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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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맛에 많이 길들여진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우유와 쌀밥이 달게 느껴지면 괜찮다고 하시니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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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게를 집을 곳이 없는게 문제군요. 큰 냄비나 후라이팬에 무거운 거(혹은 물?) 담고 집어 놓기 정도가 생각나네요.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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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게형은 아니고 스탠드형이긴 합니다만 계속 쓰러져서 노끈으로 베란다 빗물통에 묶어 놨어요.
식물등 스탠드 기둥과 빗물통 기둥을 노끈으로 묶어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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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보면서 나라면 세 가지 소원을 더 크게 빌텐데 생각했다. 첫번째는 비동의 강간죄 제정, 두번째는 동성혼 법제화, 세번째는 (멕시코같은) 진보 여성 대통령 당선. 동성혼과 차금법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까 고민하다 차금법은 여성대통령이 할 수 있는 범위인 것 같아 동성혼으로 했다고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친구가 “뭘 그렇게 작게 빌어. 그냥 (거꾸로 가는 남자처럼) 남녀 반대로 해달라고 빌면 되지.”라고 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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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은 Chinese New Year라고도 하니까 중국 새해로 알려져 있다고 생각해 괜찮았던 거 아닐까요? 근데 중추절은 한국이 더 많이 알려져 있나 보죠.(한국에서도 전부터 중추절=추석이라고 생각했어요.) 추석은 중국문화도 섞였지만 우리도 몇 천년간 기념하는 명절이고, 송편처럼 우리 고유의 음식까지 있는데 한국의 명절이기도 한거죠. 한국만 알려지는게 억울하면 중국식 중추절도 많이 알리던가 하면 될 것을 안타깝네요.
중추절의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 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때 이미 '가배'라는 축제가 존재했습니다. 가배는 두 팀으로 나 뉘어 노래와 춤을 겨루며 즐기는 놀이 문화였고, 그 뒤에는 함께 음식을 나누며 풍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점차 발전해 현재의 추석으로 이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중추절 문화가 전래되어 일부 의식이 섞이기도 했지만, 한국의 추석은 독자적인 색채를 가지고 발전했습니다. 달맞이, 성묘, 차례, 송편 빚기 등은 우리 고유의 전통으로, '조상 숭배와 자연 감사'의 의미가 결합된 민족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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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라고 깝죽대는쪽도 '아니거든엣헴' 하는쪽도 냄져들이라는게 ㅋㅋ 웃긴데 안웃깁니다. 😂 여자는 청년도 포티도 없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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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bsky.social
영포티 어쩌고가 기득권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발이라는데 그 형태가 남성형인 게 가장 재밌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페미 극혐이라고 하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남성중심적 기득권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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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bsky.social
솔직히 공정충들의 웃긴 점은, 권력자의 비리에는 놀랍도록 조용하고 자길 차별하는 주체에게는 쉽게 순종하고 심지어 동경한다는 점 아닌지. ‘나보다 못난 태생’들이 자기를 치고 올라갈 때만 발악함.
그놈들은 공정한 세상을 믿는 게 아니고 그냥 권위주의자들이라고 봐 솔직히. 공정이라는 말로 포장했을 뿐, 그들이 말하는 능력은 ’계급장 떼고 정정당당히‘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고 대물림되어 내려온 사회경제적 우위까지 포함한 개념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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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olgongjang.bsky.social
부지런히 움직여 귀여운 사진 찍어왔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국중박에 사람 정말 많네요 ㅎ)
살짝 비뚤어지게 앉아 약간 조는 듯한 모습의 불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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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이재명에 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냉부는 전산망 마비보다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전산망 마비와 관계없는 프로그램인데 왜 며칠씩 헤드라인 뉴스로 뽑는지 이해가 안됨. 깔 건 안까고 원초적인 분노만 유발하려는 언론에 질린다 정말. 언론이 여가부 이름 바꾸고, 남성 불평등 연구 부서 만든 거랑 고용노동부에 여정정책부서 없앤 거 몇 날 며칠 깠으면 내가 안이래. 니들이 이재명보다 백만배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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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루프물을 좋아해서 싫어하는 배우가 나오는게 아니면 보는 편인데, 최근에 중국 타임루프물 2개 봤다. ‘개단(티빙)‘ ’잠들 수 없는 하루(넷플릭스)’ 둘 다 백경정이라는 남배우가 나오는데 미남은 아니지만 미남은 아니지만 연기도 잘하고 배역에 잘 어울려서 급호감 생김. 특히 ‘개단‘에서는 저거 찍으려고 태어났나 싶게 잘하더라. 개단은 여주인공에게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준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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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loginangle.bsky.social
누군가가 했던 이야기: '여혐사회는 여성 정부수반은 용인하지만 진보적인 여성 정부수반은 용납 못한다'

역대 영국 여성 총리는 모두 보수당 출신, 첫 인도계 총리인 리시 수낙도 보수당 출신인것을 보고 하는 말
igotsee.bsky.social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은 박근혜였고,
영국의 첫 여성총리는 대처였고,
일본의 첫 여성총리는... 지금 보고있는 바와 같이...

이 마초 가부장 사회에서 권력의 최정점에 도달하는...
그러니까 그걸 용인받게 되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뭔가 이야기거리가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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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이 쟤네를 사랑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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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그레타 툰베리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신체적, 이념적 모욕을 당한 모양이다. 사람을 묶어 놓고 이스라엘기를 입에 문질렀다고. 문명사회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있는 폭거가 아니다.

문득 툰베리를 묶어 놓고 소고기 퍼먹이고 싶다는 망발을 농답이랍시고 이죽였다가 염상이 일고 나서 삭제한 모 일본 작가를 떠올린다. 나는 그게 그 작가 작품에 종종 나오는 기괴할 정도로 졸렬한 목적의 악의 조직이나 저지를 법한 일 아니냐고 평한 적이 있다.

언제나 현실은 가장 추악한 상상조차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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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meyrabbit.bsky.social
안희정 성폭력 2차가해자 성치훈씨 이제 이런데도 나오네… m.pressian.com/m/pages/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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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einkorea.bsky.social
리복Reebok은 이스라엘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에 자사 로고 사용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쩍인 BDS(보이콧, 투자철회, 제재) 운동의 위협에 따른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로비와 압박 끝에 리복이 이스라엘 국가대표팀 스폰 중단 결정을 번복, "자랑스레" 스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복이 국제법을 준수할 때까지 보이콧은 계속 됩니다

#BoycottIsrael #BoycottRee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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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il-kim.com
중국인만이 아니라 요즘 매사가 이 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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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혐오발언을 하면 안된다는 말은 안먹히는거야? 왜 중국인이 돈을 쓰기 때문에 유익하다는 말까지 나와야 해?
그럼 어떤 그룹이든 경제적으로 도움 안되면 막 욕하고 침뱉는 식으로 가도 돼?
어디까지 극우랑 같은 식으로 천박해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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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한 번 시작하면 계속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무거운 벽돌 두 장 구해와서 막아 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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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는데는 만두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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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에 편의점이 너무 많다 싶더니 두 개가 한꺼번에 폐점해 버렸고, 점심시간에 편의점 도시락이 동났다. 전에는 저녁시간까지도 남아 있어서 가끔 사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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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노을
아래쪽 3분의 1은 어두운 산의 능선이 펼쳐지고, 위로는 푸르스름한 하늘에 주황색 구름이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