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폴짝
polzzack.bsky.social
김폴짝
@polzzack.bsky.social
19금 소설 작가 (가끔 단편도 한다)
아 프레즐 좋죠 ㅋㅋㅋㅋㅋㅋ 와작바작한... 흠 나가서 사올까...
February 3, 2026 at 6:22 AM
근데 맛잘알이셔서 뭔가 맛있는거 드실 거 같아요 취하면 뭐 드세요
February 3, 2026 at 6:12 AM
아니죠 신나는 철이 한 철씩 땡겨지고 있잖아요
February 3, 2026 at 6:11 AM
저도요 저도요 술 마시면 입터져요
February 3, 2026 at 5:37 AM
여름에 신나는 사람이다가 봄에 신나는 사람이 됐는데 앞으로 겨울에 신나게 되면 뭐가 될까요
February 3, 2026 at 5:09 AM
원래는 매미였는데 개구리가 됐어요
February 3, 2026 at 3:58 AM
다만 결과적으로 '먹는 걸 통제하고 신체를 통제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원인이 달라도 결과가 이렇게 되는 것은 여성에게 가해지는 외적인 압박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음.
February 3, 2026 at 1:40 AM
그러니까 나한테는 굶기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통제감의 회복인거임. 그런데 이것은 내가 주위 환경을 통제할 수 없음에 화가 날 때 일어나는 일이고, 그건 보통 내가 먹고 사는 문제랑 관련이 있었음. 저자는 여성으로서 억압받은 욕구를 강조하는데 그건 내 문제랑은 정말 아무 관련이 없다.
February 3, 2026 at 1:38 AM
물론 그것에는 성차별도 크게 자리하고 있기는 한데, 그건 간접적인 영향이었다고 느껴짐. 내 인생의 변수는 내가 없는 집 자식인 영향이 훨씬 크고, 아마 나는 남자였어도 식이 제한, 운동, 명상 같은 것에 집착했을 거임. 뭐 지금과는 방식이 달랐겠지.

책에서는 남자에게 팔리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크게 나오는데, 이 '팔림'에서 내가 남과 다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여기엔 전혀 공감이 안됨. 저자는... 먹고 사는 문제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컸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February 3, 2026 at 1:34 AM
[욕구들]을 계속 읽고 있는데, 음. 저자는 굶기를 일종의 느린 자살로 생각하는 것 같다. 나와 내 몸의 관계는 그렇지는 않다. 여자라서 받은 압박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런 류의 글은 사실 남의 글에서 나에 대한 설명을 찾고 싶어서 보는 건데, 대체로 실패한다. 물론 나한테도 결핍이 있고 억압이 있지만 그건 뭔가... 이 책에서 이야기 되는 것처럼 위안에 대한 갈망 같은 건 아님... 냉담한 어머니가 있었던 것도 아님. 내 경우엔 통제되지 않는 변수와 세상에 대한 분노에 훨씬 가까운 것 같다.
February 3, 2026 at 1:33 AM
감사합니다!
February 2, 2026 at 11:45 PM
66.45

큰 의미는 없구만~
오늘 아침은 괜히 배가 더 고프다
February 2, 2026 at 11: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