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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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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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고백 #마고백

깜빡하고 블스에는 안 올렸구나. 계속 내버려뒀던 미완성을 마저 완성했다.
November 6, 2025 at 11:10 PM
그나저나 다음달이면 마고백 복귀하네. 너무 기대가 된다.

그도 그럴것이 알베르나가 돌아오는 것을 마지막으로 휴재 들어갔으니까. 알베르나는 카라와 재회를 무척 기뻐할 듯 하고, 스승님 하고는 어떤 반응할지 짐작이 안 되네. 여유로운 사냥꾼처럼 반응을 하려나?
November 2, 2025 at 3:43 PM
무미랑전기의 무조원
성세천하의 무조원

양쪽 다 매력이 있다. 무미랑전기는 무조원이 권력의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헤어&메이크업&옷차림 바뀌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라면 성세천하는 이치루트에서 점차 흑화해 가는 무조원을 보는 재미이지.

+)이태루트의 무조원은 어떤 여성으로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October 24, 2025 at 6:18 AM
트위터 탐라에 들어온 트윗보다가 모비노기 인터뷰가 보여서 한번 봤는데 '차세대 메이플'소리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당신들 마비노기IP 활용한 마비노기 모바일이지 메이플이 아니야!
October 22, 2025 at 3:12 AM
#에녹라피

에녹라피가 생각났어. 너무 보고싶다. 마왕을 증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왕을 사랑하게 된 에녹과 마왕을 증오하고 있음을 알고도 그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이 되어 곁에 남기로 한 라피스 이 조합이 진짜진짜 최고야!
October 22, 2025 at 12:42 AM
이태원조, 원조이태 둘 다 좋은데 아침에 두번째 샷 봤더니 더 마음에 들어서 이태원조를 좀 더 좋아하기로 했음.

자고로 권력의 정점이 될 수 있었던 무원조였으니 사랑의 주도권도 그가 가져야지.

오만하고 강한 남자는 아래에 두는 것이 좋아
October 22, 2025 at 12:01 AM
사실 게임 스트리머 영상으로 이미 다 봐서 플레이를 아마 하지 않을 것 같지만(언젠가 할 듯?) 그래도 성세천하 나온 스토리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어서 스팀에 가입하여 게임 구매한 사람 어때?
October 20, 2025 at 8:35 AM
이 두 숏츠 영상 붙어있는 거 묘하게 웃김.

▼큰궁덩이 작은 궁덩이▽
October 17, 2025 at 12:39 PM
알베르나는 스승님의 마력을 다 가져가면 그는 별거 아닌 존재다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근데 알베르나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해서 힘을 다 뺏더라도 세상의 이치를 바꿔버릴 수 있는 마력을 통제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그렇게 된 스승님은 원래 인외의 존재인 이상 마력이 없어도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재앙(마수)가 되면 어떻게 할 셈인 걸까.

내가 알베르나라면 스승님이 마력을 쥐고 있게 하되 그 목줄을 잡고 있는 쪽을 택할 것이다. 그쪽이 더 확실할테니까
October 17, 2025 at 2:07 AM
아이젠...아이젠 소스케 ㅠㅠ 미치겠다 보자마자 뻥 터졌음
October 8, 2025 at 10:39 AM
<달의 시> 좋아했었지. 책 표지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좋았거든. 많이 좋아한 만큼 영향을 받은 것도 있기도 하고~

외전 포함해서 샀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구매 잘했다고 생각해. 안 그랬으면 지금쯤 절판된 책 외전 찾는다고 여기저기 뒤져보고 있었겠지 후후..
September 28, 2025 at 12:55 PM
카테리나 낙서.

트리니티 블러드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가 카테리나와 세스였어. 카테리나는 외모와 능력 카리스마 등 모든 것이 취향이었고, 세스는 '밤의 여제' 라는 타이틀을 가진 자라는 점이 내 마음을 크게 흔들었거든. 그래서 지금도 '여제' 타이틀을 좋아함.
September 24, 2025 at 3:36 PM
이때 마고백 엽서 가져가길 잘했다. 여행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
September 24, 2025 at 5:21 AM
예쁘지? 이거 <테티스의 지팡이 세공> 펀딩할 때 아크릴 포함이 된 걸로 선택했는데 진짜 예쁘게 잘 나왔어. 후후...
September 24, 2025 at 1:49 AM
이거 다시 봐도 너무 아깝다. 내 실수로 흐릿한 이미지만 남기고 원본을 잃어버렸어 흑흑..
September 23, 2025 at 3:54 PM
#마왕의고백 #마고백

(재업로드) 좋아하는 그림. 한참 초코우유? 유행 있었을 때 보고 그렸어
September 23, 2025 at 3:53 PM
전에 작가님이 올려주셨던 마고백 일러스트 모음 내 갤탭 잠금화면이다. 볼 때마다 너무 좋아
September 23, 2025 at 3:41 PM
좀 더 색을 넣었고 얼굴 각도 조금 바꿨음!
September 23, 2025 at 11:02 AM
#마왕의고백 #마고백

수정 후 재업. 그림이 밋밋해서 수정했음
September 23, 2025 at 10:57 AM
나는 라피스가 과거 데이타스 테라였다는 것이 좋아. 인간과 다른 인외의 존재임에도 몇 백 년 동안 사람들 속에 섞여서 살며 사람을 배우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서 천 년 후 사람으로서 '라피스'라는 이름 가지고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지.
September 23, 2025 at 12:24 AM
저번에 그린 제피로스랑 이번에 그린 제피로스 느낌 다르네~크어어
September 22, 2025 at 3:54 PM
어른 백합 만세
September 22, 2025 at 12:44 AM
반면 #알베카라 경우는 cp이다. 정확히는 혐관 cp이지만(카라는 알베르나를 증오하는 쪽).

알베르나가 처음 등장해서 '나의 카라'라고 말한 순간 그것이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와서 이건 cp이다 외쳤어(?)
September 22, 2025 at 12:44 AM
#카라피스 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아무래도 스승-제자이자 좋은 파트너라는 관계가 더 좋아서 ncp로 밀려고.

사랑이 꼭 성애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September 22, 2025 at 12:38 AM
좋아하는 거 잔뜩 이야기 해야지

나 이때부터 #에녹라피 좋아하기 시작함. 원래 체격 차 나는 HL 좋아하는 편인데 에녹과 라피스가 그래서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좋아서 마음이 힘들어져.
September 22, 2025 at 12: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