:48 PM
아파서 그런가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국밥 뜨끈하게 먹고파 경상도식 소고기국밥 미역국밥 같은거 ㅜㅜ
November 15, 2023 at 5:41 AM
다행이다 우리집곰 상사한테 말해서 나 아프다고 지금 퇴근한데 흑흑 ㅜㅜ
November 15, 2023 at 5: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