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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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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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게 웃는 게 아닙니다만 언젠가는/가끔씩은
D+843. 이제 아이는 곰세마리랑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가사를 읊을 줄 알게 되었다. 밤에 자꾸 깨서(우리도 같이 깨서) 돌아가면서 아기 방에서 자는데, 6시부터 잠이 깨서 칭얼거리더니 6시반에는 침대에 앉아서 “일어났어요”라고 해서 더 이상 자자고 할 수가 없었다..
October 28, 2025 at 12:34 AM
D+825. 아침에 아이는 어젯밤 배우자가 한 계란말이를 자기 식판에 옮겨담는 걸 보며 "계란말이"라고 했고, 밥을 다 먹은 다음에는 아빠를 보면서 "응가"라고 했다. 기저귀를 확인하니 응가를 해서 닦으러 가자고 하니 잘 따라옴 ㅠ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오면 밖에 나갈 수가 없으니 오늘 밤에 어쩌나..
October 10, 2025 at 8:31 AM
첫 주차 두 개를 들어보니 30분 내외의 시의성있는 컨텐츠를 늘려보겠다는 목표는 대략 알겠는데(그 뒤는 아직 손대지 못함), 그걸 꼭 잘 하던 것(?)을 줄여가면서 해야할 것인지는...
October 10, 2025 at 8:29 AM
시사아저씨문답 없어진다고 해서 하는 말 맞습니다.
September 6, 2025 at 4:42 AM
요 며칠은 그래도 힘을 내서(?) 잘 듣고 있음. 그만큼 일을 안하고 있다는 말도 되겠다(큰일이네).
August 7, 2025 at 5:52 AM
ㅋㅋㅋ 아마 그렇게 써왔던 것 같습니다
July 24, 2025 at 12:52 AM
여전히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이동할때 안듣고 다니는 건 아닌데 집중이 안되니 확실히 덜 듣게 됨.
July 16, 2025 at 6:53 AM
그렇다고 내가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가 잘못했다는 걸 가려주지는 못하고
근데 또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 아니 잘못했겠지.. 아이고
April 17, 2025 at 10:08 AM
그사이 더 성질나는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넘어가기로 합니다..
January 31, 2025 at 2: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