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짹 koolj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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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는 쿨짹:까짓거 재미있게 살지 뭐!

#블친소 https://bsky.app/profile/kayyoon.bsky.social/post/3jzlw37cuij2y
#슬기로운방황생활 뉴스레터
https://kooljaek.substack.com/about
도대체 ㅌㄹㅍ 프라이오리티가 뭐냐. 그것이 알고싶다.
February 6, 2025 at 4:07 AM
가끔 세상이 망했다 싶다.
근데 그래도 돌아가겠지.
진짜 망하기 전까지는.

아이가 하나라 다행인가?
February 4, 2025 at 9:10 PM
기빨리면 여기 오는 건가? ㅋ 졸렵.
December 16, 2024 at 1:45 AM
꼬맹이랑 첨으로 단 둘이 휴가여행을 했음. 생각보다 할만했지만 생각보다 내가 하고 싶은 건 하지 못함. 계획대로 절대로 되지 않음.

open.substack.com/pub/kooljaek...
🚗꼬맹이와 단둘이 휴가여행, 🧳여행 후 많은 깨달음
힘들어도 좋았고,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뭔 말이야, 정말...
open.substack.com
October 3, 2023 at 11:18 PM
돈 크게 안들이고 프리랜서 하는 법에 대해서 씀. 일단 나는 현재 이렇게 운영하는 중...

kayyoon.medium.com/5-budget-fri...
5 Budget-Friendly Steps to Launch Your One-Person Business and Make It Look Professional
I am here to share my top personal choices for services and subscriptions for running a one-person business.
kayyoon.medium.com
September 25, 2023 at 3:10 AM
Kayyoon.com 구매가 가능해져서 구매함. 근 20년을 체크했었는데 계속LA사시는 리얼터께서 비지니스웹사이트로 쓰셨었다. 근데 며칠 전에 혹시나 해보니까 구입 가능.

댐군한테 얘기하니까 나한테 얘기할 시간에 갔겠다며.

그래서 구입함.
이제 내거.
September 15, 2023 at 5:57 AM
난데. ㅡㅡ
블스 초대장이 남아돌지만 친구가 없어서 못 주는 사람 모임
September 2, 2023 at 1:24 AM
내일 뉴스 레터는 취향과 추천 특집입니다.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매일 방황만할 수는 없으니까...아직 구독 안하신 분들은 구독과 좋아요.... 🤣🤣🤣🤣🤣kooljaek.substack.com
August 28, 2023 at 6:21 PM
쓰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시스템이 필요하다.
지금은 일단 미디움 (영어) 섭스택 (한국어)을 중점 플랫폼으로 쓰고 그 외의 다른 플랫폼 (인스타, 트위터)은 그냥 예전에 쓰던 대로 캐주얼하게 쓸 계획이다.

사실 왠지 현재로는 쓰레드가 데탑으로 되면 쓰레드로 그냥 혼잣말을 기록하고 싶은데.

폰으로만 되니까 꺼려짐.
August 16, 2023 at 10:12 PM
Something about Victoria I always miss.

빅토리아 오면 항상 옛생각이 난다.

아마도 30년 전 이민 온 기억 때문일 것이다.

올 때마다 좋다. 또 와야지.
August 9, 2023 at 5:26 AM
Taking two dogs and the boy to the Vancouver island. We seem to go every 2-3 years. If it works out this time with the pups, maybe we will take this trip more often.

멈머들이랑 첫 여행. 테슬라로도 첫 로드트립. 테슬라라 좀 더 편했음. 페리에서도 캠핑 모드로 넷플도 보고 에어컨도 틀고.
August 6, 2023 at 7:22 PM
언제나 내가 하고 싶었던 건 하는 거 자체가 뭐든지 맘과 결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재미있게 그 뭔가를 하는 거.

