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memo.bsky.social
@middlememo.bsky.social
24/12/27
새벽에 졸다 깨버려서 책도 보고 전기고압기 영상과 ebs의 새 경제영상이 올라와서 봄. youtu.be/o--Jfjno7aI?... 돈이란 무엇인가 인데 잘 만들었다. 글고 소시지랑 밥 먹고 케익과 커피 먹으며 좁은회랑을 다 봤는데, 민주주의의 유지에 관해서 알 수 있었고 방향을 알 수 있었다. 결국 경제-국가-사회 셋 다 잡아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오늘 탄핵날이라 미친듯이 트위터 하다 안 되겠다 해서 밖에 나가서 섭웨이 에그마요먹고 폴바셋 가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보고, php책 보며 국회영상 봤다.
December 27, 2024 at 2:07 PM
24/12/26
아침에 고구마 식빵 먹고 준비하다 엄마가 쌀국수 먹자고 해서 나갔는데 2시 50분엔 이미 브레이크타임이라 우동집 가서 먹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지만 서비스가 너무 없는데 그에비해 가격은 싸진 않은 느낌. 홍대가서 폴바셋에서 도넛 경제학 다 읽었는데 실망. 모델은 의미있었지만 대안은 죄다 망한 실험들을 써둠. 후에 애경 둘러보고 상상마당 알라딘 가보고 어쩔까 하다 이재명의원이 광화문 오란 틧 보고 달려감. 오지게 추웠고 엄청 걸어서 집에 왔더니 다쳤던 다리 근육통이 엄청났음 ㅋㅋㅋㅋ
December 27, 2024 at 2:07 PM
23/12/25
실은 일기를 멈춘 이유는 배움이 주제이기 때문인데, 꽤나 시간이 흘어버렸다 ㅠ
21 토 - 광화문에 가서 시위도 갔다.
22 일 - 남태령 시위가 전날 시작되어 이날 갔다. 아는 애들도 있어서 합류해서 행진했다.
23 월 - 기브스를 두 달 만에 풀었다. 기뻐하며 축하로 맥주 두 캔 사서 마심. 도서관이 닫아서 db설치 아파치 설치 등을 했던 듯. 엄마나옴
24 화 - 도서관에 갔다. php 책을 찾았는데 원하던 것이어서 빌림. 글고 클스 이브라 안주로 회, 케익, 치즈를 샀다. 6.4 3.4 1만원 으로 비쌈..
December 25, 2024 at 3:50 PM
오늘 한 것은 좀 늦게 일어나서 스파게티 해 먹고 한 시 쯤에 종각 가서 스벅에서 커피사서 마시며 메모장 살짝 수정하고 가계부를 새로 간단히 기획해 보았다. 메모장은 일단 마우스 이벤트를 제대로 활용해서 만들어야 하고, 가계부는 php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다. 글고 촛불집회 갔다 왔다.
여전히 sns활동 시간이 너무 많았다. 책읽기를 지하철에서 갈 때는 했는데 올 때는 사람 많아서 못 하는 것을 고려하면, sns는 정말로 짬짬이 일때나 보도록 하자. 도넛 경제학은 재밌고 유익하다.
December 20, 2024 at 7:44 PM
23/12/19
아침에 커피와 빠네토네 먹고, 누워서 sns하다가 마침네 로파서울과 도큐서울 전시를 들리기로 마음먹고 나와서 버스를 한 시간 동안 타며 도넛 경제학을 봤다. 또 편집숍 잘 둘러보고 살까 한 컵는 손잡이가 좀 약해보여서 관두고 나와서 미트파이를 먹었는데 이국적으로 맛나고 양이 좀 적어서 소세지빵도 먹었는데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랑 먹으니 또 색달라서 좋았다. 문제는 가격이 2만원 육박...암튼 그러고 전시회 험난히 가서 공예품들 잘 보고 카페는 포기하고 오트밀크 사서 집에 와서 책과 sns보다 하루 끝남
December 19, 2024 at 4:28 PM
23/11/18
오늘 한 것은 아침에 스파게키 해먹고, 설거지 하고, 청소기 돌리고, 책 보다가 엄마랑 베트남 음식 전문점 가서 먹음. 그리고 집에 와서 어쩔까 하다가 책보고 도서관 가서 반납과 도넛 경제학 빌리고 한살림에서 세제사고 마트가서 초코쿠키 사고 집 옴. 다른 sns유저분이 찾을 것이 필요하다는 것 찾고, 원래 하려던 vm웨어 깔고 vs코드 깔고 로키리눅스 깔고 가상화 하나 만들고 그랬음. 솔직히 오늘 했어야 하는 것은 마지막이긴 한데 넘 적게했긴 했다. 책도 못 읽음 sns에서 또 뭔 난리...sns를 줄여야 하는데
December 18, 2024 at 2:47 PM
23/12/17
오늘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본 그림~ 실은 오늘 목표는 앞으로 할 것들을 정리하고 다짐하고 앞으로 새로운 나로 탈바꿈해서 새출발 하자는 거였는데, 여느때와 같이 그저 그냥 뭐 별다를 것 없이 시작하기로 했다 ㅋㅋ
걍 오늘했던건 카페가서 좁은 회랑 한 챕터 읽고, 마트가서 술과 스파게티 재료사고, 점심 초밥먹고, 서점가서 책 행동과 불안 세대를 사고, 저녁에 pd수첩을 보며 사둔 술을 마셨다.
