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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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n.bsky.social
편식
@pyeonn.bsky.social
상담 끝나고 시위에 가려고 이동해서 근처 서점을 갔는데 난 헤드셋으로 노래를 듣고 있었고 이상하게 자꾸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거 같고 아니 울고싶었던거 같고 그 와중에 책을 마구 골라서 샀다. 18만원치의 책을 충동구매했다. 계획했던 시위참여와 영화관람은 모두 못했다
September 6, 2024 at 5:25 PM
그치만 아무튼 전문가이실테고 믿고 가는수밖에 없을거고. 풀배터리 받고 약처방을 우선 추천해서 담주에 검사받으려고 생각중...
September 6, 2024 at 5:23 PM
이미 이전에 상담자 성별로 한번 변경을 해서 다시 변경은 힘들고.. 왜지? 상담자분을 쳐다보고 있기가 너무 싫었다. 사람이 왜 이렇게 싫지?
September 6, 2024 at 5:21 PM
얼굴을 한쪽으로 기울이고
내 말에 네네네네 네네 네 네에네네네 이렇게 대답을 하셔서 상담하실 생각이 없는건가? 또는 나를 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음. 그리고 대화를 딱히 이끌어가지 않으시는 느낌. 왜 내가 이 대화를 끌어가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September 6, 2024 at 5:16 PM
상담사분의 첫인상이 나쁨
September 6, 2024 at 10:42 AM
돈고 터진거 자체는 아프진 않음. 마음이 아픔 이건
August 4, 2024 at 1:54 PM
피드백을 받으면 그 피드백이 이후에 반영되어야할것 같은데 1 좋은 부분를 유지할 자신 없음 2 나쁜 부분을 개선할 자신 없음 이라서 어떤 피드백도 무서운듯...
August 4, 2024 at 7: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