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만화, 소설, 구관, 인형옷, 영화, 티알, 심즈4 등
단령만드는 법을 모르겠어서 시험작으로 만들어본거. 틀린곳이 여기저기 보임 orz
원단도 사람용이라 두꺼워서 좀...
흑단령은 언제나 만들지, 만들기는 할지, 알 수 없다. 의욕이 사그라든 것 같다.
흑단령뿐만 아니라, 사모도 흉배도 목화도 만들어야 관복일습이라...
단령만드는 법을 모르겠어서 시험작으로 만들어본거. 틀린곳이 여기저기 보임 orz
원단도 사람용이라 두꺼워서 좀...
흑단령은 언제나 만들지, 만들기는 할지, 알 수 없다. 의욕이 사그라든 것 같다.
흑단령뿐만 아니라, 사모도 흉배도 목화도 만들어야 관복일습이라...
깃을 좀 더 길게 뺐어야했나싶긴하지만, 고치기엔 너무 귀찮아서 그대로 간다!
고름 뒤집을 생각하니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바이어스테이프처럼 네겹박음질했다. 좀 두꺼워진거같아서 다시 만들지 고민되네.
겹쳐입으니 점점 둘레가 커지고 옷이 위로 밀려서 단령패턴은 새로 재서 떠야할듯. 이중깃형태 어케잡아야할지 몰라서 디자인부터가 문제지만.
소매랑 옆선 네겹핀꽂다가 인내심폭발해서 다 던질뻔했지만 결국 해냈다. 기특하다, 나놈 ㅠㅠ
깃을 좀 더 길게 뺐어야했나싶긴하지만, 고치기엔 너무 귀찮아서 그대로 간다!
고름 뒤집을 생각하니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바이어스테이프처럼 네겹박음질했다. 좀 두꺼워진거같아서 다시 만들지 고민되네.
겹쳐입으니 점점 둘레가 커지고 옷이 위로 밀려서 단령패턴은 새로 재서 떠야할듯. 이중깃형태 어케잡아야할지 몰라서 디자인부터가 문제지만.
소매랑 옆선 네겹핀꽂다가 인내심폭발해서 다 던질뻔했지만 결국 해냈다. 기특하다, 나놈 ㅠㅠ
다이소꺼를 써서 그런지 수성펜얼룩이 계속 남아서 짜증이 많이 나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열펜만 쓸까 고민되네...
원래 만들려던것보다 치마폭도 좁고 어깨뽕도 안살고 소매도 좁아서 좀 불만이긴하지만, 그래도 이 무더위에 완성했다는데에 의의를 두자.
구슬장식달긴 재미있었고.
근데 얘 이름은 왜 아직까지 없지? 이젠 그냥 이름 안짓고 살기로 한거냐, 란필아?
다이소꺼를 써서 그런지 수성펜얼룩이 계속 남아서 짜증이 많이 나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열펜만 쓸까 고민되네...
원래 만들려던것보다 치마폭도 좁고 어깨뽕도 안살고 소매도 좁아서 좀 불만이긴하지만, 그래도 이 무더위에 완성했다는데에 의의를 두자.
구슬장식달긴 재미있었고.
근데 얘 이름은 왜 아직까지 없지? 이젠 그냥 이름 안짓고 살기로 한거냐, 란필아?
예전에 본 사진에서 사모가 앞쪽이 튀어나오는 형태라서 그거따라 만들었는데, 그 직후에 압둘의 한복변천사책 보니까 사모도 유행따라 변했다더라. 대한제국때로 하려면 처음만들었던것처럼 해줘야할듯.
...나중에 다시 하나 만들든가, 카르미온꺼 만들때 제대로 만들든가 해야지, 뭐.
여튼 품대는 뭐를 해줘야할지 몰라서 생략.
단령형태를 잘 몰랐어서 옆트임없음. 뒷길고정무는 그러면 어디까지 바느질이 되어있다는거지? 🤔
예전에 본 사진에서 사모가 앞쪽이 튀어나오는 형태라서 그거따라 만들었는데, 그 직후에 압둘의 한복변천사책 보니까 사모도 유행따라 변했다더라. 대한제국때로 하려면 처음만들었던것처럼 해줘야할듯.
...나중에 다시 하나 만들든가, 카르미온꺼 만들때 제대로 만들든가 해야지, 뭐.
여튼 품대는 뭐를 해줘야할지 몰라서 생략.
