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memo.bsky.social
@middlememo.bsky.social
글고 집회에 갈까 했는데 그러기엔 코딩을 해봐야 겠다 하고 아이폰 액정 깨진거 갈아주는데서 갈고 집에 옴. 근데 왠지 졸려서 못 하고 걍 졸다가 밥 소시지와 두부 김치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뭔가 축하하고 싶어서 치즈와 와인 한 잔 마시며 햄튭 잘산못산템 라이브를 봄. 이젠 책 php와 열린사회 또 읽고 자야지.
낼은 3시까지 광화문에 가서 집회 참여하며 가계부 웹사이트 어케 만들지 좀 맵을 더 상세히 만들면 좋겠다. 아이패드 가져가야지.
December 27, 2024 at 2:07 PM
24/12/27
새벽에 졸다 깨버려서 책도 보고 전기고압기 영상과 ebs의 새 경제영상이 올라와서 봄. youtu.be/o--Jfjno7aI?... 돈이란 무엇인가 인데 잘 만들었다. 글고 소시지랑 밥 먹고 케익과 커피 먹으며 좁은회랑을 다 봤는데, 민주주의의 유지에 관해서 알 수 있었고 방향을 알 수 있었다. 결국 경제-국가-사회 셋 다 잡아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오늘 탄핵날이라 미친듯이 트위터 하다 안 되겠다 해서 밖에 나가서 섭웨이 에그마요먹고 폴바셋 가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보고, php책 보며 국회영상 봤다.
December 27, 2024 at 2:07 PM
아무튼 그것과 별개로, 아빠는 유투브를 너무 아무 기준없이 본다. 문재인 정부 때는 국뽕유투브에 빠졌었고, 윤석열 후에는 음모론, 종교, 경제위기 채널을 보고 오늘은 경제 전문가를 인용한 알수없는 유투버의 헛바람 넣는 틀린 정보와 백인남 틱톡영상 넣어서 있어보이게 만든 영상을 보는 것을 봤다. 일단 내가 데이터베이스 산업을 알아서 그러는데 걍 좋댄다. 근데 실상은 데이터베이스 산업은 공간과 전기의 판매지 정보같은 것이 아닌데 그런다. 그래서 지적했더니 소리나 지르며 원숭이 처럼 반응한다. 전문가를 설명 못하면서 걍 대단하다고만 함
December 25, 2024 at 4:05 PM
친구가 일본에서 온다고 해서 좀 기대된다. 지방친구도 올라온다고 했고~ 근데 정말 이제 자취하고 돈벌고 싶다. 걍 가족이랑 잘 살 수 있는데, 유투브와 sns가 핵가족 조차도 파편화 하게 만듬을 이번 클스에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하기도 했는데, 현재 계엄은 비정상적인 현실로 이에대한 대응 또한 평범하지 않게 나오고 있기에 이후에 사건이 종결되면 온라인에서 높아진 기대치를 가진 사람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고 이는 약자일 수록 정신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월가점령, 첫탄핵 후에 나타난 사례를 참고하면 그렇다.
December 25, 2024 at 3:56 PM
그치만 누나는 회식하고 와서 힘들다고 하고 아빠도 누나랑 같이 밥이나 먹음. 진짜 와인도 땄는데도 클스 분위기도 안 나고 담에는 걍 케익만 준비해야 할 듯 하다. 근데 엄마는 이날도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25 수 - 집에 있으면서 php 책 실습으로 db와 php, html 연결을 해 보는 것을 했다. 문제였던 것은 db를 소스로 설치했더니 연동이 잘 안 되었다; 전역이 아닌 딴 경로가 있어서 그런가...그래서 걍 삭제 후 있던 교재 정석대로 dnf로 설치해서 잘 해결함. 아빠랑 유투브 보는걸로 좀 다퉜는데 빡침. 그딴거 보지말어
December 25, 2024 at 3:50 PM
글고 종각 스벅은 넘 사람 많고 앉은 자리에 전기도 없었고 빚도 애매하게 어두웠다. 뷰는 트리가 엄청 큰 호텔? 이 맞은편에 있어서 좋았다. 점심으로는 샌드위치 먹고 저녁엔 집에서 삼겹살과 김치 밥 먹었다. 커피 마시면 역시 배가 빨리 신호가 와서 좀 고생이었다.
