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sport 올드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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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shful thinker.
신스팝, 브릿팝, 일렉기타+뮤직프로덕션, 상하이, 역도와 크로스핏에 대체로 관심있는 미국 동부 거주자.
간만에 하이
August 28, 2025 at 5:38 PM
상하이 여행 중 很久以前 양꼬치, 쩐주나이차, 훠궈, 란저우라미엔을 못먹고 와서 식구들에게 혼나고 있다. 뭐 맛집 기행을 간 건 아니었으니까. 근데 제일 맛있었던 건 동네에 가까워서 검색해 처음 가본 쓰촨 생선요리였고 역시 별 생각없이 간 꼬치집과 호텔 근처에서 시켜먹은 지엔빙이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August 18, 2025 at 6:27 PM
상하이 호텔에서 발견한 의외의 신문물: brushless motor 헤어드라이어. 딱 보기엔 다이슨 짝통같아 보이지만 일반적인 헤어드라이어가 형광등이라면 이 물건의 바람은 레이저같은 느낌. 다이슨보다 마음에 들고 가격은 1/7. 사오지 않은 것이 후회됨.
August 18, 2025 at 6:18 PM
재방문할 날이 어서빨리 오시길 빕니다~ 살 때도 좋았지만 놀러와도 너무 좋네요…
August 15, 2025 at 2:09 PM
맞아요 이 건물에서 일하는 친구가 단골이라 덕봤어요 ㅎㅎㅎ 차가 기막히게 맛있었다기보단 전망과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간식거리도 맛있더라구요.
August 15, 2025 at 2:05 PM
상하이에서 마신 커피. 작은 샘플사이즈지만 상하이 커피가 다 서울 커피보다 맛있었다.
August 15, 2025 at 12:40 AM
넵~ 그리고 친구 덕에 이소님이 관심 있어 하실만 한 곳도 방문 했습니다 :)
August 13, 2025 at 4:13 PM
넵~~ 상하이 며칠 방문중입니다~
August 13, 2025 at 7:04 AM
새로 읽기 시작한 책: Careless People 페이스북 국제 정책을 담당하던 뉴질랜드 변호사/외교관이 쓴 책.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 경영진의 추악한 실체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서평을 보고 읽기 시작.

자기 자신이니 회사를 사회 변화에 맞춰 혁신하는 능력에 있어서 마크 저커버스가 실리콘밸리 창업자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영)악함에 있어서도 돋보이는 사람일지도. 읽어보면 알겠지.
August 4, 2025 at 10:41 AM
부상 후 3개월만의 복귀는 한국에서… 나쁘지 않았지만 다시 쌓아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
August 4, 2025 at 3:21 AM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 한국인의 라면사랑 ❤️‍🔥
August 4, 2025 at 3:14 AM
서울 서바이벌 드링크 패키지
August 2, 2025 at 10:52 PM
어제 첫째와 둘이서 락페를 갔는데 살면서 행복이 있다면 이런 것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둘이 뭔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과 그 순간을 같이할 삶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지.
August 2, 2025 at 7:39 AM
Jfk는 우울하다.
July 31, 2025 at 4:09 AM
잠시 안녕
July 31, 2025 at 2:16 AM
고양이 맡겨서 보고싶어서 잠금화면 자꾸 보게됨
July 30, 2025 at 1:42 AM
이제 미국에 있고 한국에 없는 물건은 거의 없어서 (반대의 경우는 아직 많음) 트래이더조 만큼 한국에 없을 것이 확실한 물건은 찾기 힘들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 특히 저 울트라핸드크림은 짝통 록시땅이지만 품질은 거의 맞먹는데 가격이 4.99.
July 29, 2025 at 11:09 PM
팟캐스트 듣다 추천받아 읽은 책 -- Vera, or Faith. 뉴욕에 사는 10살 여자 어린이와 가족에 대한 블랙코미디 현대극. 주인공 어린이는 엄마가 한국 이민자 아빠는 러시안 유대인인데 백인 새엄마와 이복 남동생이 있음. 위태위태한 가족 관계와 반이민 파시즘이 미국사회를 뒤덮고 있는 배경을 10살 어린이가 헤쳐나가는 이야기. 흥미로웠지만 나에겐 좀 4차원적인 이야기였다.
July 29, 2025 at 10:18 PM
번뇌가 끊이질 않는데, 고양이는 “뭘 그리 걱정해?”라 하는거 같네.
July 23, 2025 at 12:57 PM
피곤타.
December 1, 2024 at 3:02 AM
일간 뜬금없는 고영이 사진
November 26, 2024 at 1:13 AM
요즘 삶의 모토로 삼고 싶은
November 26, 2024 at 12:07 AM
오늘은 비오는 뉴욕 하이라인을 걸었습니다.
November 22, 2024 at 2:16 AM
뜬금없는 고영이 사진 2: 후디 입고 산책훈련.
November 20, 2024 at 3:56 PM
뜬금없는 고영이 사진…
November 20, 2024 at 2: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