앞으로 할 것은 3분류 해서 달성하기로 했다.
1. 미래 - 컴퓨터공학
2. 현재 - 문화, 예술
3. 과거 - 경제과학철학
December 17, 2024 at 3:35 PM
윈도우소켓 수업 들었는데 꼭 네트워크 잘 들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마무리함. 책은 읽고 있기는 한데 소켓은 네트워크를 다루는 극히 일부같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음...근데 지금 윈속만 다뤄서 체감되는 윈도우의 장악력이 있다; 이건 개인별 혹은 사무용이더라도 어떤 프로그램이 사용되면 이걸로 많은걸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물론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는지는 안 알아봐서 모르지만ㅎㅎ 이제 공부해야 하는데 아이쇼핑을 계속함. 놋북은 사야 하지만 마음은 이런 3,40 장식 조명에 더 간다는 웃픈 현실임;
December 2, 2024 at 12:01 PM
하루하루 쓰려고 했는데 까먹어서...토, 일요일날 종일 ai과제 하느라 다 검색해서 알아보고 자료 다시보고 그랬다; 어찌저찌 조금 다루긴 했는데 이건 프로그래머 같기 보다는 프로그램을 다뤄보는 느낌 이었다. 심지어 컴퓨터환경, 실행편집기 환경, 데이터셋 설정, ai프로그램 설정이 다 달라서 제대로 했다는 생각보단 돌아가서 뭔가 나오긴 했구나 정도였다. 근데 문제가 놋북이(데스크탑을 크롬 원격으로 보기만 했는데) 지금 배터리가 아무리 충전해도 주황빛이 도는 것 같아 맛 더 간것 같아서 알아보는 중. 게이밍으로 사야할 듯
December 2, 2024 at 11:57 AM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퓨전 공연
그치만 국악과 서양음악을 서로 반대로 표현하거나 합하는 것이라서 의도를 알아도 음악적으로 아름다움을 충분히 가진 소리였는지 난 의문이었음...지휘자 특성상 애초에 서양이라 그런지 국악의 전통성을 이어나가서 새로운 것을 제대로 못 만드는 것 같아서 걍 작곡부터나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밥으로 일본 가정식 오므라이스에 튀긴 새우 먹었는데 맛있었다.
November 30, 2024 at 2:13 AM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 리커버 너무 구려서 알라딘 말고 교보문구에 샀음. 제발 예전 커버로 된 책이 오길...아니 표지에 노벨상 별이 다섯개~이런거 박아두지 말라고 ㅠㅜ 와중에 교보문구엔 오래된 책들 재고가 있는거 같아서 더 좋다는 것을 알았다...나중에 참고해야지
글고 학교 과제 못 하겠음 통학이 길면 몸마음 다 파괴되니까 뭐든 걍 젤 가까운 것이 좋을 수 있다를 알았다...걍 집 주변에서 뭐든 해야겠어 ㅠㅜ
November 28, 2024 at 3:05 PM
오늘 컴파일러 파서 부분을 배웠는데 아아 너무 어려움
룩어헤드를 찾는 것이 목표고 이를 위해서 퍼스트, 팔로우를 찾고 또 엡실론이면 섭링? 등 3가지 방법으로 대치-시작기호 달러나 다른 논터미널로 바꾸는 등 해야 한다는데...
컴파일러가 오토마타로 인공지능이랑 연관있다고 위키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내가 어케 써 먹을 순 있나~ 이러며 걍 듣기만 했다. 아 이런 식으로 컴파일러가 작동 하는 구나 우와 하며 여전히 놀라기만 함
November 27, 2024 at 4:06 PM
오늘 별로 😕
cnn에 사용된 데이터셋을 mlp, knn에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데이터셋 구조부터 달라서 어케 변환해서 사용 가능한지를 모르겠음. 다들 이걸 어디서 어떻게 찾지...
November 26, 2024 at 2:33 PM
일단 개인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시작~
November 26, 2024 at 3: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