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이타 탈출형 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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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 탈출형 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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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러웠던 그곳에서 파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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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없이 검찰로만 감당했으면 여기까지 못 왔겠지

아직도 그놈의 검수완박 가지고 비아냥들을 해대는데, 결국 과거가 현재를 구하기는 한다
January 16, 2026 at 6: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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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고 카타르시스 있는 정치 스릴러는 잘 만드실 분들 많을테니, 전 최대한 우스꽝스럽고 기괴한 우화처럼 만들되 현실과 괴리된 자 누구든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싶게 섬뜩하면 좋겠달까요...

동감입니다. 지난 국정농단 때 쓴 글 붙입니다.

"기대하는 것은, 작금의 이 사태로 만든 영화를 볼 즈음엔 우리가 어떻게든 이 현실을 통과해낸 이후일 거라는 것. 현실을 영화로 보면서 조금이나마 숨통 트이는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것. 그러니까 이 상상은, 우리의 출구 전략이다."

cine21.com/news/view/?m...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 앨런 J. 파큘라의 <대통령의 음모>와 올리버 스톤의 <닉슨>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과 증발한 VIP의 7시간과 늘 반복되는 정경유착의 짓거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입가경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사태의 초반부, 농담인 듯 진담처럼 들었던 얘기는 기획 개발 중이던 한국형 정치·권력 스릴러 프로젝트들이 전부 잠깐 멈췄다는 거였다. 현실이 픽션보다 황당하여 창작자들이 당황했기 때문이겠지. 우리가 그간 시나리오에 너무...
cine21.com
January 16, 2026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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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우리도 처리하자"
January 16, 2026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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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구속... 이요?

우리도 아베랑 위안부 협상 승인한 스텝들에게 손 조차 대지 읺았는데요?
ㅜㅜ
January 16, 2026 at 9: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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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 "병과의 속박"에서 탈출하게 된건 아이러니하게도 해공군이 스타트를 끊었는데, 공군이 97년, 해군이 99년에 처음으로 여사관생도를 받습니다. 그 이전에는 해공군은 간호사관을 빼면 사실상 여군이 없었어요. 여군 부사관은 육군만 모집했으니까요. 해공군에 부사관 문호가 열린게 21세기의 일입니다. 그리고 97년에 사관학교 들어간 생도중 네명이 조종대령으로 복무중인데, 그중 두명이 전투기(각각 F-5/FA-50)이라 이번 통 임기에 준장 진급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기수가 여기까지 안내려왔거든요.(...)
January 16, 2026 at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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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보니 육군 내부에서 여군의 복무를 특별히 여기는게 주류문화가 되버렸습니다. 좋게 포장하면 대우를 해주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높으신분들 팔러메이드(비유아님) 비슷하게 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당연히 대우 역시 시궁창이었죠. 그래서 본연의 능력보다는 머리수 채우기+높으신 분들만족시켜드리기(여러의미로)로 주로 뽑게 됩니다. 이 체제가 무려 육군에서 1950년부터 2002년까지 유지됩니다. 구라같죠? 저도 구라라고 하고 싶어요.(...)
January 16, 2026 at 8: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