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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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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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보면 행복한 사람.
아무 데도 안 가도 먹고 싶으면 만들어 먹습니다.

도시락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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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가정식 #おかず
너무 오랜만에 포스트.
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새우샐러드 레시피 입니다.
도시락용은 최대한 손질이 필요 없는 재료를 쓰기 때문에 유기농 야채믹스(냉동)를 사용하는데요, 좀 더 신선한 맛이 좋다면 브로콜리와 양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1. 달걀을 삶아 완전히 식힙니다.
2. 새우와 야채믹스를 데쳐서 찬물에 식힌 뒤 물기를 빼 둡니다. 새우는 꼬리를 제거 하세요.
(제가 사용한 야채믹스는 완두콩과 당근,콜리플라워,그린빈이 들어 있어요.)
3. 보울에 달걀을 넣고 적당히 으깬 뒤 새우, 야채, 다진 피클을 넣고
August 12, 2025 at 5:59 AM
다시 커진 도시락통.

매뉴는 연어와 새우튀김, 브로콜리, 토마토와 매실절임.

헤헤 역시 이 정도 양이 좋구나🐷

#도시락 #lunchbox #お弁当 #집밥
April 11, 2025 at 5:49 AM
홍소육과 청경채 도시락.

홍소육 소스가 배인 따끈한 흰쌀밥에 적당히 비계가 붙어 부들부들한 홍소육, 그리고 아삭한 청경채의 조합으로 다른 반찬은 전혀 필요 없어요.

#redbraisedporkbelly #lunch #dosirak #bento #お弁当 #红烧肉
March 7, 2025 at 6:45 AM
샐러드 정식을 싸려고 했는데 채소들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구색맞추기용 맛보기 반찬이었던)계란말이 정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어반찬이나 다른 장식은 만들 시간이 없었엉...

훌쩍🥲

#lunchbox #dosirak #bento #お弁当
February 3, 2025 at 3:52 AM
설맞이 도시락.

차례를 없앤 지 오래라서 전이나 갈비찜 같은 메뉴는 없습니다😅

그래도 닭갈비로 포만감 빵빵하게.

동치미(무청) 국물이 밥에 스미는 게 좋아서 반찬컵은 쓰지 않았어요.

#lunchbox #お弁当 #韓国料理 #タッカルビ
January 28, 2025 at 3:28 AM
너무 오랜만에 도시락.

메뉴는 닭강정과 치킨무, 흰쌀밥 뿐.
(의사선생님이 등짝 때리러 오는 소리가 들린다...)

소스는 매운맛 없이 옛날 양념통닭 스타일로.

#お弁当 #韓国料理 #タッカンジョン
December 20, 2024 at 8:42 AM
오늘 하루만!!! 일반식 도시락.

간장게장, 새우장에 김, 날치알, 나물 2종.

집에서 먹는 도시락은 냄새, 크기 상관없이 아무거나 마구 욱여넣을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lunch #お弁当 #ケジャン #カンジャンケジャン #韓国料理
October 18, 2024 at 9:37 AM
오랜만에 도시락.

의사 쌤의 당부가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이런 밥입니다.

밥은 평소 양의 ⅓,
새싹, 토마토, 당근 올리고 옥수수는 조금만. 그리고 데친 연어에 마늘편을 추가 합니다.
(마늘! 마늘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꽤 다르다!! -저는 늘 두 알 정도 넣어요.)

그리고 올리브유 두르고 소금 쬐끔, 레몬즙은 넉넉히 뿌려 먹습니다.
(오늘은 호기심에 매실절임을 올렸는데 비추함😂 밥이 적어서 필요 없더라고요)

먹는 방식은 뭐 한국인 답게 비벼서😅

아무튼, 무지 맛있어요.

#집밥 #lunch #お弁当 #青空ごはん部
August 29, 2024 at 2:19 AM
주말 도시락.

여름이라서 파스타는 새콤한 냉파스타에 토마토를 넣었고
계란말이는 파스타와 밸런스 맞추려고 아주 살짝만 달달하게 만들었다.
(....라고 해도 너무 탄수화물만 많은 구성.😅)

기분 좋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너무 팬시하게 꾸며졌나 싶은데, 뭐...그건 그거대로 재밌으니 됐다.

