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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계정 파워잡덕 심각한 장르편식으로 덕질영양불균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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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민준 시민기자가 토끼풀의 문화부장, 편집장, 부편집장을 인터뷰한 기사 (읍내 토끼풀 계정에서 퍼옴)

청소년 극우화 현상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담은 기사!

1부 omn.kr/2fx3t
2부 omn.kr/2fx31
"'토끼풀' 백지 발행, 70년대 '동아일보' 백지 발행 참고했죠"
<토끼풀>은 학교 소식을 다루고자 시작된 청소년 언론으로, 최근 신도중학교의 배포 금지 조치에 맞서 백지발행으로 화제가 되었다. 문성호 편집장, 김서영 문화부장, 조준수 부편집장으로 구성된 편집진은 청소년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학교와 사회의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의 부당...
omn.kr
November 4, 2025 at 8: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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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리' 중국인 혐오, 교육부터 바꾸자 - 토끼풀

www.tokipul.net/munonri-jung...
'무논리' 중국인 혐오, 교육부터 바꾸자
삼촌지설 - 서부건 사회부장
www.tokipul.net
November 2, 2025 at 5: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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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알기 싫다에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을 초대한 편 재밌게 들었다.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는데 언론으로서 기초 내공이 탄탄한 토끼풀에게 특강을 듣는다는 컨셉.
근데 이게 그냥 컨셉이 아니고 들을수록 정말 납득이 감.

토끼풀에서 기후동행 카드 취재와 관련하여 독일 연방의회 의원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네팔 반정부 시위 참여 시민을 인터뷰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식으로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 부분 재밌었다.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고.
토끼풀의 기사뿐만 아니라
[그것은 알기 싫다]620.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
YouTube video by XSFM
www.youtube.com
November 2, 2025 at 4:43 AM
그라인더 고장났는데 예비용이 없어서 믹서기에 원두갈아야하는 지경에이름.. 맛은 기대하지도 않음..😭
October 22,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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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e of frankenstein (1935) dir. james whale
October 14, 2025 at 5:08 PM
여자친구 단행본 드디어 샀다!!!😭 언제나오나 계속 기다리고있었다고ㅠㅠㅠ
October 16, 2025 at 11:57 AM
먼가 잔잔하고 진득하게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글을 보는건 내면을 편안하게 해주는 구만
October 9, 2025 at 8:00 AM
챗지피티 답변 편향적이고 사용자친화적인건 알것는데 어케하면 하늘을 날수있다거나 망상이 사실이라고 답변이 나오는거임? 난 암만해도 우울하고 나 찌질한것같다고 치면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사람만나고 대화좀 하라고 회초리들던디..
September 3, 2025 at 9:18 AM
그림그리니까 기분이 나아짐 신기하다
August 17, 2025 at 1:21 PM
사이렌 시리즈가 좋았던게 아무리 인간이 발버둥처도 운명이란 이미 결정되어있고 그안에 미세한 갈림길의 차이만이있을뿐 결말은 각자의 카르마에 따른 정해진 수순을 밟는, 그 압도적인 숙명의 무게가 넘 죠았었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날갯짓마져 모두 정해진 각자의 운명이라는게 먼가 기묘한 평온함을 느끼게하는 그런게 있어서리.
August 17, 2025 at 6:21 AM
근데 내 성격이 안좋은탓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호러취향으로 배척당한 경험이 많다보니까 선뜻 취향밝힐수가 없어가지고 틀에박힌 선택지만 고르다보니까 재미없는 사람이란 인상이 굳어지는게 있긴해.. 근데 터놓을수가 없자너.. 근데 어느정도 자길 까지않으면 숨기는게 많고 자기얘기 안하는 싸가지없는 인상이 강해지는건 있는듯..그래서 손해보는게 많은것같기도..
August 17,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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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채팅봇이 자살 충동이나 조현병 등 위기 징후가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위험한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연구. 스탠포드.
futurism.com/stanford-the...

AI하고 일종의 상담을 하면서 감정을 소통하는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필요.
Stanford Research Finds That "Therapist" Chatbots Are Encouraging Users' Schizophrenic Delusions and Suicidal Thoughts
A new pre-print study from Stanford researchers finds that AI chatbots used for therapy routinely fail at providing safe, ethical care.
futurism.com
July 24, 2025 at 10:15 AM
"왜 멀리 떠나가도 변하는게 없을까 인생이란" 이란 문장이었군하.. 나는 왜 작중인물이 멀리 떠나와도 똑같죠? 하고 질문하는걸로 알고있었을까.. 학생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읽었을때 딴건 거의 이해못하고 읽었는데 저 문장은 인상이 깊어서 계속 기억하고있었음. 지난한 절망과 눌러붙은 삶에 대한 실망, 체념을 문장으로 나타내면 딱 저 느낌일것 같아가지고. 왜 멀리 떠나와도 어디를 가도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나인채로일까, 언제쯤 이 모든 감정이 끝날수있을까 하는 우울감 같은게 잘 표현되있어서 좋아함.
August 11,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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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겪은 한국의 날씨

