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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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kkaiving.bsky.social
나난니
@quokkaiving.bsky.social
오타쿠
December 24, 2025 at 5:50 PM
October 21, 2025 at 2:02 PM
Reposted by 나난니
stump-tennis-f25.notion.site/Twitter-to-B...

트윗들 블스로 가져오기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국어로 야매 실행법 적어봤습니다...
https://github.com/marcomaroni-github/twitter-to-bluesky
와 트위터의 모든 글을 블루스카이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네!
November 15, 2024 at 10:55 PM
요즘 욉소 마이붐 병약한 이하생략 서녀생존
여일-진청악 ㄹㅇ 맛도리
March 29, 2025 at 2:17 PM
푸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괴롭다가 재밌다가 슬펐다가 웃다가...
이건 좀 웃겨서 가져옴.
사유: 아가레스력 느껴짐
March 29, 2025 at 1:56 PM
품위증명 얘기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다
블루스카이의 최초 품위증명 오타쿠가 되겠다.
March 29, 2025 at 1:31 PM
12월~1월 사이 작업한 지인제 커미션
January 21, 2025 at 1:36 AM
오늘은 <위키드> 더빙판으로 봤는데 일단 영화를 다시 보니까 의도한 부분이 읽혀서 재밌었어..

엘파바가 에메랄드시티 가는 열차 타기 전에 피예로랑은 I'm Not That Girl, 글린다랑은 No One Mourn~이 배경으로 깔리는 거 듣고 붕괴함...

엘파바가 Defying Gravity 부르기 전 장면에 손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어릴 때 자신을 놀리던 애들을 바라볼 때와 오버랩되는 걸 발견하고 헉...!!

그렇게 아래로 추락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거구나...
December 3, 2024 at 12:44 PM
껠끄쇼즈 quelquechose
-애플카인드
December 2, 2024 at 9:14 AM
24.11.30 리지

또 볼래요 제발 내년에 돌아와주세요.
December 1, 2024 at 12:26 AM
MIDNIGHT PLEASURE
-페어플레이
-야경꾼
November 24, 2024 at 10:46 AM
Reposted by 나난니
바로 만연해있는 투잡, 쓰리잡 때문입니다. 이미 체력이 많이 빨린 상태에서 물류 일이라는 고된 노동을 하니까 사실상 쿠팡이 막타를 쳐버리는 형국이 되어버리는겁니다.

실제로 몇몇 수기를 보면 새벽 건설현장 임노동 -> 낮잠 약간 -> 쿠팡 숏타임(02:00am 종료) -> 다시 새벽 현장 루틴을 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일정으로 사람 몸이 안 망가지면 이상한겁니다.

거기다 조사를 또 해보면 대부분이 가장 혹은 가정주부입니다. 왜 이렇게 몰리는걸까요? 한 직업에서 가정을 건사할 정도의 소득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요.
November 13, 2024 at 4:19 AM
Reposted by 나난니
개인적으로 AI 그래픽을 광고나 그래픽에 쓴 회사는 “저희는 그래픽 디자이너에도 쓸 돈이 없습니다 ㅎㅎ”이러는 것 같아서 상품의 질이 의심되기 때문에 구매하기 싫어져요 아무리 좋은 상품을 내놨다 해도 그래픽 디자이너 하나 고용할 돈도 없어? 그러면서 사장은 상여금 받겠지… 기분나빠 이런 생각만 듭니다
November 20, 2024 at 11:56 AM
23.06.23
#창조주의편애법 #창조편

캘리 커미션 : 릴리
November 20, 2024 at 10:25 AM
여기 식사계정이 아닌데 먹은 것만 올리네 ㅋㅋㅋㅋ
November 20, 2024 at 9:54 AM
기욤 판교
-라 바르 쇼콜라
-에끌레르 소피아
November 20, 2024 at 9:40 AM
오설록 취향의 발견 : 더현대 팝업

-스윗 히비스커스 티 파르페
-티 초콜릿
-티 마들렌

+인스타 게시글 이벤트-티 4set, 3천원 할인권
+럭키드로우-그린티 웨하스
+럭키쿠폰-마롱글라세 향수 당첨🥰
November 17, 2024 at 9:53 AM
올해 열두 품종의 포도를 맛봤는데
여기에 천천히 후기를 옮겨보겠습니다...
November 15, 2024 at 2:04 PM
Reposted by 나난니
사면서 들고올땐 딴거살걸그랫나...햇는데
먹어보면 두개살걸... 하게되는
정말체고의소비
November 15, 2024 at 10:05 AM
릴리링이 맛있게 먹은 게 기억나서 골랐는데ㅎㅎ
정말 최고의 소비.
November 15, 2024 at 10:03 AM
과자방
-위스키소금초코
-통팥 휘낭시에
-메밀피칸 마들렌

문 손잡이가 어떻게 마들렌. 너무 귀엽다.
November 15, 2024 at 8:58 AM
Peak
-오페라
-파리브레스트
November 15, 2024 at 8:00 AM
오늘 너무너무 귀여운 버스를 봤어
November 15, 2024 at 7:13 AM
그런 구도가 '돈'이 되기 때문에 어떤 윤리적 고려 없이 유사한 구도의 작품이 양산되는 것도 매우 불쾌하다.
자극에 익숙해지게 만들고 너는 이거 좋아하지?라는 방식은 결국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성을 방해한다는, 아니 무시한다는 생각을 함.
October 20, 2024 at 12:59 PM
Reposted by 나난니
이벤트 추천작을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학대받다가 위대한 미남남주에게 구원받는” 서사에 자주 노출되고, 학대받는 과정이 필수인 것처럼 (그것이 장르적 약속이기라도 한 듯이) 취급되고, 주체적으로 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주의 도움이나 구애를 거절하는 여주에게 “발암•민폐•진상”이라며 비난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다보면, 어느 순간 여성이 학대당하는 구조에 익숙해져서 대수롭잖게 여기게 된다.
’사이다 서사‘가 손쉽게 대중의 열광을 받는다고 해서 학대•폭력이 만연한 작품을 이벤트에 자주 올리는 플랫폼은 과연 책임이 없을까?
October 20, 2024 at 10: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