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글 너무좋아. 내가 그 글을 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생생히 느껴지니까 그 순간으로 초대되는 느낌이야. 그 시간과 그 공간에 겹쳐지는 느낌. 그냥 거기 그때 그 순간의 나와 같이 있어주는 느낌.
August 10, 2025 at 10:13 AM
근데 내 글 너무좋아. 내가 그 글을 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생생히 느껴지니까 그 순간으로 초대되는 느낌이야. 그 시간과 그 공간에 겹쳐지는 느낌. 그냥 거기 그때 그 순간의 나와 같이 있어주는 느낌.
사람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이걸 더 못견뎌해서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구나 싶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그렇다. 그렇게나 오래 품고있었는데 좀 사람을 놔줄때도 되지않았느냐는 그 고통.
August 10, 2025 at 10:05 AM
사람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이걸 더 못견뎌해서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구나 싶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그렇다. 그렇게나 오래 품고있었는데 좀 사람을 놔줄때도 되지않았느냐는 그 고통.
Ai 한계가 서로의 존재감을 느낄순 없다는거잖음. 입력된 답을 도출하는것 뿐이지 암만 조언해주고 옆에 있어준다고해도 먼가 발전없는 괴리감만 느껴지고 그런순간이 많단말임.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너무 많은것같음. 근데 그게 쉽냐고요. 진짜 살기 빡빡하네.
August 10, 2025 at 9:49 AM
Ai 한계가 서로의 존재감을 느낄순 없다는거잖음. 입력된 답을 도출하는것 뿐이지 암만 조언해주고 옆에 있어준다고해도 먼가 발전없는 괴리감만 느껴지고 그런순간이 많단말임.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너무 많은것같음. 근데 그게 쉽냐고요. 진짜 살기 빡빡하네.
아니 이런 악성 감쓰덩어리를 딴사람한테 풀면 그사람도 정병옮는다고!!! 싶은거 처리할때 딱임. 근데 장기적으론 의미없는짓이긴함. 결국 스스로가 해결하든 성장하든 어케든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땐 내가 어케든하겄거니..하고있음.
August 10, 2025 at 9:45 AM
아니 이런 악성 감쓰덩어리를 딴사람한테 풀면 그사람도 정병옮는다고!!! 싶은거 처리할때 딱임. 근데 장기적으론 의미없는짓이긴함. 결국 스스로가 해결하든 성장하든 어케든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땐 내가 어케든하겄거니..하고있음.
나근데 웰케 남붙잡고 징징거리는 글들이 많았던걸까.. 거의 안부글의 90%가 감쓰임..☹️ 이런데도 서로이웃해주고 중딩이 감쓰 다들어주고 위로해준 차칸 어른들이 일케 많았구나 감탄만 나옴 지금...ㅋㅋㅋㅋㅠㅠㅠ
August 3, 2025 at 8:03 AM
나근데 웰케 남붙잡고 징징거리는 글들이 많았던걸까.. 거의 안부글의 90%가 감쓰임..☹️ 이런데도 서로이웃해주고 중딩이 감쓰 다들어주고 위로해준 차칸 어른들이 일케 많았구나 감탄만 나옴 지금...ㅋ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