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기 자주 올라올지도…
나의 자랑
내 검 끝에서 피워낸,
가장 절제되고,
가장 유쾌하고,
가장 멀리 피워낼,
가장 붉은…
나의 자랑
내 검 끝에서 피워낸,
가장 절제되고,
가장 유쾌하고,
가장 멀리 피워낼,
가장 붉은…
<바니복 삿치>
수상할 정도로 바니복이 잘 어울리는 형제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모비딕🐳
삿치 쓸모없는 선물교환식 같은걸로 선물받고 형제들끼리 낄낄거리면서 호기롭게 입고 뽐냈는데 어느샌가 주변이 이상하게 조용해짐
<바니복 삿치>
수상할 정도로 바니복이 잘 어울리는 형제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모비딕🐳
삿치 쓸모없는 선물교환식 같은걸로 선물받고 형제들끼리 낄낄거리면서 호기롭게 입고 뽐냈는데 어느샌가 주변이 이상하게 조용해짐
어느날 삿치는 문득 생각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오른편에는 자신의 허리를 한 팔로 감싸 앉아있는 마르코와 왼편에는 자신의 한 팔에 매달려 끊임없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조잘대는 에이스를 달고서.
갑판 한가운데서 아닌 척 모두의 눈길을 받으며.
어느날 삿치는 문득 생각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오른편에는 자신의 허리를 한 팔로 감싸 앉아있는 마르코와 왼편에는 자신의 한 팔에 매달려 끊임없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조잘대는 에이스를 달고서.
갑판 한가운데서 아닌 척 모두의 눈길을 받으며.
비스타 삿치한테 대련 형식으로 검술 가르쳐주고, 1대 1지도로 옆에서 자세 잡는 법이랑 휘두르는 법 알려주는거 보고싶다…다 끝나고 온 몸이 욱신거리고 얼얼한거 잡아다가 친절하게 스트레칭 시켜주는 거 보고싶어요.
🎩: 근육이 좀 풀리오?
🥖:~#%?#!!~+€~(앓는 소리
비스타 삿치한테 대련 형식으로 검술 가르쳐주고, 1대 1지도로 옆에서 자세 잡는 법이랑 휘두르는 법 알려주는거 보고싶다…다 끝나고 온 몸이 욱신거리고 얼얼한거 잡아다가 친절하게 스트레칭 시켜주는 거 보고싶어요.
🎩: 근육이 좀 풀리오?
🥖:~#%?#!!~+€~(앓는 소리
창 밖으로 비치는 따스한 아침햇살, 잔잔한 파도소리. 여느 아침처럼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뜬 삿치는 생각했다.
“…음..! 큰일났네…”
감기였다.
창 밖으로 비치는 따스한 아침햇살, 잔잔한 파도소리. 여느 아침처럼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뜬 삿치는 생각했다.
“…음..! 큰일났네…”
감기였다.
이따 자고 일어나서 썰 풀어야지~🎶
이따 자고 일어나서 썰 풀어야지~🎶
이따 자고 일어나서 썰 풀어야지~🎶
보틀에 넣고 흔들어 으깨기
연유넣고 얼음과 우유 추가
잘 흔들어서 마시면 굿~
보틀에 넣고 흔들어 으깨기
연유넣고 얼음과 우유 추가
잘 흔들어서 마시면 굿~
마르코… 비슷하게 강제 입욕시켜버리지 않을까요
🐦🔥: 골라요이. 1번대 대장에게 구석구석 씻김당하기…그리고 나에게 씻김 당하기.
???: …똑같잖아요?
🐦🔥: 네게 선택권이 있을거라 생각했나? (풍덩(촤아아ㅏ
대장, 돛에 박아버릴깝쇼?
마르코… 비슷하게 강제 입욕시켜버리지 않을까요
🐦🔥: 골라요이. 1번대 대장에게 구석구석 씻김당하기…그리고 나에게 씻김 당하기.
???: …똑같잖아요?
🐦🔥: 네게 선택권이 있을거라 생각했나? (풍덩(촤아아ㅏ
"..야... 야야야야!!! 뭐해!!!"
"이 손도 박아놔야... 옷의 소중함을.. (중얼중얼)"
"..야... 야야야야!!! 뭐해!!!"
"이 손도 박아놔야... 옷의 소중함을.. (중얼중얼)"
"그.. 냄새나는 몸으로 오야지를 만나겠다고? 내.. 환자를..? 그따위.. 위생으로..? 이 세균덩어리가...?"
이제 요이도 안붙이는 선의 마르코 등장. 가 마르코 옆에 조용히 나타난 재봉틀선원 "그딴 너덜거리는 거지꼴로 오야지를...만나?(돌아잇는 눈)"
내가 해적을 하는건지 제봉사로 취직을 한건지 옷이 어디 걸려 찢어질 일이 없게 몸통에 냅다 박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중얼중얼)
그럼 이제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염불 외우면서 엎드려 빌고 비위맞춰야지 뭐 어쩌겠어요
근데 그 큐앤에이 보니깐 해적놈들 씻지도 안더만 옷도 안빨고 다녀서 그냥 버리는게 낫겠다고 홀랑 벗겨서 쫓아내버리는 상상
"..야... 야야야야!!! 뭐해!!!"
"이 손도 박아놔야... 옷의 소중함을.. (중얼중얼)"
"그.. 냄새나는 몸으로 오야지를 만나겠다고? 내.. 환자를..? 그따위.. 위생으로..? 이 세균덩어리가...?"
이제 요이도 안붙이는 선의 마르코 등장. 가 마르코 옆에 조용히 나타난 재봉틀선원 "그딴 너덜거리는 거지꼴로 오야지를...만나?(돌아잇는 눈)"
대장, 돛에 박아버릴깝쇼?
대장, 돛에 박아버릴깝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