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고냥들은 표정만 봐도 뭔 생각하는지
안다고 자부 했는데 쟨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상타…. 하다가 지금 와서야 그 이유를 알겠음.
애가 사팔임 ㅋㅋㅋㅋㅋ
안다고 자부 했는데 쟨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상타…. 하다가 지금 와서야 그 이유를 알겠음.
애가 사팔임 ㅋㅋㅋㅋㅋ
January 30, 2025 at 2:37 AM
어지간한 고냥들은 표정만 봐도 뭔 생각하는지
안다고 자부 했는데 쟨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상타…. 하다가 지금 와서야 그 이유를 알겠음.
애가 사팔임 ㅋㅋㅋㅋㅋ
안다고 자부 했는데 쟨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상타…. 하다가 지금 와서야 그 이유를 알겠음.
애가 사팔임 ㅋㅋㅋㅋㅋ
집에서 고냥들이나 껴안고 뒹굴고 싶다.
January 24, 2025 at 9:20 PM
집에서 고냥들이나 껴안고 뒹굴고 싶다.
비행기가 넘나 타기 싫어서 온 몸을 비트는
중.
중.
January 24, 2025 at 9:19 PM
비행기가 넘나 타기 싫어서 온 몸을 비트는
중.
중.
그러고 보면 드멜로도 최근엔 맛있다고 느끼지 못한 거 같음. 내 입맛이 변했나(?)
January 24, 2025 at 4:17 AM
그러고 보면 드멜로도 최근엔 맛있다고 느끼지 못한 거 같음. 내 입맛이 변했나(?)
사실 돈은 별로 문제가 안 됨.
웹소 작가에게 안팔린다=외면 받는다인데, 소중하게 품어온 소재가 안 팔리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이(심하면 존재가) 부정당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음.
작가들이란 오타쿠 중에서도 골수 오타쿠(그래서 결국 창조하기 시작한)들이 많은데 그들의 최애가 외면당한 거임….
웹소 작가에게 안팔린다=외면 받는다인데, 소중하게 품어온 소재가 안 팔리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이(심하면 존재가) 부정당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음.
작가들이란 오타쿠 중에서도 골수 오타쿠(그래서 결국 창조하기 시작한)들이 많은데 그들의 최애가 외면당한 거임….
January 24, 2025 at 3:43 AM
사실 돈은 별로 문제가 안 됨.
웹소 작가에게 안팔린다=외면 받는다인데, 소중하게 품어온 소재가 안 팔리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이(심하면 존재가) 부정당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음.
작가들이란 오타쿠 중에서도 골수 오타쿠(그래서 결국 창조하기 시작한)들이 많은데 그들의 최애가 외면당한 거임….
웹소 작가에게 안팔린다=외면 받는다인데, 소중하게 품어온 소재가 안 팔리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이(심하면 존재가) 부정당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음.
작가들이란 오타쿠 중에서도 골수 오타쿠(그래서 결국 창조하기 시작한)들이 많은데 그들의 최애가 외면당한 거임….
심지어 여성향의 경우엔 유달리 플랫폼 별로 스타일이 다릅니다…. 삼대 플랫폼의 상하위 프로모션을 통틀어 한달에 출간되는 작이 수백편, 그걸 다 보고 하는 얘기인지도 의문이지만 프로모션 자리 하나를 두고 한달씩 심사를 통과해서 출간했더니 독자의 외면을 받는다면, 과연 집필한 작가가 어떤 입장일까요.
돈도 중요하지만, 사실 돈보다 애초에 작품 활동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실 돈보다 애초에 작품 활동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January 24, 2025 at 3:25 AM
심지어 여성향의 경우엔 유달리 플랫폼 별로 스타일이 다릅니다…. 삼대 플랫폼의 상하위 프로모션을 통틀어 한달에 출간되는 작이 수백편, 그걸 다 보고 하는 얘기인지도 의문이지만 프로모션 자리 하나를 두고 한달씩 심사를 통과해서 출간했더니 독자의 외면을 받는다면, 과연 집필한 작가가 어떤 입장일까요.
