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0(a.k.a SaintGeroge, 444)
@saintgeorge.bsky.social
번역회사 트리스텔라 대표. 사민주의자. 배제주의자들의 적. 평범한 선량한 사람.
지쿠악스 최종화 감상. 좋은 의미로건 나쁜 의미로건 씹덕스러운 팬무비. 여러 의미로 에반게리온 이전의 '축제하는 가이낙스'스러운 애니인데 이게 2025년에도 그럭저럭 먹힌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바닥 팬덤이 신건담에 기대하는 게 '축제' 감각의 무언가는 아니니까요.(....) 20세기와 달리 세상은 많이 변했고,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도 그만큼 달라졌습니다. 플롯 상 최종화에서 '그 3인'이 나오는 건 필연이긴 했겠지만 역시 그 실수를 한 건 카라가 오타쿠 집단이라서 저지른 ky죄라고밖에.(...)
June 24, 2025 at 5:40 PM
지쿠악스 최종화 감상. 좋은 의미로건 나쁜 의미로건 씹덕스러운 팬무비. 여러 의미로 에반게리온 이전의 '축제하는 가이낙스'스러운 애니인데 이게 2025년에도 그럭저럭 먹힌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바닥 팬덤이 신건담에 기대하는 게 '축제' 감각의 무언가는 아니니까요.(....) 20세기와 달리 세상은 많이 변했고,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도 그만큼 달라졌습니다. 플롯 상 최종화에서 '그 3인'이 나오는 건 필연이긴 했겠지만 역시 그 실수를 한 건 카라가 오타쿠 집단이라서 저지른 ky죄라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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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신 관련 글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공론화된 당사자와 교류한 사람으로써 피해자 분께서 공론화하기 어려운 상황에 일조한 사람일 것 같아 감히 이런 말씀 꺼내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피해 당사자분의 위로와 회복을 바라며 연대하겠습니다.
이 사건을 블루스카이에서는 대부분 모르실 것 같아 허락받은 후 가져옵니다.
블루스카이 루리님(@ lintzry. bsky. social), '우리나라 정상영업 합니다' 깃발 기수님의 가해사실 고발글입니다.
RP 부탁드립니다.
x.com/cooo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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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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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i || 메인트 확인 on X: "조금 진정이 되어서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건 루리님 @ Altema_ry (불리던 호칭으로는 정상영업 기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타래로 조금씩 풀어나가겠습니다." / X
조금 진정이 되어서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건 루리님 @ Altema_ry (불리던 호칭으로는 정상영업 기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타래로 조금씩 풀어나가겠습니다.
x.com
April 8, 2025 at 5:01 AM
공유주신 관련 글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공론화된 당사자와 교류한 사람으로써 피해자 분께서 공론화하기 어려운 상황에 일조한 사람일 것 같아 감히 이런 말씀 꺼내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피해 당사자분의 위로와 회복을 바라며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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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블루스카이에서는 대부분 모르실 것 같아 허락받은 후 가져옵니다.
블루스카이 루리님(@ lintzry. bsky. social), '우리나라 정상영업 합니다' 깃발 기수님의 가해사실 고발글입니다.
RP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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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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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정이 되어서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건 루리님 @ Altema_ry (불리던 호칭으로는 정상영업 기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타래로 조금씩 풀어나가겠습니다.
x.com
April 8, 2025 at 4:43 AM
이 사건을 블루스카이에서는 대부분 모르실 것 같아 허락받은 후 가져옵니다.
블루스카이 루리님(@ lintzry. bsky. social), '우리나라 정상영업 합니다' 깃발 기수님의 가해사실 고발글입니다.
RP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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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루리님(@ lintzry. bsky. social), '우리나라 정상영업 합니다' 깃발 기수님의 가해사실 고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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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2, 2025 at 1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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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삼국지 취향 알려달라고 해서 해봄. 난 진짜 킹반인이라 별거 없긴 한데.... 뭐 갸 주변은 대부분 위나 진 좋아할 거 같으니까 나같은 사람이 좀 유니크할지도.
March 10, 2025 at 4:02 PM
아는 동생이 삼국지 취향 알려달라고 해서 해봄. 난 진짜 킹반인이라 별거 없긴 한데.... 뭐 갸 주변은 대부분 위나 진 좋아할 거 같으니까 나같은 사람이 좀 유니크할지도.
아 역시 로봇은 패완얼이다. 솔직히 이건 포기할 수 없다 진짜
March 10, 2025 at 2:38 PM
아 역시 로봇은 패완얼이다. 솔직히 이건 포기할 수 없다 진짜
뭐랄까 요새 내 로봇취향이 좀 구체적으로 명확해졌다는 걸 느낌. 얼굴 깎는데 2~3일 잡아먹는 습관 좀 버려야 하는데 참 어렵다.
March 10, 2025 at 2:26 PM
뭐랄까 요새 내 로봇취향이 좀 구체적으로 명확해졌다는 걸 느낌. 얼굴 깎는데 2~3일 잡아먹는 습관 좀 버려야 하는데 참 어렵다.
