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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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o-rie.bsky.social
🏳️‍🌈 일상 사담 회사원 창작중얼거림 만화공부 헛소리많음
2022.11.10.
창작계정: @rackblow.bsky.social
Reposted by 오리
엔터테엔먼트 계열에서 유독 여성에게 학대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보는데 현실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거든. 그러면 남성의 이상에 맞게 뼈와 살을 깎아야 하고 사실 이건 몇천년 역사에서 계속 반복된 존재임. 여성이라는 실존보다 상상속의 여성을 여성성으로 규정하고 그걸 현실에 강요하는 건데 말했듯 이게 여성에게 특히 그럴뿐 여성에게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성에게도 적용되어서 자기연민은 가득하고 타인인 남성도 관념적 존재일 뿐임. 여기다 계급적 인식까지 더하면 할말도 없음.

수준이 낮은 것도 당연...
January 25, 2026 at 9:50 AM
Reposted by 오리
남성이라는 자아를 벗겨내는게 중요한게 남성에게 학습되는 남성성은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 서비스되는 존재로 보게 하는데, 자신의 관점으로 만들어지는 창작물은 이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음. 솔직히 소아병적 유치찬란 아집가득 발전도 안 되고 깎지도 않은 세계를 누가 보고 싶어해... 소설은 특히 이런 자아가 더럽게 잘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매체고.

물론 그건 인식을 기반으로 시각적 구현이 특성인 그림에도 잘 드러남. 여성이 여성이 아닌 '코드'로 나타나는 이유기도 하고.
January 25, 2026 at 9:42 AM
Reposted by 오리
한편 어제 미국은 WHO 공식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어제 이 뉴스를 보고 충격받았던 것은 단순히 감염병 대응 본부가 사라져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글로벌 거버넌스가, 그 시스템이 붕괴된다는 말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기후와 같은 공공 연구비와 정보 축소, 감염병 대응이나 기후 데이터 정치화와 무기화는 모두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왔던 보편 질서를 망가트리고 힘의 질서로 넘어가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손쉽게 망가지지만, 다시 쌓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이들은 고통받을 것입니다.
미국, WHO 공식 탈퇴…글로벌 보건 영향 우려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를 공식 탈퇴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 직후 WHO를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따른 …
www.news1.kr
January 22, 2026 at 1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