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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삽니다
크런치모드 까지는 아니지만 종일 일하니까 이명소리 들을 시간도 없다.
July 12, 2025 at 10:06 PM
찔끔찔끔 파이썬 배워놓은 보람이 있네.
July 11, 2025 at 7:33 AM
스위스오면 독일말하는 미국에 온 기분.
July 9, 2025 at 12:51 PM
잡생각 없이 바쁜 실험 스케줄에 몸을 맞추니 정신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다.
July 9, 2025 at 12:29 PM
백색 형광등 있는 화장실 가서 거울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내 머리가 이렇게가 하얗게 샜나. 머리 기르니까 더 두드러져 보인다.
July 9, 2025 at 12:28 PM
평소에는 몰랐는데 실험 와서 큰 모니터에서 작은 글자 멀리서 들여다보려니 확실히 안경의 성능이 실감된다.
July 9, 2025 at 12:27 PM
집안일이라는게 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 법. 이런건 루틴으로 해야하는데 언제마 오늘처럼 충동적으로 해버리고선 한 동안 손을 놓아 버린다.
July 2, 2025 at 5:57 PM
밥먹고 잠시 숨돌린 뒤 아이들 둘 데리고 내려가 30분 만에 차 안 짐 정리 완료.
July 2, 2025 at 3:14 PM
캠핑 마지막날 저녁은 근처 마을 식당가서 외식.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는데 텐트 걷으면서 고생좀 하겠다.
July 1, 2025 at 6:06 PM
마시면서 물가에서 플라잉 낚시하는 할아버지 구경했다. 아쉽게도 입질이 안오네.
July 1, 2025 at 1:01 PM
독일식 설거지는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물론 물은 한국식으로 설거지하는게 더 쓰긴 하는데… 당연히 먹는 음식이 다르니 설거지 방식도 다르겠지요.
June 30, 2025 at 6:51 PM
폭풍같은 저녁식사가 끝났습니다. 파스타 500그램 고기 두 덩어리 1킬로 그릴치즈 두 개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청소년 둘이 잘 먹네요. 이제 설거지 하고 좀 쉬다가 자면 되겠네요.
June 30, 2025 at 6:24 PM
고기가 올라갔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저녁 메뉴 입니다. 그러고보니 와인을 안가져왔네요.
June 30, 2025 at 5:05 PM
불 꺼진거 아닙니다. 붙은 겁니당.
June 30, 2025 at 5: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