단령형태를 잘 몰랐어서 옆트임없음. 뒷길고정무는 그러면 어디까지 바느질이 되어있다는거지? 🤔
죽창이 없어서 아쉽.
카르미온과 나란히 놨더니 비율이 너무 웃기다. 카르미온의 코스프레가 얼른 완성되어야할텐데, 갈 길이 너무 멀다.
취미로 하는거니까 쉬엄쉬엄 가야지. 싫증날까봐 걱정된다.
죽창이 없어서 아쉽.
카르미온과 나란히 놨더니 비율이 너무 웃기다. 카르미온의 코스프레가 얼른 완성되어야할텐데, 갈 길이 너무 멀다.
취미로 하는거니까 쉬엄쉬엄 가야지. 싫증날까봐 걱정된다.
...목화는 또 어떻게 만드니? ㅠㅠ
일단 쉬운것부터 해야겠지.
남은게 그럼 목화, 두루마기, 단령, 흉배, 삽금대, 사모 인가?
사모는 전에 접어본거 재현이 가능하면 될테니까 됐고, 일단 두루마기부터 가볼까?
...왜 도포는 패턴 많은데 두루마기는 패턴이 없니 ㅠㅠ 걍 어림짐작해서 만들어야하려나 ㅠㅠ
...목화는 또 어떻게 만드니? ㅠㅠ
일단 쉬운것부터 해야겠지.
남은게 그럼 목화, 두루마기, 단령, 흉배, 삽금대, 사모 인가?
사모는 전에 접어본거 재현이 가능하면 될테니까 됐고, 일단 두루마기부터 가볼까?
...왜 도포는 패턴 많은데 두루마기는 패턴이 없니 ㅠㅠ 걍 어림짐작해서 만들어야하려나 ㅠㅠ
근데 이미 에코백이 있고 아직 튼튼한데 수놓겠다고 다른 에코백을 사는건 좀 글찮아. 집에 있는 다른 에코백은 사이즈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들고다니고 거기에도 다른 그림이 이미 있고.
어차피 다 낡아서 몇년 안들고다닐텐데 그동안에라도 즐거우면 된거지, 뭐
근데 이미 에코백이 있고 아직 튼튼한데 수놓겠다고 다른 에코백을 사는건 좀 글찮아. 집에 있는 다른 에코백은 사이즈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들고다니고 거기에도 다른 그림이 이미 있고.
어차피 다 낡아서 몇년 안들고다닐텐데 그동안에라도 즐거우면 된거지, 뭐
색 채우는건 자신없고, 죄다 곡선이라 아웃라인스티치는 자신없어서 스트레이트스티치만 사용함.
에코백에 이미 무민그림이 큼직하게 있어서 직접보면 크게 티나지는 않음. 가방이 낡아 원래그림도 좀 낡은지라, 사모자수 땀 서툰게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듯. 엄마 보여드렸더니, 원래 있었던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로 튀지않게 나온듯.
색 채우는건 자신없고, 죄다 곡선이라 아웃라인스티치는 자신없어서 스트레이트스티치만 사용함.
에코백에 이미 무민그림이 큼직하게 있어서 직접보면 크게 티나지는 않음. 가방이 낡아 원래그림도 좀 낡은지라, 사모자수 땀 서툰게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듯. 엄마 보여드렸더니, 원래 있었던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로 튀지않게 나온듯.
그래서 내친김에 대감이 말한 사모모자도 내꺼로 하나 가봉해봤는데, 안감을 뻣뻣한걸 쓰든 접착심지를 쓰든 해야할듯. 너무 부드러운 안감을 써서 형태가 무너져버리네. 철사를 쓰기엔 구부러졌을때가 답이 없어서 🤔
그래서 내친김에 대감이 말한 사모모자도 내꺼로 하나 가봉해봤는데, 안감을 뻣뻣한걸 쓰든 접착심지를 쓰든 해야할듯. 너무 부드러운 안감을 써서 형태가 무너져버리네. 철사를 쓰기엔 구부러졌을때가 답이 없어서 🤔
...아, 목화 패턴을 떠야하는구나 orz
신발은 자신없는데 어카지 =_=;;;
...아, 목화 패턴을 떠야하는구나 orz
신발은 자신없는데 어카지 =_=;;;
바지만 만들었는데도 안되는게 많아서 의욕저하.
버선 뒤집는 난이도때문에 그냥 양말쓸거같다.
