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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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근데 나는 대체로 대화에 질리는 거 같다. 나를 흥미롭게 만들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 거 같다.
July 16, 2024 at 3:43 PM
대화가 신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흥미로운 주제로 서로 신나게 맞장구 치며 이야게 할 수 있는 사람.
술 안 마시고 맨 정신에.
July 16, 2024 at 3:42 PM
오늘 정말 맘 먹고 다 때려치고,
늦잠자고 오전에 치과 갔다가 점심먹고 지금은 운동왔고, 운동 끝나면 한의원에 어깨 침 맞으러 갔다가 피부과 가면 저녁 시간 될 듯.
저녁에 잠깐 책보고 일찍 자야지.
알차게 휴일을 야무지게 써야지.
March 28, 2024 at 5:56 AM
Reposted by 미쓰리고
우리나라의 노동자라면 이 결의문을 이해하지 못할리가 없다.
March 28, 2024 at 3:01 AM
보스가 자기 부재중일 때 나 출근하면 섭섭해 하니깐…. 다음 주에 가야겠다.
March 27, 2024 at 1:30 PM
나 너무 출근을 안 했다;;;;
바쁘다는 핑계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서 책상이랑 책장 먼지는 닦아야지…
보스도 오라고는 안 하지만서도ㅋㅋㅋ 거의 매일 통화하지만….
보스가 밤 10시에 톡해도, 주말에 톡해도 바로바로 일 처리 해줌.
뭐 어떻게 되가냐? 이건 뭐냐? 물어보면 바로 즉각 대답해줌.
막히면 해결점 찾아줌.
그래서 출근 안해도 신경도 안 씀ㅋㅋ
비싼 밥 사주신다고 출근할 때 연락만 하라고…
March 27, 2024 at 1:16 PM
박사라고 다 똑똑한 거 절대 아님.
어쩜 이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세요…
정말 갑갑하네
March 14, 2024 at 9:35 AM
다이어트를 꼭 해야할까?
March 7, 2024 at 8:55 AM
헤어진 게 문득 섭섭하다가도 5분 뒤엔 잘했다 싶음.
가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다가도 그동안 습관이 남이서 그런가 싶음.
좋은 기억이 더 많아서 다행이다 싶음.
February 21, 2024 at 3:32 PM
연말에 독일어 지옥에서 헤엄치는 중
December 30, 2023 at 1:59 PM
다시는 독일어 지옥에 빠지고 싶지 않았음.
독일어가 너무 지겹고 힘들어서 ㅠㅠㅠ
한국어로도 모르겠는데 독일어로 이해하기 너무 힘들고 너무 힘들었음.
나 이거 해야할까….
December 30, 2023 at 1:58 PM
다시 다욧하겠어!! 목표 5kg!!
November 25, 2023 at 9:39 AM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뭐. 라는 심정임.
October 19, 2023 at 12:33 PM
진짜 공부하는 놈들은 대단한 게, 단어 하나만 가지고도 한 세 시간을 토론하고 논쟁하고 칮아보고 정리하고 ㅋㅋㅋㅋㅋ 제 정신들이 아니여 ㅋㅋㅋㅋ
September 26, 2023 at 12:09 PM
화장 3시간과 화장 5분이 크게 변화가 없다니 실망스럽군
September 20, 2023 at 1:16 PM
굉장히 많은 걸 시사하는 타래다
왜 서울대 의대생이 술 마시고 실족사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그렇게 슬퍼했을까, 젊은 노동자가 일하다가 죽은 것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그 의문의 연장선에 있는 무언가를, 얼마전에 어떤 분이 대수롭지 않게 하신 말씀에서 발견했는데.

그분은 이재명 같은 게 나오니까 윤석열 같은 게 대통령이 되지 않느냐고 하셨다. 그분이 윤을 찍은 분인 건 나도 알고 그분도 알건만. 어쨌든 쪽팔려서 그런가보다 하였는데. 다음에 민주당에 이재명 말고 괜찮은 사람 누구 있냐고 해서 글쎄요, 경기도 지사는 어떨지. 했더니만 그 사람도 아니란다.
September 18, 2023 at 3:36 PM
사람이 폭트할 수도 있지. 별꼴야.
September 18, 2023 at 3:34 PM
수다 많이 떨었다고 저럼? 흥!
September 18, 2023 at 3:34 PM
X무서워서 여기로 이동
September 18, 2023 at 3:33 PM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배우려고 하고 하려고 하는건 좋은 태도다. 남자든 여자든 필요가 없었으면 못할 수도 있다.
난 원래 못해. 그래서 안 해.
이런 태도만 아니면 된 거 아닌가….
특히 요즘같이 배달과 밀키트가 많은 세상에선 더욱더 못할 수도 있다.
계란후라이도 못 해??
집밥백선생에서 남자연예인 대부분 국수를 삶을 줄 모르길래 국수도 못 삶냐고 보면서 욕을 했더니 옆에 있던 동생(자취경력 있는 남)이 국수만 못 삶을까? 이랬는데...
계란후라이는 생각도 못 했다 ㄷㄷ
September 17, 2023 at 4:50 PM
Reposted by 미쓰리고
호밀빵이 생각보다 혈당 관리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이유는, 호밀빵이나 일반 밀가루 빵이나 모두 밥과는 달리 밀을 가루내서 반죽한 거라 몸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혈당 관리가 어려울 지경이거나 너무 심하지 않으면 그냥 먹고 싶은 거 드세요.
September 17, 2023 at 5:37 AM
홍콩의 마지막 밤
August 29, 2023 at 4:48 PM
남친은 보면 너무 좋고 안 보면 또 그렇게 얄밉고 그래.
August 20, 2023 at 4:37 PM
Reposted by 미쓰리고
결국 달아줬네 ㅋㅋㅋㅋ 상진이 어머님은 해달라는대로 해드려야지
August 13, 2023 at 5:17 AM
Reposted by 미쓰리고
블랙리스트라는 말이 있다. 반대말은 화이트리스트. 뜻이야 다 아실테고 요즘 기술계에서는 이 단어가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여 블락리스트나 디나이리스트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있음. 근데 사실 이 말의 유래는 찰스2세가 죽일놈들 이름 적어놓은게 검은색 책이어서 그랬던거고 인종차별적 의미는 전혀 없었음. 하지만 현대에 블랙의 반대로 화이트 리스트가 생겼고 블랙=안좋은 의미로 쓰이니 바꾸자는 여론이 우세함. 요즘 노는 원래 경상도에서 쓰던 말이니 일베 용어고 나발이고 나는 계속 노노거리겠다 라는 인간들을 보면 그냥 저 이야기가 생각남
August 12, 2023 at 2: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