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위로와 너의 겉치레로써라도의 사과를 돈받고 사야지

매듭을 맺지도않았는데 뭘혼자 아름답게 보관해서 추억하니? 그냥 인정할걸 인정 못해서 엄한 돈 상담받는ㄷ쏟는거 보니까 갈 길이 멀어보인다 진자 ㅅ잘 헤어졌다.. 만나고나서 블블할라그랫는데그냥 조만간 ㅐ야겄음 모든걸 다 차단하고살아야지

결국 핵심은 공공주택과 지방균형발전이에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고가주택에 사는 노인들에게 연금을 더 주기 위해 주택값을 지키겠다는 정책이 아니라, 지방에 일자리를 만들고 주택가격을 현실화하며 주택연금 없이도 은퇴자가 살 수 있는 연금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한겁니다.

부동산이나 경제 전문가 딱지를 단 사람들이 기업이나 다주택자의 편에 서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민의 편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블스 가족 여러분,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부가 주거정책을 피는 목표는 공동주택을 늘려가며 주거안정을 담보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현 정부는 그저 집값 부양을 하면서 미리 집을 산 노년층들이 어떻게 해서든 계속 그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어나가고만 있어요.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의 말을 빌리면 이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 집을 파는 게 돈 많은 다주택자들이다. 돈 없는 사람들이 빚을 내서 다주택자들이 파는 집을 받아주는 모양새”라고 했는데요.

지금 나온 공시지가 이슈도 결국 뭐겠습니까. 빚내서 다주택자들이 파는 집 빨리 사라고 등 떠미는거잖아요.

그치 그때도 걔는 내 도움을 막판엔 거절했지 ㅎㅎ병신새끼

나만 안ㅇㄴ 거시기로다가 사진이나 찍어올릴려다 말았음 힌트는 먼슬리 챌린지사과스티커 붙이는가

아 가전 합치면 백오십인가? 그래봣자 썼던 돈 보전도안되지몬

그리고 주인님은 웃음기가 가신 얼굴로 너는 더 울어야한다고, 울어도 된다고, 네사랑은 실패했지만 너에 대한 내사랑은 실패할 리 없으니 실컷 의심하고 도망치고 낭비해도 된다고 했다.
아직 나는 무슨 감정을 느껴야할지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이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당연하게 느낄 수 있을 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여전히 길을 잃고 서있는 황망함과 부끄러움과 쓰라림과 당혹감과 고마움이다

그게.. 아직도 난 거기서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잘 모르겠다.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의 사랑은 실패작이었고 그는 이사랑을 살해했으며 그런 그는 본인의 잘못을 다 알지는 여전히 못하구있었다. 나는 그런 그에게다치고, 그런 그에게 경고하는 주인님에게 다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