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삼국지 취향 알려달라고 해서 해봄. 난 진짜 킹반인이라 별거 없긴 한데.... 뭐 갸 주변은 대부분 위나 진 좋아할 거 같으니까 나같은 사람이 좀 유니크할지도.

여기있다. 아무래도 나는 파온 세월이 있어서.... 좀 정통파임. 아마 없을 거 같긴 한데 아우님 주변에 좀 정신적으로 '건강한' 촉빠 있으면 알려주시구려.(건강한!이 중요함. 아무래도 촉이 장르 특성 상 착즙하면 팬덤이 정병오게 만드는 그런 게 좀 있음) 그럼.

물론 이런 전긍정이 가능한 건…이렇기 때문. 역시 여유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게 맞구나 싶다.

아 물론 완구 특유의 미가 잘 살아있는 얼글도 최고인 건 ㅇㅈ

아 역시 로봇은 패완얼이다. 솔직히 이건 포기할 수 없다 진짜

뭐랄까 요새 내 로봇취향이 좀 구체적으로 명확해졌다는 걸 느낌. 얼굴 깎는데 2~3일 잡아먹는 습관 좀 버려야 하는데 참 어렵다.

북미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Reddit의 림버스 컴퍼니 게시판이 문을 닫았습니다. 글로벌 마켓을 포기하고 국내의 일부 소비자층에게만 집중하는 전략이 대단히 어리석은 판단이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듯 싶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성의 마녀로 코드기어스 설명하기.jpg

아무래도 한국계 스카이워커 사이의 유행인 듯 하야 나도 적당히 편승해보기로 했다. 나중에 티켓 생기면 적당히 바꿔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