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 1코(부코) CP_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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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은 게 아니다 사는 게 즐겁고 싶은 거다

blog : https://terminal-node.tistory.com/
배경 분위기상 넷 다 돌아다니는 길냥이한테 밥 안 줌. 가장 마음 따땃할 것 같은 사티마저도 길냥이 보이면 빗자루로 쫒아냄. 아델도 나중에 저거 다 개물된다고 진절머리치는
근데 막상 추위에 떠는 슬픈 아기 길냥이 보면 아델이 주워옴...원래 절ㅡ대 안 줍는데 살면서 꼭 한 마리 줍음
December 30, 2025 at 5:09 PM
가족이다...
엄마 누나 동생 형
December 30, 2025 at 5:00 PM
내게 준 셀프 선물
혼자 게임하는 주제에 컨트롤러 왤케 많냐고 하면
하루 12시간씩 게임할 때는 배터리가 떨어지니 중간 중간 바꿔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December 30, 2025 at 4:59 PM
양에게 양털 스웨터는... 싶어지는데
원작에서도 티미 엄마가 뜨개질함 ㅜㅜ
December 29, 2025 at 10:40 AM
선물받은 스웨터 입는 숀 (벗기기 가능)
너무 코여워
December 29, 2025 at 10:37 AM
오늘 버블티 오타쿠함
근처에 뭔가 쑥쓰럼 많은 중국계 아저씨가 하는 버블티 집에 와봤는데 여기 버블을 제법 맛있게 했군
언젠가 어디서 먹은 버블들이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흐물해서 끔찍했던 기억들 때문에 잘 안먹는단 말이지...
December 29, 2025 at 4:09 AM
어제까지의 우울이 사실 원인있는 농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왠지 편안해진 정신으로 돌아옴
아 짜증나 나라고 생각하는 나의 이성과 논리와 내 자아는 전부 가짜고 내 몸이 나를 지배해
나는 가짜야
December 29, 2025 at 3:27 AM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늘 존재했는데
나는 늘 있었는데...
December 27, 2025 at 2:10 PM
너무 바빠서 예정된 책 한 권 마감을 못하고
결국 행사에 못 가져가는 게 진짜 기분 안 좋음
사실 별 것 아닌데... 이번이 나도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마지막 기회 같이 느껴졌어
December 27, 2025 at 2:09 PM
난 이제 창작 그만하고 싶은 거 같은데 별로 그만두고 싶지도 않고 뭐 어째야 하는거지 걍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 ...
December 27, 2025 at 2:03 PM
난 대체로 그뭔씹 후드티나 게임 그림 티셔츠, 단체티에 추리닝 바지 정도로 영 못생긴 옷들만 일상적으로 입고 다니는디 가끔 깔끔하고 단정하게 챙겨 입고오면 다들 나보고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물어봄

사실은 : 위에 적힌 교복을 다 세탁해 버려서 봐줄만한 사복 밖에 안 남음
December 27, 2025 at 4:16 AM
같은 집에서 먹었던 팔락파니르와 라씨 등.
난 이 식당이 좋아
December 27, 2025 at 4:10 AM
엄마가 유통기한 1년반 지난 보리차를 줌
December 27, 2025 at 4:08 AM
커리밥
단골해야지
December 27, 2025 at 4:06 AM
헤헤잼잇다...
December 27, 2025 at 4:06 AM
오늘 일단 청소를 하고 나가서 서류를 받는다. 연구실가서 자료를 백업하고 커리를 먹고 집에 와서 작업을 한다 ... 저녁은 남은 밥과 미역국이다
December 27, 2025 at 1:18 AM
근육통이고 뼈나 디스크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지 그래도 자세 좀 바르게 하고 다녀야겠어
December 27, 2025 at 1:11 AM
몇주전 아픈채로 찬바닥에 세시간 앉아있던 이후로 허리가 너무 안좋음 정말 최악의 한달이었어
December 27, 2025 at 1:10 AM
1월에 개봉하는 아멜리 노통브 이토록아룸다운세살 영화를 보기 위해 세살 소설을 읽어야 겠다
December 26, 2025 at 4:57 PM
내일 집에 은둔하고 싶었는데 서류 받으러 또 나가야 하는 게 아쉽다... 오늘 못먹은 커리나 먹어야겠다
December 26, 2025 at 4:54 PM
공식뇌 연성이랑 동인뇌 연성
모드 갈아끼우는데 매우 자신 있음
December 26, 2025 at 4:21 PM
아아 주말이다!!! ... 내일도 어째 잠깐 일하러 가야하지만...
December 26, 2025 at 11:36 AM
내 서버 ... 돌리고 싶은데 제법 소음이 있어서 밤엔 끄고 자야함
그럼 껐다 켰다 너무 귀찮아
어디 옮겨둘 데 없을까...
호스팅은 비용이 아깝고 패키지 버전을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가 없는데다 편집이 너무 제한적이야 디스코드 앱서버 하나 돌릴 건데 aws까지 가자니 진짜 비싸고!!

일단 노드 버전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놀고 있는 캎24에 올려보기로 했다
December 26, 2025 at 1:48 AM
5권 의상/표지 등 이미지를 잡고 있는데
타이포는 신경쓰지 말고 봐 코믹한 내용이긴 한데 이 장면은 유머가 아닙니다 이거 무서운 장면인데 일상로코 처럼 그려놔서 구구절절 하게 되네
5-8이 정말 재밌을 거야
December 26, 2025 at 1:11 AM
내가 이렇다면 어찌 내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은 그렇지 않을까 내 생각엔 좋아할 거 같은데... 가족들이랑 디앤디를 하고 싶음
매우 험난할 듯...
December 26, 2025 at 12: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