#집밥 #lunch #pasta #cooking #bento #お弁当
August 3, 2024 at 11:51 AM
오늘 도시락은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비타민 된장무침, 적양배추 마리네이드, 정체불명 돼지고기 요리.🙄

토마토와 적양배추는 은근 재료가 겹치는데도 다른 방향의 맛이 되어 같이 넣어도 괜찮았고, 돼지고기는...중간에 갑자기 다른 요리랑 레시피 착각+비 오는데 장 보기 싫어서 남은 국거리로 만들었더니 어중간해짐. 흑흑😂

(매실절임이 ㅇㅈㄱ처럼 보이는 게 싫어서 깨를 많이 뿌린다고 뿌렸는데, 더 뿌릴 걸 그랬다.😅)

오늘 제일 맛있었던 건 적양배추. 다음에는 덮밥처럼 많이 넣어야지.

#집밥 #lunch #お弁当 #ごはん部
July 26, 2024 at 11:47 AM
오늘 도시락은 소시지와 계란프라이, 매실절임×마요를 뿌린 새우튀김, 자두.
(식전에 양배추랑 오이를 먹어서 도시락에 야채가 없네요😅...같이 먹은 걸로 치기로...)

튀김 소스에 매실절임을 쓰면 느끼함도 잡고 맛있는데 마요나 타르타르소스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요즘 단순하고 클래식한 메뉴로 도시락을 싸려고 끙끙대는데 좀처럼 이거다! 하는 조합이 떠오르질 않아요.
옛날 요리책을 좀 봐야겠음...

#집밥 #lunch #dosirak #bentobox #お弁当 #ごはん部
July 17, 2024 at 11:17 AM
번들한 유광이고, 2색 수지를 사용하는 신카테크보다 색도 모양도 인위적으로 보이지만
도시락 바닥면과 마찰력이 좋아서 절대 밀려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바란 크기가 아담해서 성인도시락의 밥칸을 나누는 용도로 사용하려면 좀 작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두 개 겹쳐서 쓰면 해결되긴 합니다만...저는 신카테크 바란이 있으니 아네스토는 반찬 사이에 넣는 용도로 쓰게 되네요.

아, 그리고 아네스토 바란은 바닥면이 넓게 디자인 돼서 도시락통에 음식 잔여물이 말라붙는 걸 상당부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July 15, 2024 at 11:31 AM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반찬컵과 바란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계절이 됐습니다.
오늘은 전에 미처 소개 못했던 아네스토 실리콘 반찬컵 비교리뷰.

아네스토는 소재가 얇고 흐물흐물해서 신카테크 보다 공간 활용하기 편합니다. 큰 컵은 메인반찬 부피가 클 때(=파스타,햄버그 등) 사용하기 좋고요.

*머핀컵 모양 실리콘 반찬컵들과 비교하면 아네스토가 더 얇고 힘이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무겁고 단단한 반찬 담을 적에는 다른 반찬을 옆에 잘 채워야 퍼져 보이지 않아요.
(이어서)

#도시락 #お弁当 #わっぱ #おかずカップ #バラン
July 15, 2024 at 11:21 AM
오늘 도시락.

메뉴는 옥수수밥과 매실절임, 어제 먹고 남은 치킨, 계란말이와 소시지.
흰쌀밥에 빨강매실은 아무래도 좀 그거...같아서 거부감 들기 때문에 항상 밥에 뭘 섞거나 뿌리게 된다.😅

바로 먹을 거라서 바란을 하나만 썼지만 이제 슬슬 식중독을 조심해야 할 날씨.👀💦

#집밥 #lunch #cooking #ごはん部 #お弁当
July 11, 2024 at 11:38 PM
엄청나게 오랜만에 소풍도시락.
(하지만 도서관에서 먹었다.)
김밥으로 채운 도시락은 학창 시절 이후로 딱히 먹을 일이 없었군요.

덧붙여 나의 '추억의 소풍도시락'이란

•김밥집에서 사 온 김밥
•...을 피크닉 사과맛이나 콜라와 함께 먹는다!

였기 때문에 김밥은 꼭 남이 싼 것으로...😅

#lunch #kimbap #お弁当 #キンパ
July 3, 2024 at 2:42 AM
오늘 도시락 메뉴는

• 닭갈비 쌈
(辛いタッカルビ+サム)
• 시오콘부 오이절임
(塩こんぶきゅうり)

이 두 가지뿐.

구성은 심플하지만 맛은 길티함으로 꽉 찬 도시락입니다.😂

#집밥 #lunch #お弁当 #青空ごはん部 #韓国料理
July 1, 2024 at 5:15 AM
오늘은 고소한 새우튀김과 새콤달콤하게 만든 파스타(마요)샐러드 도시락.

튀김+파스타 반찬은 어릴 적에 먹던 '어린이 런치'가 생각나서 좋아합니다.

