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aypya.bsky.social
@pyaypya.bsky.social
알다시피 믿음은 많은 걸 바꾸잖아.
진짜너무재밌고맛있음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ㅑㅠㅠㅠㅠㅠㅠ
April 26, 2025 at 11:00 AM
마지막 책은, 같은 저자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아, 이래서 좋아했구나. 이런 점을 좋아했겠구나.'하고 느껴왔고 이번에도.
April 23, 2025 at 1:47 PM
한 번 멈춘 책에 영 손이 가질 않아서 짧은 책 여러 권을 봄
순서대로 2.6만자, 4.2만자, 3.6만자
April 23, 2025 at 1:40 PM
우체국아가씨도 그랬지만 미완성이라는 게 아쉽고... 그걸 생각할 때마다 또 음모론이 부풀어 오름 으아아악
April 17, 2025 at 8:58 AM
다음 공감했던 부분
'아무리 사랑하는 세계더라도 그건 내 삶이 아니다'라고 폰 바탕화면에 써 둬도 막상 닥친 사랑에는 저항없이 휩쓸려 버릴 때가 많음...
April 17, 2025 at 8:56 AM
나는 이럴 때 '편지를 받은 것 같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저자의 표현을 보고 나니 편지가 내게 가장 편한 거리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
April 17, 2025 at 8:52 AM
병렬 독서 청산을 하고 싶은 상황에서 +1된 책이 이렇게 말하면 본문의 맥락과 무관하게 자업자득이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ril 17, 2025 at 7: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