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필Ranphill 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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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차는 글을 쓰고싶다. 죽기 전까지 쓰고싶은 글 다 써놓고 가고싶다. 잉여로운 글쟁이. 무성애자, 헤테로로맨틱, 하지만 성별정체성이 스펙트럼상에 있음(여성에 가까움).
취미는 만화, 소설, 구관, 인형옷, 영화, 티알, 심즈4 등
아, 여기다가는 핑크단령사진 안올렸었구나.
단령만드는 법을 모르겠어서 시험작으로 만들어본거. 틀린곳이 여기저기 보임 orz
원단도 사람용이라 두꺼워서 좀...
흑단령은 언제나 만들지, 만들기는 할지, 알 수 없다. 의욕이 사그라든 것 같다.
흑단령뿐만 아니라, 사모도 흉배도 목화도 만들어야 관복일습이라...
November 4,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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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말해보면 오프라인에서 계속 만나자고 보채는 사람은 젠더노소우선조심하세요 이상 앤캐오너덕에 사이비끌려갈뻔한 사람 올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라인에서 계속 보자고 하는 시스젠더 남성을 조심하세요.
✨중요✨
July 23, 2025 at 10:54 AM
두루마기 완료. 검은색 겉감에 붉은색 안감. 동정이 너무 작아서 다느라 고생했다. 기특하다, 나놈.
깃을 좀 더 길게 뺐어야했나싶긴하지만, 고치기엔 너무 귀찮아서 그대로 간다!
고름 뒤집을 생각하니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바이어스테이프처럼 네겹박음질했다. 좀 두꺼워진거같아서 다시 만들지 고민되네.
겹쳐입으니 점점 둘레가 커지고 옷이 위로 밀려서 단령패턴은 새로 재서 떠야할듯. 이중깃형태 어케잡아야할지 몰라서 디자인부터가 문제지만.
소매랑 옆선 네겹핀꽂다가 인내심폭발해서 다 던질뻔했지만 결국 해냈다. 기특하다, 나놈 ㅠㅠ
June 23, 2025 at 10:05 AM
오랜만에 완성.
다이소꺼를 써서 그런지 수성펜얼룩이 계속 남아서 짜증이 많이 나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열펜만 쓸까 고민되네...
원래 만들려던것보다 치마폭도 좁고 어깨뽕도 안살고 소매도 좁아서 좀 불만이긴하지만, 그래도 이 무더위에 완성했다는데에 의의를 두자.
구슬장식달긴 재미있었고.
근데 얘 이름은 왜 아직까지 없지? 이젠 그냥 이름 안짓고 살기로 한거냐, 란필아?
June 19, 2025 at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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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선거에서 언론들이 "정권교체" 의제를 안다루는거 다분히 고의적이라고 생각함. 민주당이 여당이었으면 아침점심 저녁먹을때마다 정권 교체 해야 하나 안해야되나로 설문돌림
May 23, 2025 at 12:22 AM
고얀놈 윤당이모티콘에서 후루룩딱 걸쳤던 단령과 사모 만들었다.
예전에 본 사진에서 사모가 앞쪽이 튀어나오는 형태라서 그거따라 만들었는데, 그 직후에 압둘의 한복변천사책 보니까 사모도 유행따라 변했다더라. 대한제국때로 하려면 처음만들었던것처럼 해줘야할듯.
...나중에 다시 하나 만들든가, 카르미온꺼 만들때 제대로 만들든가 해야지, 뭐.
여튼 품대는 뭐를 해줘야할지 몰라서 생략.
단령형태를 잘 몰랐어서 옆트임없음. 뒷길고정무는 그러면 어디까지 바느질이 되어있다는거지? 🤔
May 2, 2025 at 11: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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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연애에는 당연히 성교도 한 부분일수있음을 새삼 깨달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무성애자 orz
그치... 안그랬으면 인류는 진작에 멸종했겠지...
November 27, 2024 at 10: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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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왔을때
쉰다
휴가낸다
때려친다
라는 선택지가 떠오르지않고 죽는다 로 직행한다면 번아웃이니 차라리 때려친다 를 선택하시길. 제발.
May 19, 2024 at 9: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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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음치 말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장 27~30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누구공격하는데 성경들먹일거면 이거나 지키시지? 'ㅅ'?