근데 이게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힘든 거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나와 뭘 같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단 그 무언가가 너무나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움.
August 3, 2023 at 1:39 AM
최근에 크리에이터들을 팔로우하면서 데릭 시버라는 작가와 오스틴 클리온이란 작가의 작품/책들을 접하게 됐는데 기록하고 싶은 몇 가지 포인트:

나한텐 평범한 것일지라도 남한테는 특별한 것일 수 있음
작은 시작이라도 시작하라
작은 창작이라도 공개하라
흥미롭게 다가오는 기회는 잡아라
매일매일 창작 루틴을 만들어라

잘 지켜나가야지.
August 2, 2023 at 3:28 AM
이번 주 소식지가 나왔어요. 대학원 다닐 때... 우울했던 얘기, 프리랜서 하면서 우울했던 얘기.. 그런 얘기 좀 했네요. 이렇게 long form으로 오픈하게 얘기한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참, 구독자가 100분이 넘었네요. 신기해요. ㅎㅎ 아직 구독 안하신다면 http://kooljaek.substack.com 플리즈!
August 1, 2023 at 7:50 PM
요즘엔 (당연히) 나보다 훨 어려도 wise하고 experienced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런 친구들의 새겨들을만한 글을 트위터를 가도 링드인을 가도 섭스택을 가도 쉽게 읽을 수가 있다.

점점 본업에서 멀어지고 본격적인 방황생활을 준비하면서 이 ‘준비’하는 단계는 ‘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가 너무 뼈때린다.

July 30, 2023 at 1:59 PM
글 잘 쓰는 게 내 로망이다.
그래서 글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종종 읽는다.

그렇다고 잘 쓰게 되는 건 아니더라. 글은 더 많이 써야 느는듯.

열심히 쓰고 열심히 배워야지.

인트로 전 페이지에

There is an old saying that most men would rather have you hear their story than grant their wish.

우리는 다 과거가 있고 할 얘기가 있다. 나도 할 얘기가 있다.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July 29, 2023 at 2:37 AM
울 멈머들 이래서 넘 더워하는군.. ㅠㅜ 내가 더운날은 정말 덥겠다.
July 28, 2023 at 1:45 AM
좀 슬프네. 난 하드코어 트위터유저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feels like an end of an era.
zvuc.me zvuc @zvuc.me · Jul 27
2007년 7월 24일에 트위터를 시작했다.
그리고 2023년 7월 24일에 트위터는 X가 되었다.

원래라면 16주년 기념 알림이 왔어야했지만 오지않았다.
찾다보니 이제야 알게된 사실인데 매 주년 보내주는 축하 숫자 이미지는 그래픽이 아니라 실사 촬영이었던듯 하다. (https://medium.com/twitter-design-research/twitter-anniversaries-ec18e2854a6a)
July 27, 2023 at 3:06 PM
꼬맹이가 요즘 너무 늦게 잔다. 요즘 9시반?은 되어야 자는듯. 8시인데 아직 안일어남. 개학하기 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할텐데. 여름엔 너무 힘들구나. 8시 전에 자던 때가 그립네...
July 27, 2023 at 3:03 PM
요즘 뭘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통이 많이 줄었음. 두통 오면 거의 백퍼 pms두통 (오기 3일 전쯤 시작해서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 정도 감)

그 외로 진통제 먹는 날은 first day cramps. 와 이 정도면 정말 사람 됐다.

몇 백불 주고 산 편두통약 안먹어도 되면 좋겠다.
July 26, 2023 at 4:04 PM
오늘 세번 째 소식지를 발행했어요. 이번 얘기는 어렸을 때 얘기가 좀 많이 들어가서 좀 담아내기 어려웠어요.

항상 what’s expected of me either by others or myself … 에 묶여있던 거 같아요.

아마 태어나서 self awareness 가 생겼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온 거 같아요.

대부분 다 그렇게 살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 건 아닐 거 같아요.
🍹방황의 시작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걸까요? 분명히 중간중간 조짐이 있었을 텐데, 왜 무시하고는 여기까지 왔을까요?
open.substack.com
July 26, 2023 at 2:18 AM
미투데이 아시는 분들은 다 블친하고 싶네.
July 25, 2023 at 2:23 AM
내일 발행될 뉴스레터의 TLDR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책 읽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던 소심한 아이가
/ 태권도를 배우면서 자신감을 좀 얻을만하니
/ 캐나다로 이민가서 말을 못 하게 되자 다시 자신감을 잃었는데
/ 그나마 수학과학을 좀 해서 공대로 진학했지만
/ 공대를 다니면서 본격적인 방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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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황생활 | Kay Yoon | Substack
캐나다에 사는 쿨짹입니다. 4x년 한 평생 방황생활 3x ing중입니다. 같이 방황하시고 싶으신 분들, 제가 어떻게 슬기롭게 방황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kooljaek.substack.com
July 25, 2023 at 12:10 AM
우리 두부 이쁘게 털 쪘는데 담주에 미용.
July 25, 2023 at 1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