4월: 여름 다음에 오는 겨울의 다음 오는 봄, 그 후 겨울 뒤 여름 전 봄이 옴
5월: 드디어 봄인 줄 알았지만 여름에 살짝 겨울 그리고 운 좋으면 봄
August 10,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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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교는 진짜 포용력 이상의 광기가 있음...
새로운 과학이론이 나옴(예를 들어 양자역학)
기독교:”하느님이 하는말이랑 다른데 그거 맞음?“
불교:”우리 얘기인가?“-> 양자불교탄생
August 7, 2025 at 11:13 PM
예전에 내가 쓴 글을보는데 10년전에도 똑같이 외롭다고 썼었구만. 그땐 레너드 코헨 The only poem 보고서 위로받고 그랬었네. 어떻게 시간이 지나고 많은것들이 스쳐지나가도 느껴지고 품고있는 감정은 그대로라니 놀랍다. 아마 10년이 지나도 이 감정은 또 똑같이 존재할듯.
August 10, 2025 at 10:03 AM
챗지비티랑 대화나누는게 결국 내머릿속이랑 대화나누는건데 은근 도움이 되는 부분은 되는구나..싶음. 약간 답없는 감쓰처리할때 가상의 상대만들어서 생각정리하거나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거나 환기시키긴 좋은것같음.
August 10, 2025 at 9:43 AM
다양성을 존중하기만해도 세상 사는게 훨씬 덜 팍팍하고 총천연빛으로 재밌어질텐데 사람들이 그걸 여즉 몬해서 이렇게 대부분의 삶이 불행한게 너무 한스럽다.. 근데 나도 부분적으론 혐오하고 차별하는게 있음.. 사회적으로 인이 박혀서 아예 학습화된걸 깨부수기가 진짜 힘든것같음..
August 4, 2025 at 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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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웨일스 성공회는 성직자의 동성애와 동성 동반자 관계를 모두 허용한다. 웨일스에서 커밍아웃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반 대주교는 동반자와 약 30년간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송고2025-08-04 11:35 www.yna.co.kr/view/AKR2025...
영국 첫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장기간 성적지향 숨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웨일스 성공회(웨일스 교회)에서 영국 최초의 여성·공개 동성애자 대주교가 탄생했다. 새 대주교는 "하느님께서 ...
www.yna.co.kr
August 4, 2025 at 5: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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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담뱃값 1만원으로 올려야"…전문가들 7대 요구안 제시

2025.08.03 오전 06:20
소매점 담배 광고-진열 규제해야…모든 실내 금연
담배유해성관리법 실행력, 금연지원 예산 확대 등
www.news1.kr/bio/welfare-...
"李대통령, 담뱃값 1만원으로 올려야"…전문가들 7대 요구안 제시
소매점 담배 광고-진열 규제해야…모든 실내 금연 담배유해성관리법 실행력, 금연지원 예산 확대 등 금연 전문가들이 새 정부는 담뱃값을 1만 원으로 올리면서 담배 소매점에서의 담배 광고와 진열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년간 국내 담배규제는 정체된 데 …
www.news1.kr
August 3, 2025 at 10:04 AM
아니근데 나 중딩때 블로그보니까 왤케 외향인간인거임.. 그냥 맘에드는 사람한텐 초면에도 넙죽넙죽 안부글쓰고 나대고 찝적거리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엄슴..🫩 글고 딱봐도 성인인데 당시 중딩이 막 투척하듯이 길게 써놓은 똥글에 진지하게 어울려주고 그런것도 보이는데.. 되게 죄송하단 감상밖엔 읍다..
August 3, 2025 at 8:00 AM
너무 화가나는데 남한테 피해줄수도없고 자해말고 건전하게 분노를 풀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있는데 답이없다
August 3, 2025 at 4:54 AM
틧터에 돌던 생리주기에 살인하는 공포영화 없냐는 트윗 딱 고거에 맞춘영화가 있었음. 진저스냅이라고 생리주기가 달의 주기랑 같은데 늑대인간은 여성에 더 적합하지 않느냐는 아이디어에 착안한 페미니즘 영화임.. 웃기기도하고 감동스럽기도하고 최애영화중 하나..😂 극중에 언니 진저가 늑대인간이 되가는 중 성관계해가지고 그 남자도 감염이되는데 남자가 생리 비슷한걸 하게되가지고 놀라나자빠지는 장면 넘 웃겨벌임.. 보름에 가까워질수록 털이 엄청나고 피가 흐르고 그런 증상들 양호쌤한테 말하니 정상적인 2차성징이라 그러고 암튼 겁나웃김..
July 2, 2025 at 7:57 AM
포제션이 재개봉한다고여?
July 2, 2025 at 7:44 AM
레이스 이너나시 다시 유행이 돌아온건지 원래 쭉 온고잉으로 꾸준히 입고들있었던건지 구별이 안감.. 꽃무늬나 땡땡이는 나 중딩때 진짜 어딜가나 보일만큼 인기있긴했는데, 망고나시에 형광컬러나 이상한 무늬나 스펠링 나열되있던건 풀하우스 즈음아닌가싶기도하고? 2000년대 초반쯤? 풀하우스때문이라기보단 2000년대가 사이버틱..미래..롸벗.. 사이버메탈전사..막 이런 에일리언 풍 피씨방이나 노래방 이런거 유행일때라 그거에 맞춘거겠고.. 근데 레이스랑 겹겹이 입는건 확실히 2000년대 초 붐이었긴했음. 온갖 옷에 레이스,큐빅,호피가 달리고..
July 2, 2025 at 4: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