January 21, 2024 at 1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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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프로 몇개 보다보니까 문득 떠오름. 우주복만들때 사이즈를 딱맞춰야하는데 남근크기에 다들 무조건 크다에 체크했다던데, 그건 자기크기를 객관적으로 개량할 단위가 없어서 아니려나. 여자들은 다들 브라땜에 자기둘레와 사이즈를 아니까 남자도 길이와 둘레로 정량화하면 간편할듯.
코르셋시대에는 여자들도 자기 브라사이즈를 몰랐었으니, 미래의 언젠가는 남자들도 자기 남근사이즈를 아는게 당연해지는 날이 오지않으려나? 남근브라같은걸 쓰는 문화가 생길수도 있잖아. 코르셋시대에 브라를 생각이나 했겠어?
September 27, 2023 at 10:51 PM
고얀놈 10깅 완성. 머리가 커서 솜이 한도끝도없이 들어가서 당황. 얼굴이 좀 삐뚤어지고 옷은 깃도 섶도 동정도 생략해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그럴싸해보이지않을랑가;;
죽창이 없어서 아쉽.
카르미온과 나란히 놨더니 비율이 너무 웃기다. 카르미온의 코스프레가 얼른 완성되어야할텐데, 갈 길이 너무 멀다.
취미로 하는거니까 쉬엄쉬엄 가야지. 싫증날까봐 걱정된다.
April 20, 2025 at 5:20 PM
행전 완성. 길이가 조금 짧은것같긴하지만, 목화가 발목이 기니까 대충 커버되겠거니.
...목화는 또 어떻게 만드니? ㅠㅠ
일단 쉬운것부터 해야겠지.
남은게 그럼 목화, 두루마기, 단령, 흉배, 삽금대, 사모 인가?
사모는 전에 접어본거 재현이 가능하면 될테니까 됐고, 일단 두루마기부터 가볼까?
...왜 도포는 패턴 많은데 두루마기는 패턴이 없니 ㅠㅠ 걍 어림짐작해서 만들어야하려나 ㅠㅠ
April 20, 2025 at 5:11 PM
아, 여기에는 안올렸었구나. 에코백에 사모와 홍도이지화 자수 했음. 굿즈좀 내놔라 대감대감아 😭
색 채우는건 자신없고, 죄다 곡선이라 아웃라인스티치는 자신없어서 스트레이트스티치만 사용함.
에코백에 이미 무민그림이 큼직하게 있어서 직접보면 크게 티나지는 않음. 가방이 낡아 원래그림도 좀 낡은지라, 사모자수 땀 서툰게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듯. 엄마 보여드렸더니, 원래 있었던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로 튀지않게 나온듯.
April 7, 2025 at 1: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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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소식이 투르키에 사람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 민주주의는 나눠먹는 파이가 아니니까. 먹을 수록 계속 불어나는... 뭐랄까 말린 미역 같은거니까.?
April 4, 2025 at 4: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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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이 불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제가 된 현수막 철거에 나섰습니다.
선관위 ‘이재명 비방’ 국힘 현수막에 “오늘부터 불법, 철거해야”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이 불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문제가 된 현수막 철거에 나섰다. 국민의힘 홍보국은 이날 의원실 등에 “공직선거법 93조에
www.hani.co.kr
April 4,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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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심규협- 하고 가라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April 4, 2025 at 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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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찰개혁 하자
우리나라가 얼마나 검찰국가였는지 전국민이 드디어 실감하는 계기였으니
검찰을 때려잡아야 함
April 4, 2025 at 4:04 AM
아맞다, 만들다 처박아뒀던 솜깅 다시 이어서 만들던 중이었는데, 손다쳐서 한동안 또 멈추게 생겼네 =_=;;
손움직이기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털원단이랑 솜 다뤄야해서 컨타될 가능성이 너무 커서 좀 아문 다음에 해야할듯 =_=;;
April 4, 2025 at 4:00 AM
넘어져서 피 닦고 치료하다 파면선고 듣고, 그직전까지 빡쳐있던 기분이 확 좋아졌다 'ㅂ'a;;
April 4, 2025 at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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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시도부터 헌재 판결까지 123일이라는데 그니까 이 새끼들이 전국민의 1년의 1/3을 날려먹은 거야 세상에
April 4, 2025 at 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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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4, 2025 at 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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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겨레 정상영업 합니다. 맛있는 점심 드십시오.
April 4, 2025 at 3: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