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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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머리에 솜 찬 푸른곰입니다. 커피와 고양이, 하겐다즈와 요츠바랑!을 좋아하는 오타쿠 테크 블로거입니다.
An otaku tech blogger who loves coffee, cats, Häagen-Dazs, and "Yotsuba&!" English is welcomed.
コーヒーを好み、猫とハーゲンダッツ、よつばと!を愛するサブカル好きのテック系ブロガーです。日本語歓迎です。
(He/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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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빌어먹을 인민군 땜에 갖춰놓은 비상태세가 윤가놈 땜에 첫 실전에 도입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실작동된건 윤가놈이 등신이라서.
April 18, 2025 at 10: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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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집증적인 다중화는 박근혜 정부 당시에 전쟁위기 소동이 있을 때에 큰틀을 잡아 놓은 것인데, 아놔 빌어먹을 적이 우리 안에 있었네요? 하긴요, 에반게리온에서도 요새도시 속 네르프를 함락시킨건 사도가 아니라 자위대였죠. 아무튼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지라, Yoon Again이니 뭐니 하는 작자들이 인간이하로 보입니다. 엿이나 드시고 내눈에 띄지말고 꺼져. 라고. 마, 이쯤하죠. 사실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말하고 싶었는데 곧있으면 선거 기간이고... 꼴에 정당이라고 내란잔당들과 그 골빈 하수인들이 선거법으로 피곤하게 할까봐서.
April 18, 2025 at 7: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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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라면 이가 갈리고, 굳이 그가 아니더라도 각국에서 저궤도 위성으로 인터넷을 제공하는 아이디어에 '그 우주 쓰레기는 누가 치울거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스타링크가 시작되면 접시 하나는 제가 살 겁니다. 저희집에는 크랭크로 돌려 발전하는 라디오와 정수알약과 휴대용 정수기, 마스크와 안전모, 절단방지장갑과 보존식이 있고 휴대폰 말고도 구리선 전화도 있으며 인터넷도 2중으로 들어오고 MVNO를 끼우면 저는 3사 휴대폰을 다 쓰며, TV도 3중으로 수신하고 있습니다.
April 18, 2025 at 7: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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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계엄이랑 하등 상관없는 외국의 지인들은 '급조 우회 서버'를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이 Signal에 모였을 즈음. 코인 거래소의 트래픽이 폭주하고 원화와 $EWY가 폭락하고 있었습니다. EIU나 여타 기관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절하한 것은 오버가 아니었습니다. 윤석열, 그가 조금만 유능했다면, 아니 애당초 유능했다면 계엄 따위 할리 없지만, 아무튼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군사분계선 위에 이북과 비슷한 꼬라지가 될 뻔한 상황을 겪었으니까요.
April 18, 2025 at 7:22 PM
Reposted by 푸른곰
하느님이 보우하사, 윤석열이 무능해서 인터넷 트래픽을 막는 것은 생각을 못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국회의사당에서처럼 소극적 태업이나 적극적 저항을 통해 실행을 저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이 모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우려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며칠간 지인들과 가족의 통신은 암호화되어 급조한 서버의 중계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며칠전에 외국의 지인께서 이제는 Signal을 지워도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ignal은 앱을 지우면 그 안에서 있었던 일은 원칙적으로 '펑'입니다.
April 18, 2025 at 7:22 PM
Ah…
November 19, 2025 at 9:44 PM
이 중 하나라도 썼으면. (…이 와중에 푸른곰닷컴은 멀쩡했다)
November 19, 2025 at 9:43 PM
3. Access : 왜 맥도날드의 키오스크가 클플 다운에 영향을 받았는가. 이걸로 터널을 구축해서 제로 트러스트 방식으로 연결했을 것이다. 내가 8월달에 하도 공격에 시달릴때, 서버와 클플간의 터널을 세우고 접속시에는 SSO로 인증했다. VPN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만… 쩝.
November 19, 2025 at 9:42 PM
補足:Freedom House「Freedom on the Net」は、A(接続への障害)・B(コンテンツの制限)・C(利用者の権利侵害)の3分野で、法制度・規制・執行、検閲・削除要請、自己検閲、匿名性や暗号の制限、監視・逮捕などの事例をもとに0〜100点で評価する“制度中心”の指標です。スコアは制度的な自由の度合いを示し、文化的・非公式規範は限定的にしか反映されません。
November 19, 2025 at 8:21 PM
だから「どちらがより自由か」は、

- 法・制度の基準:報告書どおり日本が優位。

- 体感・文化の基準:文脈次第で変わる。
この二つの層を分けて見ると論点がクリアになります。報告書も文化的・非公式規範は定量化が限られるため、比較する際はその限界も併せて見るのがフェアだと思います。
November 19, 2025 at 8:21 PM
要するに、

- 制度的自由:韓国は最近の(短期的とはいえ)戒厳令宣言・メディアへの圧力・通信3社の談合摘発などで減点要因が明確で(本文に明記)、日本は相対的に規制・執行リスクが低く指標上有利。

- 文化的自由:韓国は「まず発言してぶつかる」文化で表現の試みが多く、日本は「衝突回避」規範が非公式な自己検閲を生みうるため、体感の自由は異なり得る。
November 19, 2025 at 8:21 PM
Freedom House「Freedom on the Net 2025」は、法・制度・執行を中心に評価する指標で、韓国(65、Partly Free)と日本のスコア差は、主に国家による検閲・刑事罰・データ保護・事業者競争環境といった「制度化された」要素で説明されます。一方でご指摘の「非公式な規範」による自己検閲や衝突回避の文化は、報告書のB4(オンライン自己検閲)のように間接的にしか反映されず、日常の表現の自由の体感とは差が出る余地があります。
November 19, 2025 at 8: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