23/12/20
December 20, 2024 at 7:47 PM
그래도 내일은 좀 작업을 하면서 뭔가를 해내야 겠다. 일단 적기
0. 광화문 카페 가기
1. 메모장 수정, 가계부 기획
2. 서버 생성
3. 책보기
4. 시위 참석
December 19, 2024 at 4:28 PM
책 불안 세대 읽는데, 내 문제점이 다 들어 있는 것 같아서 그럼 성인들은 어떻게 변화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가란 질문이 계속 든다. 나는 다 자랐지만 어떻게 모험과 집으로 돌아오며 다시 성장할 수 있을까? 여전히 성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만 들며 불안해 하며 스스로 아무것도 못 하며 sns에만 결국 갇혀버리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의 내 문제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이래선 안 되고 누구든 만나고 뭔가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이 든다.
December 18, 2024 at 3:02 PM
왜 좋은 컴을 샀냐고 하는데 나 10년간 꾸진 컴 써 봤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니까라 했더니 뭘 더 할껀데 냐고 묻네. 아니 일단 사 놔야 뭘 할 수 있는건데 무슨소리야ㅑ 블렌더 나중에 하고 싶은데 겜 개발 해보고 싶은데 그럼 그 때 꾸진컴으로 뭐 세월아 내월아 작업해야 합니까. 내가 뭔 컴 작업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요 진짜. 이거 때문에 기분이 너무 별로임. 또 그런데 이래서 말 하기가 싫다고. 이쁜거 사면 나도 자랑하고 싶은데 꼭 필요한 것을 사려고 하면 죄다 틀어막으려 함. 나 좀 자유롭게 살자 진짜
December 18, 2024 at 2:57 PM
쏨땀은 처음 먹어봤는데, 저게 다 괜찮은데 피씨소스가 들어가서 졸라 비려서 다 못 먹었다 ㅠ 똠양꿍 쌀국수는 아주 맛있었음 국물부터가 최고.
오늘 또 집에서 독립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나 노트북 샀다고 뭐라 함. 돈이 어딨냐고 넘 비싼거 아니냐고 왜 말도 안 했냐고...이러니까 안 하지 그리고 걍 내 물건 하나 좀 조용히 사자 싸지 않지만 나쁘지 않게 샀어 애플제품 사면 좋지만 윈도우에선 얘가 최선이었다고; 얘기를 어디서부터 뭐 소통이 가능한데요 이게 걍 그런게 필요했나보다 하고 좀 넘어 가줬으면.
December 18, 2024 at 2:52 PM
나도 참을만큼 참았다 하고 지르게 되게 되잖아 한 두번도 아니고 존나 명령하고 싶어 하는데 지켜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December 11, 2024 at 12:59 PM
근데 게임개발도 해보고 싶고 블렌더도 해보고 싶어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려고 하니까 진짜 노트북이란 범주의 무게에 속하는 것은 안보이던...3, 4키로 짜리를 노트북이라 부를 수 있는 것? 글고 정말 보다보면 맥북 프로가 제일 선녀같아짐; 진짜 맥북은 윈도우만 돌아갈 수 있게끔 만들면 될텐데 얘네는 지들이 겜에도 이제부터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랍니다라고 광고만 하는데, 현재 사람들이 앞으로 만들어야 하는거지 현재 구매할 이유가 되나요 30년 뒤 역세권 된다는 것과 같은 소리임
December 2, 2024 at 12:08 PM
인공지능 수업으로 영상 식별 ai를 알게되었고, 엄청난 처리 속도의 개선이 있는 프로그램이 최근 나왔음을 알았다.
리눅스로는 보안 관련해서라 했는데 프로그램을 폴더별로 정리해서 설치하는 법을 중심으로 하고 로그와 방화벽을 짧게 다뤘다. 결국 로그는 쉽게 조작될 수 있고 방화벽이 보안의 핵심인데 이를 열고 닫고 등과 여기에 차단할 리스트를 더 추가하는 등이 방화벽 시스템이 된다고 한다.
참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 교보문구에 주문한 것이 오늘 옴. 어케 이렇게 빠르게 오지...암튼 구린 새 표지가 아니어서 좋음ㅎ
November 30, 2024 at 2:13 AM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 리커버 너무 구려서 알라딘 말고 교보문구에 샀음. 제발 예전 커버로 된 책이 오길...아니 표지에 노벨상 별이 다섯개~이런거 박아두지 말라고 ㅠㅜ 와중에 교보문구엔 오래된 책들 재고가 있는거 같아서 더 좋다는 것을 알았다...나중에 참고해야지
글고 학교 과제 못 하겠음 통학이 길면 몸마음 다 파괴되니까 뭐든 걍 젤 가까운 것이 좋을 수 있다를 알았다...걍 집 주변에서 뭐든 해야겠어 ㅠㅜ
November 28, 2024 at 3: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