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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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gator bites never heal.
크리스마스때 뭘 했다고 미칠 듯이 피곤해서 운동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남편이 사온 김밥 먹고 누워버림. 감자칲 먹으면서 All her fault 에피소드1 봤다. 다코타 패닝 연기 너무 잘 하고 새라 스눅이랑 애 하나 워킹맘 캐릭터 조합도 좋다. IMDb 7.5답네.
December 26, 2025 at 10:29 PM
우리는 지금 이 집 6년 지나 7년째로 접어드는데 아마도 10년 되기 전후로 이사를 하지 싶다. 단층집으로 800-1000 스퀘어핏 정도를 줄여서 짓는 게 현재 플랜이긴 한데..6년 전엔 선택지가 별로 없어 택한 빌더라서 티어를 하나 정도 높였으면 좋겠고. 다시 하면 화이트 캐비닛은 심각하게 재고해볼 거 같다(청소 문제).
December 26, 2025 at 4:58 PM
올 클래드 4쿼트 냄비 딜은 죽어도 없나봐. 5쿼트는 지금 딜이 있지만 난 4쿼트가 필요하다…3쿼트 잘 쓰고 있지만 가끔 좀더 넉넉했음 싶은데
December 26, 2025 at 4:55 PM
가성비 와인이라 그런지 마개 따고 둘째날이 더 맛있는 신비.
December 25, 2025 at 8:49 PM
크리스마스 디너 완성.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December 25, 2025 at 7:46 PM
오늘이 지나면 이걸 다 떼야 한다는 게 넘 아쉽다. 한 달을 봤는데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싫증이 안 남.
December 25, 2025 at 5:42 PM
크리스마스 아침 프렌치토스트블루베리캐서롤부터 만들기 시작. 남은 식빵 활용에 좋군. 🎄🎄🎄 디저트로 로터스스모어쿠키도 구워놓았고…울 애가 만든 콘브레드캐서롤은 이미 오븐에.
December 25, 2025 at 5:40 PM
Doing life with your adult children이라는 책 요약본을 얼핏 봤는데 딱 우리를 위한 것이로군.
1. Your opinion, unless asked for, is interference
2. The welcome mat matters more than being right
3. Boundaries work both ways
4. Their mistakes are their teachers now, not your failures
5. The goal is friendship, not control.
December 24, 2025 at 9:47 PM
대체 약혼반지는 남자 3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액수여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룰(?)은 왜, 어떻게 생긴 거지.
December 24, 2025 at 8:27 PM
연말 휴일 밥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오는 식당. 😆
December 24, 2025 at 7:38 PM
화이트초콜렛마카다미아 쿠키 2차 시도. 어제에 비해 모양이 맘에 들게 나왔다. 끝부분 타는 것도 거의 없음. 흑설탕-코코넛슈거 비율을 서로 바꿨고(코코넛슈거 더 많이) 초콜렛 양을 레시피의 20%대로 낮췄는데 맛이 궁금하다.
December 24, 2025 at 12:16 AM
어제 첨 구워본 화이트초콜렛마카다미아쿠키…저녁에 굳어져서 먹으니 진짜 느무느무느무 맛있다. 오븐 안에서 퍼져서 가장자리가 탔는데 이건 반죽을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라는 레시피를 지키지 않은 탓인 듯. 초콜렛 양은 더 줄이고 마카다미아는 더 늘리면 더 맛있을 거 같아 다시 해보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건강상 자제해야할텐데 ㅜㅜ ㅎㅎㅎ
December 23, 2025 at 4:28 PM
나보고 미국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했다, 느낀 게 언제였느냐 묻는다면…남편이 연말 2주를 (자발적으로) 쉬게 된 때, 그리고 땡스기빙이나 성탄절에 (외로워서 가던) 가족여행을 더이상 가지 않게 된 때 라고 하겠다. 여전히 이 때가 일 년 중 제일 좋은 시기인 건 맞고.
December 23, 2025 at 4:22 PM
남편 담주까지 쭉 쉬어서 같이 일 보러 나왔다. 동선 사이에 어느 커피집 갈까 고민하는 것도 좋네.
December 23, 2025 at 4:10 PM
쌀초코칲 쿠키를 베이킹 클래스에서 배웠는데 우리는 쌀도 초코도 안 좋아해서 박력분+화이트초콜렛+마카다미아 넣어 구웠다. 모양은 안 이뻐서 사진 생략이지만 맛은 아주 좋네. 근데 원 레시피대로 초콜렛 다 넣었으면(망설이다 30%만 넣음) 당 폭발할 뻔. 담번엔 황설탕-코코넛슈거 비율을 바꿔야겠음.
December 22, 2025 at 11:11 PM
우연히 검색하다 보게 된 마이클 부블레 바티칸 콘서트 영상. 빈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제목이고 교황도 참석. 부블레는 독실한 로만카톨릭 신자라네. youtube.com/playlist?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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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25 at 7:47 PM
내일 생일인 친구를 위해 구워보았음. 😘
December 19, 2025 at 8:53 PM
크리스마스 예상 기온 75도. 축복받은 날씨다.
December 18, 2025 at 2:40 PM
이따 오후에 울 애 공항 픽업가기 전 블루베리 스콘 구웠다. 오늘은 반죽 다 한 후 블루베리 접어넣지 않고(배운 방법) 처음부터 블루베리를 넣어 반죽함(대부분의 유툽 레시피). 단점은 색이 얼룩덜룩하다는 거고 장점은 블루베리를 듬뿍 넣을 수 있다는 거. 홀푸즈 블루베리 냉동인데도 씹히는 식감이 넘 좋아 정량보다 20% 더 넣음.
December 18, 2025 at 2:33 PM
Reposted by heyjude🔒
아실 거 같긴 하지만... 닉넴 옆에 닫힌 자물쇠 이모지를 붙여두시면 알티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어요 - 잠긴계정처럼 쓰고 있다는 표시에요. 블스의 암묵적 합의사항 이랍니다
December 18, 2025 at 10:19 AM
견인차 두 번 부른 우여곡절 끝에(아침에 스테잇팜 전산 다운돼서 잠시 곤경) 로너 가지고 귀가했다. 원래 우리 타는 차보다 큰 걸 주는 게 원칙인데 오늘만 예약이 65건이라 🤪 우리 차랑 똑같은 거 받아왔다. 딜러쉽 갈 적에 리프트 탔는데 이것도 보험사에서 30달러 크레딧 줘서 거의 거저로 갔고. 전반적으로 감사한데 진단 내용도 감사했음 좋겠다 ㅎㅎ 🙏
December 17, 2025 at 10:20 PM
2026년 도입부부터 아주 이벤트풀할 거 같다. 3년 전 요 때가 딱 그랬는데 다시 우리 가족에게 큰 변화가 예상된다. 두렵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뭐 어쩌겠어 기도하면서 기다려야지.
December 17, 2025 at 5:51 PM
견인도 쉽지 않네…쉬프트 케이블이 빠져서 기어가 안 바뀌는 거라는데 문제는 내 차종이 이 케이블 찾기가 까다로움. 돌리에 올려서 가져가야 한대서 다시 기다리는 중. 와 험난하다
December 17, 2025 at 4:54 PM
어제 오후에 기어변환이 갑자기 안 되는 문제 발생해 좀전에 견인차 불렀다. 우버 타고 딜러쉽 갈 건데 부디 많이 안 기다리고 로너를 받아올 수 있기를 🙏
December 17, 2025 at 4:22 PM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다녀왔다. 산타생크림케익. 산타 코는 엠앤엠 초콜렛임 ㅎㅎ
December 16, 2025 at 9: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