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스 계정은 만들어놓고 터전 옮기기가 쉽지 않네여……

일단 난 오늘 두시간 잤고 이 미친 불면과 최근의 식욕은 혹시 하고 달력 확인했고 얄짤없죠 진짜 여러모로 지랄이다 지랄

다읽음 후후
뒷부분 읽으면서 살짝 뿌에엥 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남은 책 두께가 얇아지면서 내가 다 긴장하게 되고 끝까지 재미와 감동포인트도 놓지 않은 내용이었음
첨에 책 두께 보고 와 이거 2주안에 읽을수 있냐 했는데 응 독서는 한방이야 날잡고 읽으면 금방이죠?<< 휴일 전날이라 다행이었음 암튼 오랜만에 재개한 독서의 시작이 좋아서 뿌듯하다 ㅋㅋㅋ

오 십자수는 예전에 해봤는데 화이트워크는 처음 들어보네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