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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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r.bsky.social
성인, 오타쿠, 소비위주, 요리 좋아합니다
Reposted by 뮤어
아~아무노력없이 체지방이 근육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May 14, 2024 at 10:26 AM
좀 달달하게 됐지만 돼지갈비찜 먹어서 기분 좋음
May 7, 2024 at 3:34 PM
오늘 내 계란말이가 너무 완벽했다.
May 7, 2024 at 6:29 AM
미스치프 전시회 별 생각 없이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도록 구매를 고민하고있음. 모든 작품이 다 인상깊은건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건 Famous mouse, Key4All, Branded Books, Spotting Plutes, Gabstompers, Spot's revenge.
March 15, 2024 at 3:30 PM
Reposted by 뮤어
전청조 사기 사건 이후 좀 핫해진 듯한 임채원의 <임 검사의 사기 예방 솔루션> 읽고 있는데 앞부분은 아재스러움을 좀 견뎌야 하지만 그럭저럭 재밌네. 사건 사례가 많이 나오는 만큼 좀 반복적인 면이 있지만.
근데 2016년 전과가 확인된 사기범 중 9범 이상이 초범보다 더 많은데 전과 9범이 초범보다 더 많은 건 전체 범죄 중 사기죄가 유일하다고.한국이 워낙 사기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 보니 남는 장사라고. 6년 감옥 갔다 오고 30억 챙긴 케이스도 나오는데 이거 한때 유행했던 10억 받고 극한의 00하기의 실사판 같구만—;;
December 6, 2023 at 2:43 PM
마일리지....쓰는거 잊어버렸어. 70원가량 부족해서ㅠㅠㅠ못씀 그냥 그때 바로 사용할걸...너무 아쉽다
December 1, 2023 at 8:21 AM
사실 매거진 f를 읽으면서 생각보다 안읽혀서 내가 폰으로만 글을 읽다보니 종이책을 읽는 능력이 떨어졌구나 했는데 다른 취미서는 잘 읽었다. 그냥 매거진 f가 내취향이 아니었나보다.
November 30, 2023 at 1:34 PM
2024년 달력을 샀다. 이래저래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 맨처음 골라놨던 웨인티보 그림이 있는 달력을 고름. 빨리 달력 실물 보고싶다
November 24, 2023 at 2:57 PM
비빌디 사계 겨울편이 좀 더 어울리는 날씨가 되어가고있다. 좀 더 추울때 들어야지. 오늘같이 늦게 퇴근한날 겨울이 너무 잘어울렸다. 사람이 적고 바람이 세게불고 찬기운이 돌고. 너무 적절했다.
November 23, 2023 at 3:48 PM
요 며칠 커피를 마셨더니 밤에 잠을 깊이 못자더라. 결국 어제 잠을 설쳐서 조금밖에 안잤더니 업무중인데 너무 졸려서 일을 못하겠다.
November 2, 2023 at 6:16 AM
일어나서 짜증이 소소하게 쌓이다 결국 화나서 소리질렀다. 집에 같이 있던 막내는 대체 뭔죄로 그 소리지름을 들어야 했나... 다음부터는 참아야지 화난다고 소리치는건 좋은 자세가 아니다.
October 26, 2023 at 2:19 AM
미루고 미루던 다육이 분갈이를 주말에 끝냈다. 새 화분에서 잘 적응했으면...
October 24, 2023 at 2:52 AM
남동생 데레스테게임 가챠를 대신 돌려줬는데 동생이 원하는 쓰알은 안나오고 다른 쓰알만 두개 나왔다. 심지어 그중 하나는 이번 기간 한정 쓰알이란다. 다만 동생의 덱에는 패션이 별로 없어 좋은 쓰알을 뽑아줬음에도 사용을 할 수 없어 황금똥이라고 말했다.ㅎㅎㅎㅎㅎ 누나로서 조금 뿌듯해졌다.
September 19, 2023 at 3:41 PM
장바구니에 있던 책이 너무 싸졌길래 봤더니 정가인하를 하더라. 그김에 다른 정가 인하하는 책 두권 더 골라서 주문했다. 바로드림으로 주문했는데 빨리 도착하면 좋겠다.
September 14, 2023 at 8:35 AM
2006년부터 사용하던 샤프. 700원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다. 가볍고 튼튼하고 손에 너무 익어서 다른 샤프로 갈아타지 않고 쭉 썼다. 제품은 파버카스텔의 트라이클릭 1360. 망가지면 아쉬울거 같아서 몇년전에 온라인에서 추가 구매를 해뒀는데 아직까지 망가지지 않아서 추가로 산 샤프는 모두 서랍속에 있음. 중간에 안쓴기간이 기니 17년을 쭉 썼다고 말할순 없지만 그래도 이만큼 오래가는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오래오래 함께가면 좋겠다.
September 6, 2023 at 10:15 AM
건너편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인 분이 세분 계심. 내 앞에도 내 옆에도 계심. 나도 올블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올블랙으로 입고와서 그런가 오늘따라 유난히 올블랙 패션이 눈에 띈다.
August 28, 2023 at 2:09 AM
어제 기분이 좋지 않아서 2시간동안 샤워와 팩과 마사지를 끝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아주 푹자고 케어도 너무 잘되서 반질반질한데 기분은 여전히 좋지 않다. 먹는걸로도 해결 안된다...? 오늘은 그냥 기분 별로인채로 지내야지 뭐...
August 21, 2023 at 1:39 AM
지난주 주말에 먹은 중화냉면. 얼음이 많아서 땅콩소스가 냉면 육수에 온전히 다 섞이지 않고 지저분하게 둥둥 뜬다. 그릇에 담은 모양새는 예뻤지만 건더기 양이 다른곳에 비해 아쉬웠다. 다만 오이절임이 달콤새콤하니 맛이 좋아 기억에는 남는 중화냉면이었다
August 17, 2023 at 11:22 AM
친구가 마파두부에 맥주를 마신다더라 별생각없었는데 메뉴보고 나도 먹고싶어졌다.
August 11, 2023 at 9:35 AM
이번주 주말에 또 중화냉면 먹으러 가야지. 일찍가서 먹고 들어올거야.
August 9, 2023 at 4:35 AM
난시가 심해져서 병원갔더니 안구건조증이라 빛번짐이 심해진거라고 했다. 인공눈물 처방받고 일주일 지났는데 과연 확실히 빛번짐이 줄었다. 의사선생님 최고다.
August 8, 2023 at 7:23 AM
오늘 상태가 영 별로임. 웃고있지만 시비걸고싶은 마음뿐 아 다 내 잘못 아니라고 하고싶다.
August 8, 2023 at 3:44 AM
이번주의 중화냉면. 지난주 못먹어서 이번주는 두번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고명이 적어보이지만 섞으면 고명이 많았음. 지난번 먹어본 곳 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August 5, 2023 at 10:01 AM
헌터와 매드사이언티스트 드디어 다 읽었다. 무난하게 재밌었다.
August 3, 2023 at 11: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