Οὖτι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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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ὖτις
@ooutis.bsky.social
O Liberté, que de crimes on commet en ton nom!
호암미술관 9시 20분부터 연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 다 회차해서 돌아가는데
저 차가 셔틀버스 대는 곳에 차 대서
직원이 차 빼달라고 하니까
아이 10분인데 뭐 ㅋㅋㅋ
그냥 댈게요
를 시전한다.
그래 저런 사람 하나 없으면
주말이 아니지.

벤츠가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 많다.
May 17, 2025 at 12:17 AM
나만 이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
'ㅅ'

사실은
이렇게 막무가내로
절차고 법이고 여론이고 다 무시하고
지 생각을 무작정 밀어붙일 수 있는 놈이
(Feat. 계엄령)
북한도 중국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
윤석열 말고 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가 싫어 ㅜㅠ

내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문재인도 눈치는 봤다고 ㅜㅜ
May 10, 2025 at 1:10 AM
사회적 피로고 뭐고
술 한 잔 안 들어간 맨정신으로
술먹고 꼴x떠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얼마나 정신적으로 피로한지 아시나요.
그렇잖아도
가로세로 1미터 공간에
3명 이상의 사람이 있는 공간에 가면
급 피로도가 증가해서
어떻게든 빨리 집에 가야 한다
생각만 하는 사람한테.
May 9, 2025 at 10:38 PM
태원이가 돈이 진짜 없긴 없나보다.
그러게 왜 삽질은 해가지고.

+)
어디서 보니 한국에서 제일 비싼 글자가 '처'래.
'첩'에서 '처' 만들어주려고 2조를 쓰게 됐다고.

갠적으로는 2조로 안 끝났으면 해.
May 7, 2025 at 11:28 PM
갠적으로 2번 많이 효과 봄.
May 5, 2025 at 7:01 AM
5가지 다 맞는 말만 있네.

www.instagram.com/p/DHFd9PlxBA...
May 5, 2025 at 7:00 AM
내가 이 브랜드 우산이나 양산 좋아는 하지만 갑자기 어제부터 이 브랜드가 인스타 피드에 계속 뜨더라는.

설마 내가 어제 고터에서 양산 만원짜리 몇 번 들었다놨다 하다가 무겁다고 안 샀다는 이유로 광고 뜨는 건 아니겠지 ㄷㄷㄷ
May 5, 2025 at 6:47 AM
오랜만에 칙칙하지 않고(?)
슈와 크림 밸런스가 잘 맞는
맛있는 에끌레어를 먹었다.

쇼콜라와 바니유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냐 물으시면
확 끌리는 건 쇼콜라인데
나중에 자꾸 생각나는 건 바니유.

그냥 둘 다 사세요 ㅋㅋ
May 5, 2025 at 6:34 AM
갑자기 제대로 된 에끌레어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가게 된 마셰코 1기 준우승자 박준우의 디저트샵.

생각보다 더 본격적인(?)
디저트샵이었고
나는 에끌레어만 사서 다른 데로 갔지만
언제 다시 와서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디저트 종류들이 깔끔하고 이뻤다.

사실 디저트 종류들은
입성(?)만 봐도
어느정도 퀄을 짐작가능하다능. 'ㅅ'
May 5, 2025 at 6:32 AM
기상청 다니는 사람이 전에 말하기를 기상청은 자기네 야유회 날 날씨도 못 맞춰서 비오는 날로 잡았다더니.

오늘 지하철에는 털옷 입은 사람도 있더라.
May 3, 2025 at 7:42 AM
와아 진짜 이쁘긴 한데... +.+
과연 얼마일까 'ㅅ"
May 3, 2025 at 5:01 AM
역대 수석 디자이너 드레스 전시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갈리아노였다.

진부함이라는 게 전혀 없음.
그러면서도 디올 특유의
수학적 구조적 아름다움을 제대로 살림.

거기다 대면 치우리는 쫌 뭐랄까
조심스럽단 말이지 'ㅅ'
May 2, 2025 at 11:40 PM
디올이다 디올이다 디올이다 'ㅅ'

전시퀄 미쳤어요 보러 가세요.
디올의 뉴 룩이 내 눈앞에 있어요!
May 2, 2025 at 11:37 PM
비오는 토요일 아침.
샷 추가한 진하고 폭신한 카푸치노.
나 이외에 아무도 없는 카페.
재즈 풍 잔잔한 BGM.

여기는
분위기 따위. 그게 뭐라고.
를 항상 외치는 나조차도
혹하게 만드는 특유의 감성이 있다.

인정.
May 2, 2025 at 11:30 PM
이 얘기가 왜 지금에서야 나오는지
이해 못하면
아이큐 돌고래 미만 인증이지 ㅋ
April 30, 2025 at 11:04 PM
고터에서 만원에 판다 해도
어...음...할 것 같은 비쥬얼인데
에르메스래 ㅋㅋㅋㅋ
정가 93만원.
April 30, 2025 at 6:16 PM
여기서 내 돈 안 받아먹은 ㅅㅋ 있냐
이거 맞는 듯? 'ㅅ'
April 30, 2025 at 6:11 PM
이걸 무려 국회 나가서 한 말이라는 게 ㅋㅋㅋㅋ 여기서 내 돈 안 받아먹은 놈 있냐도 아니고 ㅋㅋㅋㅋ
April 30, 2025 at 3:19 AM
웃긴데 나도 피해자라 안 웃겨 ㅜㅠ
April 30, 2025 at 1:25 AM
악 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잉걸불 토스트라고 했겠지만.
April 29, 2025 at 9:59 AM
"세속에 찌든 성직자가 로비를 위해
고가의 보석을 구입하여 여왕에게 전달해달라고
사기꾼에게 부탁했는데
그 목걸이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쥬? 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
이 재밌는 걸 왜 나는 오늘 알았담.

TMI) 마리는 그 목걸이를 사라는 보석상에게 그 돈이면 군함을 2척이나 살 수 있다며 지극히 여왕다운 태도로 거절했다.
April 28, 2025 at 11:05 PM
참크래커 사이에 말랑카우 빠삐코맛 올려 전자렌지 30초 돌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말랑카우 빠삐코맛이 언제 나왔다냐 하고 있는 할미 'ㅅ'
April 28, 2025 at 2:38 AM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냐고?
거짓말을 해서 이익을 얻을 사람.
April 27, 2025 at 10:12 PM
헐??
April 26, 2025 at 9:40 AM
위스키 배럴 인퓨즈드 콜드브류
우리나라에서도 팔기 시작하네.
인디아 말라바 원두도 흥미롭고.

나카메구로에서 사온 원두 일단 먹고
오픈발 좀 떨어지면 평일날 가봐야지.
April 25, 2025 at 4: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