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작업실이 생겨서 거기에 얘들을 다 넣어버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게다가 다 양모라서... 벌레 관리도 해야함...

저 Orgelbüchlein 너뮤...좋아합니다...ㅠㅜㅠㅜㅜㅜ....! 흑흑 음악 지식은 없지만ㅠㅜㅠㅜㅠㅜㅜㅠㅜ

할 수 있다!!!! 에 뭔가 초점이 워낙 가있고 이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함. 독일어 사용권에 있어서 느끼기로는 파시즘/나치가 미디어를 프로파간다에 적극 활용한 여파가 여전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교생 집단에 적어도 내가 있는 지역은 동북아시아인이 적고, 그에 대한 타자화를 뒤지게 하면서 본인들의 autonomität 에 대한 토론을 하는 걸 보면
홧병이 또

근데 언어 두개 쓰면 언어의 맛을 살리면서 말하는걸 할 용량이 없어지는 것 같음.. 난 사용언어 다... 걍 내용전달에만 목적을 두곸ㅋㅋㅋ 하는 것 같음.....

공기 물 산때문에 진자 혹해요 ㅜㅜㅠㅠ

프로베 끝나고 무대에서 기절각으로 앉아있으면 딱 지금 기분이었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전공자들에게 한번 물어볼까봐요 뭔가 뜬금없는 것 같아서 아직 안해봤거든요…

ㅜㅇ ㅜ 그렇긴 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넘 막막해요…!

제가 계신 곳으로 갈게여!!!!! 갔다가 같이 벨린 놀러가는건 어떠실지욬ㅋㅋ

근데 또 연령대가 청소년으로 가니까 오히려 성실하고 손 안가는 학생들 잊지 않고 챙기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