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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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23.07.03. (5549th, 209877) 대홍련지옥. 취미부자. 트위터 난민의 일상. 낯 가립니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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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련지옥 설명서☆

1.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RP 무관,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특히 아들) 이야기는 재게시를 피해주십시오;
2. 주로 관심사를 떠듭니다. 세공품과 코노피튬 등의 메셈류, 복각리카, 집 갱얼, 가족(특히 딸내미) 이야기. 그리고 지구에 관심 많습니다.
3. 수공예 광인. 나무, 가죽, 금속 좋아합니다. 아무거나 종종 만듭니다.
4. 글 쓰는 그림러…였지만 바빠서 창작 안 한 지 십만년쯤 됩니다.
5. 특대문자 I. 그러나 낯 가리는 것치고는 친절한 편입니다. 믿으십시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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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에 갔다가 얻어왔습니다.

저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기 올립니다.

#독에_우물을_풀었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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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옛날 한탄글을 갖고 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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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들은 고영파가 많고 E들은 갱얼파가 많다는 편견 비슷한 걸 갖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트위터고 블스고 고영 키우는 분이 많은 듯
(but 저는 열살 이전부터 갱얼파였다고 한다 ㅋㅋㅋ 아부지가 대단한 E셔서 그런 모양. 인식이 생겼을 때부터 개만 키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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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밭 맞거든여? ㅠㅠ (예전 한탄글을 찾아 들고 오는 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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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애견인 블스에서 살기 좀 많이 힘들다이다...
다들 고영을 키우셔서 고영 사진만 바글바글(개인의 체감)하고, 갱얼 사진은 정말이지 희귀한데...
...그 와중에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강아지상이니 우리 강강쥬니 하면서 올라와... 심정은 알겠지만 나는! 강아지 피드에선 강아지만 보고 싶다고!! 블스엔 뮤트 단어 지정 기능이 없다고! ㅠㅠ (유독 강아지가 그런 것 같은데... 나는 고양이를 검색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고양이 사진에 인간 끼어 들어오는 걸 거의 못 봤다!)
털을 보고 싶다 털을! 아 그래 퍼리도 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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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에 맘찍 수가…… 으아니 아무리 블스가 고양이밭이라지만 이건 다들 너무하시는 거 아닌가! ㅠㅠ (개주인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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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냈다는 소식입니다.
한 장은 건졌다 한 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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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뭔지 물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뭔지(?) 여쭤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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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나한테 "못됐다, 진짜!!!!!"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대문자 I가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이유이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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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를 내고 딸과 단 둘이 ㄱ문화재를 구경하던 중에 생긴 일.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데, 한 가족이 우리를 올려다보며 우리가 나온 서고를 궁금해하고 있었다.

"방금 저 사람들도 내려왔잖아. 뭐가 있지 않을까?"
"있긴 뭐가 있어~ 그냥 가자."

그래서 대문자 I인 내가 대답해드렸다.

"뭐가 있긴 해요. 간단하게."

그러고 자리를 뜨자 딸이 내게 묻길, "왜 대답해줘? 물어본 것도 아니잖아." 하길래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게 대답해야 더 궁금하잖아. 이제 올라가야 할지 그냥 가야할지 더 고민스러울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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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raniyo.bsky.social
사이시옷 폐지 논란 사실 정말 아무런 의견 없어서 걍 보고 있다가 곳간과 고간이 같은 고간이 된다구요?!<-보고 못살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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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갱얼 갱얼 갱얼 갱얼 #깡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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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셋은 커녕 열살 넘은 둘도 한 사진에 제대로 담지를 못하고…(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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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왕큰 애기랑 같이 삼 ㅋㅋㅋ
…아니 근데 이놈 지지배 손가락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든 반지가 다 새끼손가락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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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기념품은 이 반지로 한다!
돌은 아게이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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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27도라니 새삼 이상하군.
생각보다 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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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도 우리 집이 아닌데… #깡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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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k.bsky.social
그냥 코스츔 처럼 그려놨는데 실제로는 전신 타이즈 타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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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o82.bsky.social
천지 자연의 소리가 있으면 반드시 천지 자연의 글이 있게 되니, 옛날 사람이 소리로 인하여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정을 통해서, 삼재의 도리를 기재하여 뒷세상에서 변경할 수 없게 한 까닭이다.
...대개 외국의 말은 그 소리는 있어도 그 글자는 없으므로, 중국의 글자를 빌려서 그 일용에 통하게 하니, 이것이 둥근 장부가 네모진 구멍에 들어가 서로 어긋남과 같은데, 어찌 능히 통하여 막힘이 없겠는가. 요는 모두 각기 처지에 따라 편안하게 해야만 되고, 억지로 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정인지 <훈민정음> 서문

#인생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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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대로 괜찮은가? 싶게 끈적거릴 때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칫솔질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박박을! (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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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 집이 아닌데…… #깡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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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로는 안되겠구나, 하며 1박 추가함. 내일도 여기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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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_+
11월 중순쯤부턴 이제 돈모솔 쓰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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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가능 식당이 없어서 오지게 고생했다고 한다 -_-
나는 비빔밥이 먹고 싶었으나 선택이란 게 불가능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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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사진을 못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