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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그림을 그리고, 책읽고, 영화보는 사람
초면 멘션, 인알 무례하지만 않다면 환영!
모르는 게 많습니다...! 제가 옳지 않은 발언을 했다면, 부디 공격적이지 않은 어조로 알려주신다면, 적극적으로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매우 기대하고 설레하며 행복해했는데 결과가 기대에 훨씬 못 미쳐 실망하는 모습을 보면, 우울할 땐 진짜 농담안하고 막 눈물이 날 것 같음...ㅜㅜ 그게 왜그렇게 슬픈지 모르겠어
December 14, 2025 at 4:04 PM
코로나랑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있었음 특히 환자들을 격리하는 형태에 대해 비교하는 게.
아니... 암만 같은 병에 걸렸다지만 같은 병실에 여러명을 수용한다고?
감염의심자들을 하나하나 격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비감염의심자들과 격리시키기만 한다고?
December 14, 2025 at 3:56 PM
그리고 작품특성상 막... 뭐랄까 뭔가 딱딱한 느낌이고, 객관적이고(이건 서술자가 관찰하는 시점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진짜 건조하게 진행되는데,
그런데도 무미건조하게 서술되는 오통 판사의 죽음이, 타루의 죽음이, 리유의 아내의 죽음이 내 마음을 너무 안좋게 하더라...
문학이 느끼게 해주는 죽음의 슬픔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서 기분이 이상했어
December 14, 2025 at 3:52 PM
이제 괜찮아졌따...
December 14, 2025 at 3:49 PM
진짜로.... 너무 큰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December 14, 2025 at 3:41 PM
ㅎㅎㅎ 쩌구님은 제 너무너무 소중한 친구니까요🥹🥹❤️
December 14, 2025 at 3:41 PM
무슨 느낌인지 너무나 잘 알아요 저도 너무 우울하면 진짜 그렇게 느끼거든요...
지금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됴 제가 언제나 쌤의 편이라는 걸 기억하시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해지시면 좋겟어요
괜찮아질거예요🫂🫂
December 14, 2025 at 3:02 PM
헉 뮤지컬 넘버...!! 군침돌지만 더이상의 소비는 위험하기 땜에 저도 참겠습니다.. 덜덜
December 14, 2025 at 1:06 PM
「웃는남자」진짜 궁금해 무슨내용일지..
1000쪽이 넘는 벽돌책이라 더 호감가...
December 14, 2025 at 1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