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유리가면의 아유미와 마야가 케이팝 세계에 뛰어든 듯한 설정인데 주인공은 천재 마야가 아니라 노력파 아유미인 듯한 그런 느낌.
실제로 일본 출신 케이팝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모로 트와이스나 니쥬 프로젝트를 의식했구나 싶어서 묘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이 만화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유리가면의 아유미와 마야가 케이팝 세계에 뛰어든 듯한 설정인데 주인공은 천재 마야가 아니라 노력파 아유미인 듯한 그런 느낌.
실제로 일본 출신 케이팝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모로 트와이스나 니쥬 프로젝트를 의식했구나 싶어서 묘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질은 양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도 애매한 상태의 창작자도 없다면 대가는 존재할 수 없다.
질은 양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도 애매한 상태의 창작자도 없다면 대가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외관을 대나무 스캐폴딩으로 덮었고 여기서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고.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는데.
이 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외관을 대나무 스캐폴딩으로 덮었고 여기서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고.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는데.
Not cute anymore 들었을 때 노래가사에 스웨이드가 나오네, 근데 요즘 애들은 스웨이드 아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
Not cute anymore 들었을 때 노래가사에 스웨이드가 나오네, 근데 요즘 애들은 스웨이드 아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
www.youtube.com/watch?v=x_RY...
www.youtube.com/watch?v=x_RY...
이거 언제 완결났나 싶어서 보면 아직도 연재하고 있음.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이집트를 떠나 지중해 세계로 이야기가 넓어지고 있는 거였는데 그게 거의 20년 전의 일이야.....
이거 언제 완결났나 싶어서 보면 아직도 연재하고 있음.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이집트를 떠나 지중해 세계로 이야기가 넓어지고 있는 거였는데 그게 거의 20년 전의 일이야.....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가만히 보니 자신보다 지위가 아래인 사람과 노인, 어린이, 외국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반말해도 되는 상대에게는 서슴없이 하대했다. 또 아시아계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왔다고
가만히 보니 자신보다 지위가 아래인 사람과 노인, 어린이, 외국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반말해도 되는 상대에게는 서슴없이 하대했다. 또 아시아계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왔다고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갔다가 봤다.
곰돌이들이 마네의 올랭피아처럼 누워 있는 게 웃겨 ㅋㅋㅋ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갔다가 봤다.
곰돌이들이 마네의 올랭피아처럼 누워 있는 게 웃겨 ㅋㅋㅋ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대체 이 AI 버블이 인류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대체 이 AI 버블이 인류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AI 때문에 전기가 부족해서 그렇다는데, 정말... 괜찮을까 모르겠음. 그냥 솔직한 감상임. ;; AI 가 정말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까?
(산 속 지형인데도 바람/방사능/비를 최대한 막는다던가, 몇년 연속으로 밭/논/과수원을 뒤엎는다던가...) 진짜 슬프겠더라.
정부나 거대 자본의 사정으로 시골에 원자력 발전소 몰빵하고 그러는 것은 과연 책임이 없었나 싶기도 함.. 농담으로 종종 나오는 강남 아파트 대단지마다 SMR 소형 원전 하나씩 두고 그러자는 이야기도 설득력이..
AI 때문에 전기가 부족해서 그렇다는데, 정말... 괜찮을까 모르겠음. 그냥 솔직한 감상임. ;; AI 가 정말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까?
선생님이 1분짜리 작품이라며 안심하라고 해놓고는 1분 엄청 긴 거 아시죠? 그러면서 입시생들은 2분짜리 작품 끝내면 죽을듯이 숨을 몰아쉰다고.
아니, 약주고 병주고 하시잖아요.
아무튼 다음달부터는 작품한대서 좀 기대.
선생님이 1분짜리 작품이라며 안심하라고 해놓고는 1분 엄청 긴 거 아시죠? 그러면서 입시생들은 2분짜리 작품 끝내면 죽을듯이 숨을 몰아쉰다고.
아니, 약주고 병주고 하시잖아요.
아무튼 다음달부터는 작품한대서 좀 기대.
조지아식 만두인 힌칼리가 맛있다길래 맛이 궁금한데.
조지아식 만두인 힌칼리가 맛있다길래 맛이 궁금한데.
사실 우리 동네보다 <리틀 포레스트>의 세계가 백배 좋음. 거긴 일단 전기도 수도도 있잖아. 난 <리틀 포레스트>의 시골이 그렇게까지 낙후됐단 생각도 안 했는데 학생들의 상상세계에서 시골의 최대치는 리틀 포레스트인가 보다. 이 도시촌놈들!
사실 우리 동네보다 <리틀 포레스트>의 세계가 백배 좋음. 거긴 일단 전기도 수도도 있잖아. 난 <리틀 포레스트>의 시골이 그렇게까지 낙후됐단 생각도 안 했는데 학생들의 상상세계에서 시골의 최대치는 리틀 포레스트인가 보다. 이 도시촌놈들!
이 계절이 짧아서 아쉬워.
이제 곧 한낮에도 얼어붙을 듯이 추운 날이 찾아오겠지.
이 계절이 짧아서 아쉬워.
이제 곧 한낮에도 얼어붙을 듯이 추운 날이 찾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