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서 발견한 상주냥이 친구. 은폐/엄폐 정말 잘했더라. 길냥이 감지 레이더가 있는 막내직원이 귀띔해줘서 오늘도 파파라치 성공.
October 23, 2025 at 7:57 AM
산책 길에서 발견한 상주냥이 친구. 은폐/엄폐 정말 잘했더라. 길냥이 감지 레이더가 있는 막내직원이 귀띔해줘서 오늘도 파파라치 성공.
이 책 서점에서 처음 봤을 때 제목이 너무 오글거려서 몇 번이나 스쳐 지나갔었는데... 지난 주말에 구매했다가 행복한 올데이 재즈 라이프가 실현됨.
1일 1재즈 스탠다드 듣기가 목적이라 그런지, 얼핏 들었던 곡들 이름도 알게 되어서 좋다. 짝수/홀수 주차별, 매주 요일별로 지정 선곡이 되어 있어서 아침 출근길마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만 하면 되고.
1일 1재즈 스탠다드 듣기가 목적이라 그런지, 얼핏 들었던 곡들 이름도 알게 되어서 좋다. 짝수/홀수 주차별, 매주 요일별로 지정 선곡이 되어 있어서 아침 출근길마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만 하면 되고.
October 14, 2025 at 11:59 PM
이 책 서점에서 처음 봤을 때 제목이 너무 오글거려서 몇 번이나 스쳐 지나갔었는데... 지난 주말에 구매했다가 행복한 올데이 재즈 라이프가 실현됨.
1일 1재즈 스탠다드 듣기가 목적이라 그런지, 얼핏 들었던 곡들 이름도 알게 되어서 좋다. 짝수/홀수 주차별, 매주 요일별로 지정 선곡이 되어 있어서 아침 출근길마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만 하면 되고.
1일 1재즈 스탠다드 듣기가 목적이라 그런지, 얼핏 들었던 곡들 이름도 알게 되어서 좋다. 짝수/홀수 주차별, 매주 요일별로 지정 선곡이 되어 있어서 아침 출근길마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만 하면 되고.
재즈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서, 내 방식대로 즐겨보기로. 온갖 시대를 넘나드는 기타 위주의 플레이리스트와 5개월 만의 위스키 한 잔에 오늘 하루가 마냥 다 좋아졌다.
October 11, 2025 at 11:37 AM
재즈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서, 내 방식대로 즐겨보기로. 온갖 시대를 넘나드는 기타 위주의 플레이리스트와 5개월 만의 위스키 한 잔에 오늘 하루가 마냥 다 좋아졌다.
역시나 평화로운 시간. 팽주 님께서 다원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으신 것 같다. 오늘도 한 종류로 끝나지 않아서 그랬는지, 결제하고 나갈 때 즈음 슬그머니 소매넣기(?) 해 주신 다도회 팸플릿을 잘 챙겨왔다. 종종 방문해서 차엽도 사 가야지.
October 7, 2025 at 8:38 AM
역시나 평화로운 시간. 팽주 님께서 다원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으신 것 같다. 오늘도 한 종류로 끝나지 않아서 그랬는지, 결제하고 나갈 때 즈음 슬그머니 소매넣기(?) 해 주신 다도회 팸플릿을 잘 챙겨왔다. 종종 방문해서 차엽도 사 가야지.
생각이 잔뜩인데 한강공원에서 바람 쐬니까 조금 트이는 느낌이다. 합정 교보에서 책 사고, 소풍 님이 알려주신 스팟에서 한참 멍 때리면서 바람맞는 중.
August 16, 2025 at 6:52 AM
생각이 잔뜩인데 한강공원에서 바람 쐬니까 조금 트이는 느낌이다. 합정 교보에서 책 사고, 소풍 님이 알려주신 스팟에서 한참 멍 때리면서 바람맞는 중.
좋은 공간과 좋은 책을 한꺼번에 만나는 건 행복한 일이다. 이 여름이 다 지나면 와인 한 잔과 함께 다시금 책 읽으러 가야지.
July 26, 2025 at 10:12 AM
좋은 공간과 좋은 책을 한꺼번에 만나는 건 행복한 일이다. 이 여름이 다 지나면 와인 한 잔과 함께 다시금 책 읽으러 가야지.
여름, 이제는 조금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July 23, 2025 at 12:10 PM
여름, 이제는 조금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