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s of P의 피노키오 /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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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페 팀입니다.
그동안 크레페는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지 않고, 시작점이자 고향인 트위터, X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X가 안전한 공간이 아니게 되어가며, 고향에 머무르던 많은 분이 이동을 선택지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레페 팀은 깊은 고민 끝에 블루스카이를 개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커미션 문화가 지속 가능하도록 대안 공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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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요 퀘스트, 황금의 유산 세 번째 8인 레이드 '아르카디아 선수권: 헤비급'을 비롯하여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1월 3일(토) 레터라이브 48회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모험가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www.ff14.co.kr/eorzea/tv/vi...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F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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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남기더라도 조화가 맞을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어릴 때 먹은 이유식 정도야 남아서 비벼준다고 하더라도 평생 먹은 비빔밥에 비하면 별 것 아닐 것이다.
대신 그는 죄를 많이 지었다. 혹시나 천국에 가게 되면 평생 비빔밥만 먹은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테니까.
그는 노력한대로 지옥에 가서 비빔밥을 먹었다.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착하게 산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죄로 지옥에 갔다. 그래서 비빔밥맨이 승자였다. 그는 행복했다. 끗.
음식을 남기더라도 조화가 맞을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어릴 때 먹은 이유식 정도야 남아서 비벼준다고 하더라도 평생 먹은 비빔밥에 비하면 별 것 아닐 것이다.
대신 그는 죄를 많이 지었다. 혹시나 천국에 가게 되면 평생 비빔밥만 먹은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테니까.
그는 노력한대로 지옥에 가서 비빔밥을 먹었다.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착하게 산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죄로 지옥에 갔다. 그래서 비빔밥맨이 승자였다. 그는 행복했다. 끗.
권력이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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