이래서 한복은 대게 큰인형들 대상으로 만드는구나 싶어지더라. 재봉틀이 자꾸 원단 씹어대서 가느다란거 만들기 힘들어 ㅠㅠ 고름은 아마도 리본으로 대체하게되겠지 ㅠㅠ
어디까지 만들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되는데까지는 해보자 ㅠㅠ
바지만 만들었는데도 안되는게 많아서 의욕저하.
버선 뒤집는 난이도때문에 그냥 양말쓸거같다.
이래서 한복은 대게 큰인형들 대상으로 만드는구나 싶어지더라. 재봉틀이 자꾸 원단 씹어대서 가느다란거 만들기 힘들어 ㅠㅠ 고름은 아마도 리본으로 대체하게되겠지 ㅠㅠ
어디까지 만들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되는데까지는 해보자 ㅠㅠ
잔머리가 하도 떠서 저고리랑 같은 색으로 건을 씌웠더니 나름 예쁘다.
일단 재봉틀을 쓰긴했지만 선 안쪽은 죄다 손바느질로 새발뜨기. 공그르기보다는 차라리 새발뜨기가 더 편한지도.
노랑저고리에 빨간선을 둘러서 파란 하늘이나 초록 소나무와 잘 어우러져서 기쁘다. 역시 원색이 최고야!
잔머리가 하도 떠서 저고리랑 같은 색으로 건을 씌웠더니 나름 예쁘다.
일단 재봉틀을 쓰긴했지만 선 안쪽은 죄다 손바느질로 새발뜨기. 공그르기보다는 차라리 새발뜨기가 더 편한지도.
노랑저고리에 빨간선을 둘러서 파란 하늘이나 초록 소나무와 잘 어우러져서 기쁘다. 역시 원색이 최고야!
노란색 바탕에 무릎아래로 자수놓고 허리는 실 꿰어 당겨묶는 방식으로 해서, 자수놓는데에만 21시간정도 걸렸던가 =_=;;;
근데 이번에 신발 사면서 자수가 다 부츠 안으로 들어가버림 ㅋㅋㅋㅋ
이럴거면 자수 왜 놨냐 싶지만, 그래도 부츠 벗으면 제대로 나오니까 😂
노란색 바탕에 무릎아래로 자수놓고 허리는 실 꿰어 당겨묶는 방식으로 해서, 자수놓는데에만 21시간정도 걸렸던가 =_=;;;
근데 이번에 신발 사면서 자수가 다 부츠 안으로 들어가버림 ㅋㅋㅋㅋ
이럴거면 자수 왜 놨냐 싶지만, 그래도 부츠 벗으면 제대로 나오니까 😂
겉옷은 모자에 맞춰서 빨강으로 맞춤. 자수놓다가 죽는 줄 알았다 ㅠㅠ
뒷자락은 도포처럼 세갈래로 해줬다. 손에 앉히면 옷자락이 갈라져서 예쁜데, 정작 말에 앉혔더니 조금 이쉬워서 다섯갈래로 해줄걸 그랬나 싶어짐.
프젝돌에서 건져온 미니어쳐 칼은 두군데를 묶어서 허리에 달아줌. 왜도라서 좀 아쉽긴 하더라. 칼은 선택지가 별로 없어 ㅠㅠ
언제 함 인형장식으로 쓰려고 옛날에 사둔 귀걸이가 장신구로 잘 어울리는듯.
신발은 프젝돌에서 건짐. 바지자수가 다먹혔지만, 그래도 딱 어울려♡
겉옷은 모자에 맞춰서 빨강으로 맞춤. 자수놓다가 죽는 줄 알았다 ㅠㅠ
뒷자락은 도포처럼 세갈래로 해줬다. 손에 앉히면 옷자락이 갈라져서 예쁜데, 정작 말에 앉혔더니 조금 이쉬워서 다섯갈래로 해줄걸 그랬나 싶어짐.
프젝돌에서 건져온 미니어쳐 칼은 두군데를 묶어서 허리에 달아줌. 왜도라서 좀 아쉽긴 하더라. 칼은 선택지가 별로 없어 ㅠㅠ
언제 함 인형장식으로 쓰려고 옛날에 사둔 귀걸이가 장신구로 잘 어울리는듯.
신발은 프젝돌에서 건짐. 바지자수가 다먹혔지만, 그래도 딱 어울려♡
...자수는 미친 짓이다.
원래 하려던 자수를 왕창 생략해서 그나마 끝은 냈지만... 문제는... 이게 '속'저고리다.
...그렇다. 겉옷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orz
...자수는 미친 짓이다.
원래 하려던 자수를 왕창 생략해서 그나마 끝은 냈지만... 문제는... 이게 '속'저고리다.
