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렌님이 정말 좋아하실 소설이라구 생각해서, 계속 영업하구 싶었어요 ㅇㅇ (자세한 것은 저의 알티를 봐주세요..!)
아니 근데... 렌님이 정말 좋아하실 소설이라구 생각해서, 계속 영업하구 싶었어요 ㅇㅇ (자세한 것은 저의 알티를 봐주세요..!)
- 트위터: 클라우드플레어 에러 뜸, 로딩 돼도 데이터 안 나옴
- ChatGPT: 계속하려면 챌린지스 닷 클라우드플레어 닷컴 차단해제하십시오 매시지 뜸
- 트위터: 클라우드플레어 에러 뜸, 로딩 돼도 데이터 안 나옴
- ChatGPT: 계속하려면 챌린지스 닷 클라우드플레어 닷컴 차단해제하십시오 매시지 뜸
'친구'/'애인'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걸
'명명되지 못하는 관계'에 대한 것이기도 할 텐데 그 부분은 지금 아무도 얘기를 안 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이런 식의 얘기 말고
어디론가 갈 수가 없어서 붕붕 떠다니는 관계에 대해서 어케 정의해야할지/정립해나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면 안 되는 건가
그게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일 같은데요
세상에는 저기에 속하지 못하는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지금 어디있는거지 싶음
'친구'/'애인'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걸
'명명되지 못하는 관계'에 대한 것이기도 할 텐데 그 부분은 지금 아무도 얘기를 안 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이런 식의 얘기 말고
어디론가 갈 수가 없어서 붕붕 떠다니는 관계에 대해서 어케 정의해야할지/정립해나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면 안 되는 건가
그게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일 같은데요
세상에는 저기에 속하지 못하는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지금 어디있는거지 싶음
복수를 할 만큼 복수 이전에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면 그 사람의 상태가 정말 안 좋을 수밖에 없음... 복수는 그걸 다시 복기하는 것을 감내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복수를 할 만큼 복수 이전에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면 그 사람의 상태가 정말 안 좋을 수밖에 없음... 복수는 그걸 다시 복기하는 것을 감내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정치인이 국회로 가져온 의제에 지지하는 그런 느낌(?)인 듯
정치인이 국회로 가져온 의제에 지지하는 그런 느낌(?)인 듯
(잘 보고 있다는 얘기)
연애-성-결혼 규범에 불화하는 자가 토로함 - 하지만 그것이 필요하고 너무 중요한 사람들을 알고 있음 - 그러니까 '나'는 아무 말을 할 수 없고 어떤 면에선 '내'가 경솔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 -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불화하고 있고 통곡하지 않으면... (이하 생략)
의 반복... (사실 나 같아서 공명함)
(잘 보고 있다는 얘기)
연애-성-결혼 규범에 불화하는 자가 토로함 - 하지만 그것이 필요하고 너무 중요한 사람들을 알고 있음 - 그러니까 '나'는 아무 말을 할 수 없고 어떤 면에선 '내'가 경솔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 -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불화하고 있고 통곡하지 않으면... (이하 생략)
의 반복... (사실 나 같아서 공명함)
루카가 진심으로 존중받기를 너무 원하는 것 같아서
되게 정돈되게 말했지만... 처절해보임
그래서 그래...ㅠ.ㅠ 됨
루카가 진심으로 존중받기를 너무 원하는 것 같아서
되게 정돈되게 말했지만... 처절해보임
그래서 그래...ㅠ.ㅠ 됨
(대충 복면가왕 짤)
(대충 복면가왕 짤)
근데 아드리안을 모르겠음
이안씨 정체를 밝혀주세요
근데 아드리안을 모르겠음
이안씨 정체를 밝혀주세요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올해 시위 많이 나가고 연대발언 하면서...
효능감? 성취감?이런 류의 감정을 느꼈는지 잘 모르겠음
오히려 더 느꼈던 감정은
그 현장 안에서도 내 안엔 불화가 있었고, 어떨 때는 (사실 좀 자주) 부끄러웠다는 것이고 가끔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마음이 좀 편해졌다는 것이다
올해 시위 많이 나가고 연대발언 하면서...
효능감? 성취감?이런 류의 감정을 느꼈는지 잘 모르겠음
오히려 더 느꼈던 감정은
그 현장 안에서도 내 안엔 불화가 있었고, 어떨 때는 (사실 좀 자주) 부끄러웠다는 것이고 가끔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마음이 좀 편해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