돈도 중요하지만, 사실 돈보다 애초에 작품 활동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실 돈보다 애초에 작품 활동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웹소는 삼개월 단위로 흥행 코드와 키워드와 스타일이 바뀝니다. 그러므로 웹소들 다 왜이래!!! 하는 분은 이미 몇년전의 트렌드를 보고 감상하시는 걸지도…..
January 24, 2025 at 3:21 AM
웹소는 삼개월 단위로 흥행 코드와 키워드와 스타일이 바뀝니다. 그러므로 웹소들 다 왜이래!!! 하는 분은 이미 몇년전의 트렌드를 보고 감상하시는 걸지도…..
그리고 여성 서사 없다, 든가 로판 왜 이따위냐, 라고 하는 분들이야 말로 겉핥기로 작품을 찾는 경향이 강합니다.
표면에서 대대적으로 보이는 작품=그만큼
흥행이 보장된 작품=수년간 인기가 있었던 작품=그만큼 오래된…..그만하죠.
표면에서 대대적으로 보이는 작품=그만큼
흥행이 보장된 작품=수년간 인기가 있었던 작품=그만큼 오래된…..그만하죠.
January 24, 2025 at 3:20 AM
그리고 여성 서사 없다, 든가 로판 왜 이따위냐, 라고 하는 분들이야 말로 겉핥기로 작품을 찾는 경향이 강합니다.
표면에서 대대적으로 보이는 작품=그만큼
흥행이 보장된 작품=수년간 인기가 있었던 작품=그만큼 오래된…..그만하죠.
표면에서 대대적으로 보이는 작품=그만큼
흥행이 보장된 작품=수년간 인기가 있었던 작품=그만큼 오래된…..그만하죠.
근데 엄니 저 일요일 도착 예정인데요…
January 22, 2025 at 4:04 PM
근데 엄니 저 일요일 도착 예정인데요…
가기 싫어서 온 몸을 비틀고 있는 걸 보기라도 하신 듯….
January 22, 2025 at 4:00 PM
가기 싫어서 온 몸을 비틀고 있는 걸 보기라도 하신 듯….
인도미 미고랭은 매우 좋아하는 라면인데 마마는 볼 때마다 호기심만 내던 터, 이번에 먹어 보겠다. (똠얌쿵??)
그 외에도 중국 상표 라면을 궁금해 하는 중인데- 달걀 토마토 라면 같은 게 제일 무난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그 외에도 중국 상표 라면을 궁금해 하는 중인데- 달걀 토마토 라면 같은 게 제일 무난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January 22, 2025 at 3:38 PM
인도미 미고랭은 매우 좋아하는 라면인데 마마는 볼 때마다 호기심만 내던 터, 이번에 먹어 보겠다. (똠얌쿵??)
그 외에도 중국 상표 라면을 궁금해 하는 중인데- 달걀 토마토 라면 같은 게 제일 무난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그 외에도 중국 상표 라면을 궁금해 하는 중인데- 달걀 토마토 라면 같은 게 제일 무난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문제는 지난 번에 잠깐 뵙고 온 후에 아버님이 다음엔 와서 하루 자고 가거라~ 하셨…..
January 22, 2025 at 12:49 AM
문제는 지난 번에 잠깐 뵙고 온 후에 아버님이 다음엔 와서 하루 자고 가거라~ 하셨…..
어…. 결혼 십년 동안 딱 한번 뵈어서…..(….전화도 안 함….)
남편도 한국 가 있는 동안 친정에 있었어서(….)
남편도 한국 가 있는 동안 친정에 있었어서(….)
January 22, 2025 at 12:46 AM
어…. 결혼 십년 동안 딱 한번 뵈어서…..(….전화도 안 함….)
남편도 한국 가 있는 동안 친정에 있었어서(….)
남편도 한국 가 있는 동안 친정에 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