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의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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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의데자와
@metatejavasis.bsky.social
생각해보려고 하는 사람.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파충류 및 모든 동물 사랑/독서/외국어🇺🇸🇯🇵🇨🇳(2024: MSA, 🇪🇬🇲🇳)/게임/미술/호러 등등. IT업계 종사합니다. 틀릴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언니랑 와인바 가야해서 원래 자기 전에 풀어야하는데 미리 풀었다
November 23, 2024 at 7:50 AM
아랍어 선생님이랑 처음에 잘 안맞나 싶었다. 하지만 선생님 스타일에 익숙해지고 어려운 부분 넘어가면서 하면 할수록 재밌고 신난다

오늘 연습🥹... 아랍어 장점 악필도 이쁘게 쓸 수 있음 단점 1분 뒤에 내가 쓴 글 아직 못읽음...
November 22, 2024 at 2:07 PM
다 읽었다. 이 페이지 읽고 비할 것은 못되지만 비슷한 과거 일이 떠올라서 이 문단이 끝나고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November 18, 2024 at 5:18 PM
빼빼로데이를 기다린 이유:
November 12, 2024 at 1:51 PM
이 부분이 맛있다고 느낀 예고 맛있다고 느꼈던 이유 중 하나는 '남쪽으로 달려가는 미치광이'이야기가 떠올라서인데 (아마 노자였던거같고) 검색해도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October 19, 2024 at 6:05 AM
러일전쟁 당시 독일 기자가 선입견과 오리엔탈리즘에 젖어 쓴 글이지만, 조상님 신조 만큼은 제 신조가 담배 빼고 일치하는듯 싶다👀 헤헤
September 16, 2024 at 10:58 AM
그냥 문장을 한국어로 그대로 옮겨놓아서 안그래도 머리 터지는데 중요하지 않는 문장을 이해하려고 애써야한다.

1. 한 문장 내에 주어가 바뀐데다가 간접 지칭을 씀
2. 접속사 두 번 나옴 연결되었다고 그리고
3. 첫 번째 문장 너무나 영문식인데 두 번째 문장이랑 흐름도 안맞음. '가장 중요한 것'이 첫 번째 문장 맨 앞에, 그에 상응하는 각주가 두번째 문장 맨 뒤에 있음
4. 접속사와 부사가 너무 번잡스러움 "~지적했고 최근 리프킹이 동의했듯이"까지만 되어도 읽기 편함
August 26, 2024 at 5:51 AM
헤헤 JLPT 2급 통과했다.

이제 내년에 1급봐야지
August 26, 2024 at 4:40 AM
요새 한문학/역사 하시는 분들의 책이 왜이렇게 재밌지ㅋㅋㅋ진짜 글을 맛깔나고 웃기게 쓰심ㅋㅋㅋㅋㅋㅋ
July 31, 2024 at 9:29 AM
<역사의 오류를 읽는 방법>의 시작
July 31, 2024 at 9:27 AM
정말 재밌게 읽었다. 끝으로 가장 울림이 있던 말은 <대학>을 다루는 장에서 나온 글이었는데 직접 <대학>을 읽었을 당시에는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던 구절이다. 아마 그 때와 지금이 많이 달라서 그렇지~하고 넘어가서 기억도 안나나보다
July 24, 2024 at 3:54 PM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잖은 말투에 이런 유머 너무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ly 23, 2024 at 1:05 AM
기억에 남은 두 부분 중 하나
June 2, 2024 at 5:58 PM
저자가 의미한 것: 벌의 언어는 정교하다
내가 읽은 것: 최고의 벌집 위치에서 모두 쉐낏쉐낏
April 21, 2024 at 8:06 AM
친한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듣는게 좋다. 약간 이 짤의 톰과 같은 마음과, 다른 친구의 감각을 빌어 괜히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된 것 같은, 득세한 망둥어같은 의기양양함이 공존한다.
March 26, 2024 at 11:21 AM
메를로 뽕띠
March 25, 2024 at 7:29 PM
기타조센 리-다-
March 12, 2024 at 7:11 AM
멀티링구얼....! 다이애나 원숭이 후딱 출근해
March 4, 2024 at 8:15 AM
왜 말 안했어 프레리독이 나 대신 근무해
March 4, 2024 at 8:09 AM
여전히 오른쪽 여우의 왼쪽 눈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쩔수 없다. 명암 조금씩 넣다보니 콧대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껴서 눈-코 만이라도 맞춰서 비슷한 인상을 내보려고 하는중

왼쪽 눈이 특히 어려운게 관찰한 위치에 그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서 어느정도 보정된 형상으로 그리려고 해서 왜곡..
February 24, 2024 at 5:41 PM
잠이 안와서 진도 조금 나갔다.

위치나 부피감을 사진이랑 얼추 맞추려면 맞출 수 있는데 낡고 지쳤으므로 그냥 대충 명암 들어간다
February 23, 2024 at 11:01 PM
흐흐흐 기다리던게 왔다
February 21, 2024 at 2:09 PM
왼 원본 우 오늘의 결과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 명암넣어야지...
February 18, 2024 at 3:52 PM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던
February 12, 2024 at 7:35 AM
설날 방콕 벗어나기2... 세계문자박물관
February 12, 2024 at 7: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