X 터졌구만. 반다이 공식 모형대회 나가야 하는데 하필 이럴 때… 뭐 일론이 적당히 복구하겠지 하고 일이나 해야.
March 10, 2025 at 2:09 PM
X 터졌구만. 반다이 공식 모형대회 나가야 하는데 하필 이럴 때… 뭐 일론이 적당히 복구하겠지 하고 일이나 해야.
공들여서 쓴 글은 10rt 정도인데, 대충 쓴 쯧코미 트라비아는 1만 rt가 넘어서 ai 계정과 극우 알바들이 달려드는 거 보고 x의 현실을 좀 느끼는 중. 이제 x는 정말 한국에선 편안하게 쓰긴 어려운 sns가 되었구나 싶다
March 8, 2025 at 5:05 PM
공들여서 쓴 글은 10rt 정도인데, 대충 쓴 쯧코미 트라비아는 1만 rt가 넘어서 ai 계정과 극우 알바들이 달려드는 거 보고 x의 현실을 좀 느끼는 중. 이제 x는 정말 한국에선 편안하게 쓰긴 어려운 sns가 되었구나 싶다
남동생이 세상을 떠난지 1달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중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군요. 세상사가 내키는대로 되는 것이 어느 것 하나 없지만, 흘려보내는 것에 익숙해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February 26, 2025 at 4:02 PM
남동생이 세상을 떠난지 1달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중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군요. 세상사가 내키는대로 되는 것이 어느 것 하나 없지만, 흘려보내는 것에 익숙해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퇴마록 보고 옴. 스텝롤이 대단히 짧다. 투자자도 많지 않고 실제 제작에 참여한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이 애니는 거대한 동인 커미션에 가까운 작품이다. vod로 돌려서 수익을 회수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이 영화의 후속편이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나이먹은 오타쿠로서 잘 이해한다.
February 26, 2025 at 3:58 PM
퇴마록 보고 옴. 스텝롤이 대단히 짧다. 투자자도 많지 않고 실제 제작에 참여한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이 애니는 거대한 동인 커미션에 가까운 작품이다. vod로 돌려서 수익을 회수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이 영화의 후속편이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나이먹은 오타쿠로서 잘 이해한다.
힘든 한해였고, 내년도 불행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December 31, 2024 at 4:03 PM
힘든 한해였고, 내년도 불행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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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공지지만 일단 확정사안이므로....인생 처음으로 여성에게 고백을 받았고, 그걸 수락해서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평생 모태솔로로 나이를 먹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터라, 솔직히 모든게 거짓말같고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
November 27, 2024 at 12:36 PM
좀 늦은 공지지만 일단 확정사안이므로....인생 처음으로 여성에게 고백을 받았고, 그걸 수락해서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평생 모태솔로로 나이를 먹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터라, 솔직히 모든게 거짓말같고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
블루스카이 제대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힘내봐야.
October 21, 2024 at 11:25 AM
블루스카이 제대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힘내봐야.
#본블친들다하기
음주: 안함
키: 172
혈액형: B
MBTI: ENFJ
발 사이즈: 280
전공 및 직업: 이공계/번역회사 대표
좋아하는 색: 블랙, 레드, 퍼플, 바이올렛
좋아하는 음식: 양고기, 소고기, 복어, 참다랑어
싫어하는 음식: 발효가 너무 심한 음식들(청국장, 낫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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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발효가 너무 심한 음식들(청국장, 낫토 등)
October 21, 2024 at 11:25 AM
#본블친들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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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사이즈: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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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발효가 너무 심한 음식들(청국장, 낫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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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양고기, 소고기, 복어, 참다랑어
싫어하는 음식: 발효가 너무 심한 음식들(청국장, 낫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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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에 결연히 맞선 사람이 평화상,
시대의 아픔을 종이에 새긴 사람이 문학상.
시대의 아픔을 종이에 새긴 사람이 문학상.
October 10, 2024 at 12:17 PM
시대의 아픔에 결연히 맞선 사람이 평화상,
시대의 아픔을 종이에 새긴 사람이 문학상.
시대의 아픔을 종이에 새긴 사람이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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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를 둘러싼 이상한 열광을 보면, 예전에 비슷한 열광을 이끌어냈던 영화 '디워'가 생각납니다. 당시 이 영화를 격렬하게 옹호하던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싸움을 걸고 다니며 혹평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디워'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괴작을 좋아해서 '디워' 영화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 룸'도 영화관에서 2번 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괴작을 좋아해서 '디워' 영화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 룸'도 영화관에서 2번 봤거든요!