야채가 다소 부족해 보이고 느끼해 보이지만, 사실 밥 아래에 매운맛가루랑 야채절임이 숨겨져 있어서 그렇게까지 어린애 입맛 도시락은 아니었습니다.🤭

- 같이 마신 음료도 홍초였고...

#집밥 #lunch #cooking #青空ごはん部 #お弁当
June 27, 2024 at 8:10 AM
오랜만에 소박한(?) 도시락.

나는 오징어튀김=소금 찍먹파 입니다. 여러분은...?😀

#집밥 #lunch #cooking #お弁当 #青空ごはん部

(그러고 보니 도시락에 김치는 처음인가...?)
June 20, 2024 at 7:37 AM
소시지는 블스에서 추천받은 이것을 사용.
일단 양이 적어서 남을 걱정이 덜하고, 저렴하고, 옛날 소시지 스타일이지만 정말 옛날 분홍소시지 특유의 잡내(?)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식감을 따지는 분들은 불호일지도..😅

저는 시판 부침가루 얇게 입혀 계란물 씌우고 구웠습니다.
May 21, 2024 at 2:28 AM
오늘은 흔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

나도 잠깐이지만 양은도시락을 썼고 소시지 계란부침은 90년대 까지도 먹는 친구들이 있었다지만...
엄밀히 따지면 내 세대의 추억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추억의 도시락'이라고는 부르지 못하겠다.😅

메뉴는 소시지 계란부침, 무생채, 누에콩, 비름나물 (된장무침), 김, 뱅어 맛가루 조금, 계란후라이에 간장과 참기름 약간.
(소시지 부치고 남은 계란물은 볶아서 밥 밑에 깔기.)
이번에 알았는데 이런 비빔밥 할 때 누에콩 넣으면 정말 맛있다!🤤

#집밥 #lunch #韓国料理 #青空ごはん部 #お弁当
May 21, 2024 at 2:23 AM
+
<도시락 100선>1989년/금성출판사

마찬가지로 다수의 메뉴가 일본 요리책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어린이도시락 비중 덕인지 스타일링이 다소 소박하고 현실적.(...이지만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메뉴는 결코 소박하지 않은^^;)

- 촬영에 사용된 도시락통도 따로 소개되고 있는 데다 당시 판매되던 가공식품이 촬영소품으로 많이 사용되어 아카이브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한 권.🙂

#도시락이야기
May 19, 2024 at 11:01 AM
#도시락이야기

사진 1)
<학생•직장인을 위한 영양 도시락>1988년/삼성출판사

사진 2,3)
< 수험생, 어린이, 직장인을 위한 영양만점 도시락•간식 >1993년/계몽사

80~90년대에는 요리책 자체가 지금만큼 대중적이지 못해서 레시피도 해외 요리책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다수의 요리북이 몇몇 한식메뉴 빼고는 사실상 일본식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서 양식 메뉴여도 간장등을 활용한 70~80년대 일본식 레시피가 많았고 하마구리스시(대합모양 초밥) 같은 다소 낯선 메뉴가 실리거나 푸드스타일링 자체가 화식(和食)인 경우가 흔했다.
May 19, 2024 at 10:18 AM
라이스볼은 별거 없음.

따뜻한 밥에 계란맛 맛가루를 섞은 뒤 동그랗게 뭉쳐 얇게 썬 오이절임을 올리면 끝.
(*오이절임은 소금으로 잠깐 절여서 숨을 죽여도 좋고 절임가루를 써서 단시간에 절여도 좋고.)

랩을 쓰면 오이가 더 완벽하게 붙겠지만 일부러 쓰지 않았어요.
뭐 이대로도 좋지 않습니까.🤭

#도시락 #집밥 #lunch #cooking #青空ごはん部 #お弁当
May 16, 2024 at 7:34 AM
오늘 도시락은 오이절임을 올린 라이스볼과 연어가 메인.
남은 연어휠렛이 넓적 납작한 것밖에 안 남아서 담음새가 애매해졌다😅

도시락에 냉동연어를 쓸 때는 해동이 필수인 구이보다 삶는 게 편하다.
물은 연어가 잠긴 정도만 넣고 을 2큰술, 국시장국을 1큰술 넣어 5분~7분 삶으면 끝.

바삭하게 구워진 연어껍질을 못 즐기는 건 조금 아깝지만 이건 이거대로 촉촉한 맛이 살아서 맛있음.

#집밥 #lunch #cooking #お弁当 #青空ごはん部
May 16, 2024 at 7:24 AM
그런가요 저는 약간 프렌치불독 같이 보여서요 ㅋㅋㅋㅋ
May 15, 2024 at 8: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