...그렇다. 겉옷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orz
헤어안구가 하늘색인 은파람씨한테 하늘색은 입힐수없는색이라 고민하다 일랴입힘. 좀 크긴해도 다행히 바지가 흘러내리진않아서 나란히 세워놓으니 그래도 제법 그럴싸해보임.
세계관상 둘 다 학교와는 인연이 없던 애들인데 교복입고있으니 뭔가 신기하고 싱숭생숭.
헤어안구가 하늘색인 은파람씨한테 하늘색은 입힐수없는색이라 고민하다 일랴입힘. 좀 크긴해도 다행히 바지가 흘러내리진않아서 나란히 세워놓으니 그래도 제법 그럴싸해보임.
세계관상 둘 다 학교와는 인연이 없던 애들인데 교복입고있으니 뭔가 신기하고 싱숭생숭.
잊지맙시다.
잃지맙시다.
잊지맙시다.
잃지맙시다.
다이소리본 넓은폭 3단으로 들어감.
모자가 검은색이라 짙은 보라색으로 만든 민소매캉캉원피스.
올풀림방지액대신 라이터로 지졌음.
홈질말고 박음질을 했어야했다고 후회중.
뒤집고 다림질 못할거같아서 겉에서 땀보여도 그냥 위에 바느질함.
평범한 리틀미미옷처럼 뒤는 벨크로로 다 열림. 아이가 입히고벗기기에 그게 낫긴하더라.
벨크로만 재봉틀, 나머지는 손바느질.
다이소리본 넓은폭 3단으로 들어감.
모자가 검은색이라 짙은 보라색으로 만든 민소매캉캉원피스.
올풀림방지액대신 라이터로 지졌음.
홈질말고 박음질을 했어야했다고 후회중.
뒤집고 다림질 못할거같아서 겉에서 땀보여도 그냥 위에 바느질함.
평범한 리틀미미옷처럼 뒤는 벨크로로 다 열림. 아이가 입히고벗기기에 그게 낫긴하더라.
벨크로만 재봉틀, 나머지는 손바느질.
일반천 대신 펠트지를 썼더니 늘어나버렸나보다 =_=;;; 늘어나지말라고 버튼홀스티치까지 놔줬는데도 =_=;;;
일반천 대신 펠트지를 썼더니 늘어나버렸나보다 =_=;;; 늘어나지말라고 버튼홀스티치까지 놔줬는데도 =_=;;;
가야지 어깨위에 올라탄 우주일. 가야지가 잡아주기에는 각도가 불안함🤣🤣
가야지 어깨위에 올라탄 우주일. 가야지가 잡아주기에는 각도가 불안함🤣🤣
"이것저것 규탄한다! 아무거나 보장하라!"
...뭔가 암것도 안했는데 시끄러운 녀석이 생겼습니다 =_=;;;
우주일. 별명 우주인. 남자. 복채 오천원받을걸 오만원 받아서 4만5천원짜리 악연에 얽혀서 개고생해버린 대한민국의 마법사. 그런이유에서 세상(과 란필)에게 불만이 많음.
넨도헤드&헤어(하자품세일)+퓨어니모xs소년바디.
"이것저것 규탄한다! 아무거나 보장하라!"
...뭔가 암것도 안했는데 시끄러운 녀석이 생겼습니다 =_=;;;
우주일. 별명 우주인. 남자. 복채 오천원받을걸 오만원 받아서 4만5천원짜리 악연에 얽혀서 개고생해버린 대한민국의 마법사. 그런이유에서 세상(과 란필)에게 불만이 많음.
넨도헤드&헤어(하자품세일)+퓨어니모xs소년바디.
뒤집긴 그럭저럭 잘 뒤집었지만, 길어서 모양잡기도 다림질도 힘드네 ㅠㅠ
꽤 낡은 휴대폰줄을 노리개로 달아주었다. 녹색옷이라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네.
리본으로 머리띠를 묶어줬는데 자꾸 흘러내려서 똑딱삔을 해줬는데 머리핀과 함께 흘러내리네 ㅇ<-<
뒤집긴 그럭저럭 잘 뒤집었지만, 길어서 모양잡기도 다림질도 힘드네 ㅠㅠ
꽤 낡은 휴대폰줄을 노리개로 달아주었다. 녹색옷이라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네.
리본으로 머리띠를 묶어줬는데 자꾸 흘러내려서 똑딱삔을 해줬는데 머리핀과 함께 흘러내리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