April 4, 2024 at 7:47 AM
'스텔라 블레이드'를 둘러싼 이상한 열광을 보면, 예전에 비슷한 열광을 이끌어냈던 영화 '디워'가 생각납니다. 당시 이 영화를 격렬하게 옹호하던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싸움을 걸고 다니며 혹평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디워'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괴작을 좋아해서 '디워' 영화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 룸'도 영화관에서 2번 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괴작을 좋아해서 '디워' 영화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더 룸'도 영화관에서 2번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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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하냐면... 게임 이용자의 범위가 훨씬 넓고 다양해져서, 더이상 어린이 또는 독신 남성 위주 문화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거나 일부러 따라가지 않는 일부가 금세 사라지진 않겠지만, 점점 틈새시장이 되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실 TV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다른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을 때 부끄럽지 않을 내용과 캐릭터가 있는 게임이 보편적으로 잘 팔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거죠.
거실 TV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다른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을 때 부끄럽지 않을 내용과 캐릭터가 있는 게임이 보편적으로 잘 팔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거죠.
April 4, 2024 at 7:38 AM
왜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하냐면... 게임 이용자의 범위가 훨씬 넓고 다양해져서, 더이상 어린이 또는 독신 남성 위주 문화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거나 일부러 따라가지 않는 일부가 금세 사라지진 않겠지만, 점점 틈새시장이 되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실 TV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다른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을 때 부끄럽지 않을 내용과 캐릭터가 있는 게임이 보편적으로 잘 팔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거죠.
거실 TV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다른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을 때 부끄럽지 않을 내용과 캐릭터가 있는 게임이 보편적으로 잘 팔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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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게임 자체가 어떻다와는 별도로, 이 게임이 반PC/인셀 게이머들에게 성전인 양 떠받들여지는 현 세태를 볼 때면 저도 착잡합니다. 실제로 이런 패거리들이 현실 여성 및 소수자를 위협하고 피해를 끼치는 것도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 사지 않겠다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유는 개발사인 시프트업에 좋은 감정이 없어서라던가, '뭐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의 게임을 굳이 사고 싶지 않다는 것 등등?
또한 이런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또한 이런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PS5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를 해 보았습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안정적 프레임 레이트의 양립, 어디서 많이 봤지만 그래도 인상적인 배경 묘사가 마음에 들었어요.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페티시는 좀 헛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이런 방향성의 게임이 간혹 있어도 나쁠 건 없죠.
액션 부분은 데메크/베요네타와 소울/세키로의 좋은 부분만 따오려다 어중간해진 느낌. 보기에는 재빠른 기본 공격이 실제로 눌러 보면 한박자 느린 것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라는 인상. 개인적으로는 구매 예정에 없긴 합니다만...
액션 부분은 데메크/베요네타와 소울/세키로의 좋은 부분만 따오려다 어중간해진 느낌. 보기에는 재빠른 기본 공격이 실제로 눌러 보면 한박자 느린 것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라는 인상. 개인적으로는 구매 예정에 없긴 합니다만...
April 4, 2024 at 7:31 AM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 자체가 어떻다와는 별도로, 이 게임이 반PC/인셀 게이머들에게 성전인 양 떠받들여지는 현 세태를 볼 때면 저도 착잡합니다. 실제로 이런 패거리들이 현실 여성 및 소수자를 위협하고 피해를 끼치는 것도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 사지 않겠다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유는 개발사인 시프트업에 좋은 감정이 없어서라던가, '뭐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의 게임을 굳이 사고 싶지 않다는 것 등등?
또한 이런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또한 이런 게임이 앞으로 주류로 떠오르거나, 지금의 과열된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Reposted by U30(a.k.a SaintGeroge, 444)
우리는 왜 왼손잡이가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왜 게이와 레즈비언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창조된 것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은 목양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환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회로부터 차별/배제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교회가 피난처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그놈의 성별과 성 정체성이 뭐라고 사랑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그놈의 성별과 성 정체성이 뭐라고 사랑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December 10, 2023 at 11:48 AM
우리는 왜 왼손잡이가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왜 게이와 레즈비언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창조된 것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은 목양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환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회로부터 차별/배제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교회가 피난처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그놈의 성별과 성 정체성이 뭐라고 사랑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그놈의 성별과 성 정체성이 뭐라고 사랑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Reposted by U30(a.k.a SaintGeroge, 444)
TIG는 어쩌다보니 알고지낸지 20년에 가깝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구성원들도 좀 있다보니 내부 분위기가 어떤지도 듣고 가끔 이거 아니라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듣기는 하는 집단이라는 믿음 정도는 있었고 이번에도 뭐 기사 안내기만 해도 잘하는거지 생각했는데 전선안으로 들어와버려서 좀 걱정도 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다..
실제로는 내부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직원이 제일 힘들 것.
실제로는 내부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직원이 제일 힘들 것.
December 5, 2023 at 1:06 AM
TIG는 어쩌다보니 알고지낸지 20년에 가깝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구성원들도 좀 있다보니 내부 분위기가 어떤지도 듣고 가끔 이거 아니라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듣기는 하는 집단이라는 믿음 정도는 있었고 이번에도 뭐 기사 안내기만 해도 잘하는거지 생각했는데 전선안으로 들어와버려서 좀 걱정도 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다..
실제로는 내부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직원이 제일 힘들 것.
실제로는 내부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직원이 제일 힘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