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라 회지 엑셀 정리 했는데 104권????

한달에 알바로 50얼마 벌고 그걸고 월세도 내고 다 해야되는데 수업마다 20만원씩 재료 사오라고 해서 오 걍 뒤질까 했음 진심 그때 최저가 6천원대였는데

죽고 싶은 사람은 쉽게 쉽게 죽게 해달라고 살기 힘들데잖아. 그리고 죽고 싶단 생각 해본적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죽겠다 죽겠다 하는 인간 살아있음 걸거치기나 하지 서로한테 안 좋은데 ㅅㅂ 지들 바로 눈 앞에 안 보이고 일단 착취할 수 있으니까 살려놓는거지 개새끼들.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 죽으란 소립니다. 더 빡치는 건 소음신고 하려니까 신청서 쓰려고 시킨 본인인증 하고 나면 나를 튕겨서 인증 전 페이지로 보내는 신고센터임. 반년전에도 이래서 전화하고 근데 지 관할 아니라고 여기 전화하래서 하면 또 지들 아니라하고 뭐 어쩌잔 거임. 이미 힘든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개 악독한 인간들.

10대때 좋아한 배우 4인 초상화를 그리고 액자도 이고지고 자취 옮겨다녔는데 어느저녁 보니 하나같이 불륜 불륜 가폭 인간이니? 싶어서 좀 인간거튼 미남4인으로 바꾸자 하고 찾다보니 너무 어려웠고 결국 요절 3인방 밖에 못 채우고 한칸은 빈채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