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떡
banner
randduck.bsky.social
란떡
@randduck.bsky.social
Reposted by 란떡
이건 조금 다른 문제인데, 개인간의 친목 관계에서 말이야. 설령 상대에게 바뀌었으면 하는 점이 있더라도 그 말을 꺼내는 자체로 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좀 인지하면 좋겠음. 그 이후 서로에게 이전보다 더 잘 해줘서 그 균열 이상으로 돈독한 관계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 그 균열은 여간해서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더라.
September 24, 2023 at 9:40 PM
맞아 동의 못하겠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 일이다
블루스카이 입성의 자세
제가 시비 걸고 다녔던 모든 인터넷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September 22, 2023 at 8:31 AM
결과를 내야하는 판에 발을 들였으면 결과를 내든지 환경을 과정 중심주의로 바꾸든지 해라 거기에 담긴 의미가 어떻든지간에 남은 잘해보려고 기를 쓰는데 본인은 아무 생각 없다고 대충하면 잘해보려는 사람한테 민폐라고 적어도 발은 맞춰보자고 최소한도는 하자고 좀
September 21, 2023 at 1:17 PM
애초애 승리와 패배 외에 도식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승리를 추구하지 않을거면 뭐하러 시간내다버리고있냐
September 21, 2023 at 1:13 PM
오늘 처음만난 놈들 뒤나 닦아주면서 고생만 실컷하는데 내가 그놈들 좋게 봐줄 이유도 없거니와 편애가 기본 사양인 종족치로 박애주의자 될 생각도 없음 사고치는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으면 꼬리말고 집이나 가는게 도리임
September 21, 2023 at 1:12 PM
어설픈게 노력도 안하는게 제일 꼴도보기 싫어
September 21, 2023 at 12:57 PM
존나 팀이 3명이나 더있는데 나빼고 그 세명이 번갈아 1초에 한번씩 뒤지는게 다섯번 넘게 반복됨 3초만에 전멸하는 판도 1웨이브를 못넘기는 판도있음 걍 멍하니 손놓고있다 얌전히 뒤통수 맞아주고 죽는 놈도 부지기수에 도저히 50판쯤은 기본으로 이겨왔어야 가능한 매칭라인이라고 볼 수가 없음 적어도 접전은 해야하는데 접전이고 뭐고 없음 노력해볼 새도 없이 그냥 죽어있고 그 놈들 살리다가 죽는게 내 일과임
September 21, 2023 at 12:36 PM
Reposted by 란떡
남이 굉장히 밉고 고깝게 보일 때는 상대에게 그럴 만한 마땅한 이유가 있어서인지 그저 내 마음 속에 그런 감정이 쌓여 있어서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둘을 구별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관성으로 증오를 달리는 일만큼은 피하고 싶다. 그나마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건 증거기반의 사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증오할 만한 그 이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내가 기억하는 고약한 발언의 출처를 특정할 수 있는가? 내가 알고 있는 더러운 행적들은 모두 지금 재검증해도 사실인가? 여기서 손을 놓으면 추한 증오의 시작이리라.
September 20, 2023 at 1:24 AM
연어런 유저 개못해진짜
September 21, 2023 at 8:12 AM
런칭하면 달려야한다는게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말 그대로 마라톤을 해야한다는거였음 운동하겠다
September 21, 2023 at 6:00 AM
어흐흐흑...드디어다했다..그러나 내일 또 스케치가 올 예정이다..그동안 짧은 자유를 만끽해야한다....
September 21, 2023 at 6:00 AM
금방 끝날거같은 일: 절대 금방 끝나지 않음
September 21, 2023 at 4:46 AM
일 귀찮아....
September 20, 2023 at 11:06 PM
기름에 구운 만두와 사이다...최고다
September 20, 2023 at 4:32 PM
냥코선생이 아끼는 인간들에게 잔소리할때마다 정 많은건 어쩔 수 없구나 하면서 훈훈한 눈으로 보게됨
September 20, 2023 at 4:29 PM
이놈의 지겨운 밑색깔기 얼른 끝나지않으려나 (본인이해야 끝남 (엔들레스밑색깔기
September 20, 2023 at 2:29 PM
극장판 냥코센세 인형 갖고싶어
September 20, 2023 at 12:17 PM
쪽잠자다 병원 예약 빼먹었어
September 20, 2023 at 4:04 AM
어엄청 신 레몬사탕먹고싶다
September 19, 2023 at 7:28 PM
꽤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성 기침을 하기 시작하는데 심호흡이 제법 도움이 된다
September 19, 2023 at 6:47 PM
나츠메우인장 보니까 난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구나 싶네
September 19, 2023 at 3:38 PM
일하기 싫어 / . \ 놀고싶어
September 19, 2023 at 2:17 PM
피로하지 않은 정신으로 그리려고 잠깐 잤는데 오히려 더 피곤해.. 꿈속에서 실컷 날뛰었어...
September 19, 2023 at 1:49 PM
원고 귀찮아....
September 19, 2023 at 11:00 AM
요비코같은 가면에 우직한 인상의 요괴가좋다...
September 19, 2023 at 10: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