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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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좋아하는 오타쿠 / 생명시스템과학(이학사/BS) / 문화관광학사/ 농학사 / 전직하려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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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뮤 온라인 때문에 부모님께서 이혼까지 가실뻔 했던 기억 있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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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하니까 -_-;; 노래 기억남는건 블러드 캐슬 테마곡인데..

너시키 축복의 보석 드랍 사운드 이야기 안하는거보니!! 라고 할까봐. ()..

그거 온갖 저작권 ㅗ까 하던 시절이라, 진짜 별의별 드랍 사운드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youtube.com/watch?v=7FWE...
MU Online - Blood Castle LYRIC
YouTube video by Fernando M.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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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다시보니 00년대 중반이라, 남자가 여캐하는걸 너님 변태냐?! 하던 시기이기도하네....

지금 보면 당연한건데, 저 당시 때에는 이해 못 하는 유저가 있던 시절이라 그냥 05년도에 나온 만화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함.

이거가지고 불편하면 당시 시대상이 저랬구나 정도로만 이해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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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의 MMORPG의 낭만...이라고 한다면 PC방에서 남들 다 똑같은 게임하고 있어서, 옆에서 하는 고수에게 이거 스킬 트리 어떻게가요? 공략 어떻게 되요?라고 슬그머니 물어보는 재미가 있었음 ().. _당연히 귀찮아 하는 분들도 많았고.
_저 꼬꼬마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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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음.. 이 편이 제일 기억남네 ㅋㅋㅋㅋㅋㅋㅋ
'댁도 키우시구려~'

lineage2.plaync.com/board/car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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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 배운 스킬 써볼게요!! "파티 리콜!!!"
NOOO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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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서 리니지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트친 있으셔서, 좀 서글퍼졌다.

리니지2는 진짜 갓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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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친구가 올렸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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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uska1.bsky.social
다른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연애에 비해 결혼(혹은 동거)을 했을때에 처음 느끼는 당혹스러움은 파트너가 집에 안간다이고, 이는 보여주고싶지 않은 모습이나 나의 편안한 시간을 밝혀야한다는 것, 이는 긴 시간을 함께하며 나의 개인시간이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일이고, 이 즈음에서 온과 오프의 모습이 섞이면서 이런사람인줄 몰랐다 같은게 발생을 하는데

이게 근무시간이 길면 직장에서도 발생한다. 당연하겠지만 24시간 365일 내내 긴장하고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땜시..
romuska1.bsky.social
흡연 관련 어쩌구로, 결국 저게 "회사에 있는 시간을 철저하게 업무에 사용하자"가 되는데 울 업계의 경우 그걸 관리하는 감독자는 재량근무제를 통해 본인은 4.5일이고 포괄이고 없이 그냥 연봉계약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룰 기반으로 잘 굴러가는 서양쪽은 저게 먹힐지 몰라도 정 구조로 굴러가는 울나라 사회에서는 아니 윗분은 퇴근 안하는데 나 가도 되나..? 에이 씨 담배나 피러가자..상태가 되는것을 완전히 막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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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콘 먹었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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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금융권에서 보통 투자 상품이면 보통 펀드지;
뭔 계좌라면서 펀드 아니라고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좀 현타온다.

금값 오른다고 모 은행 골드투자계좌 있다고 자랑한 친구녀석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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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를 공짜로 하기! 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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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제가 이런 오해를;;; 여기도 진짜 어렵네요;;

글루콤이 하도 피로회복에 좋다고 인스타 통해서 봐가지고,
아미노산이 그렇게 생리학적으로 잘 받나??(죄다 소화되서 밖으로 나올텐데...)싶어져 가지고 호기심에 찾아보려다 이지경까지 와서요 ㅂㄷㅂㄷ..

여러모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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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네트워크 약국은 아예 약국 이름이 다 같고 '00점' 이런식이겠군요! 이해 되었습니다!! (많이 신기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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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에 따라 1약사 1약국인데 왜 다 같은 이름쓰지 싶어서 전에 말씀들은 네트워크 약국이 이런건가 싶었거든요..

쭉 말씀 들어보니, 이건 또 느슨한 연합체 같은 느낌이군욥...

조합 느낌인.. 아 학술 모임에서 시작되는 뭐랄까 아는 사람 끼리 돕자 느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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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금 뭘 본거지?
Reposted by 돈돈
vetinari.bsky.social
화가 났을 때

일단 소리를 질러야,
욕을 해야,
발을 굴러야,
물건을 던져야,
상대를 밀쳐야

그 감정이 전달된다고 배우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가 내 화난 마음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반대로 누군가 저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가 화 난 줄도 모른다.

아는 부부가 저런 식으로 싸우는데 아들이 좀 크더니 엄마한테 똑같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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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찌보면 굉장히 느슨한..... 그런거군요.
어쩐지 -_-;; 오늘 약국 거의다 문 닫아서 글루콤 찾다가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온누리약국가라고 안내 받아서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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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가맹점이 아니라, 그냥 협력사.. 정도로 봐야겠군요 헐...

여기도 엄청 복잡하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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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루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파는구나; 이런게 네트워크 약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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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해서 -> 접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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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서도 신경 쓰실때는 그냥 어른들 입장에 따라주다가, 서서히 형제들끼리 합의해서 바꿔가는게 베스트더라.

물론 어머니와 큰어머니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음.
지금은 할머니께서 제사나 차례에 크게 신경 못 쓰게 되면서,

아버지들끼리도 합의해서 차례 지내지말고 호국원가서 인사드리고, 놀러갑시다로 되서 할머니 모시고 놀러가시는중()..
_할머니도 드라이브해서 좋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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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이야기는, 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그 분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고;;

집안에 어른 안계시면, 저렇게 상의해서 간소하게 합시다 라고 합의가 되어야지

어른 앞에서 "아 성균관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는식으로 접근해서 비꼬는거임.

그 분들은 진짜로 그렇게 해야 잘된다고 믿으니까.

할머님께서 직접 한과까지 손수 만드셨다고 나중에 들었는데
내가 기억하던 차례상에서는, 한과를 사오셨단 말이지.

그래서 나중에 물어보니 이젠 귀찮다. 라고 하셔서 사게된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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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인수 물 먹은건 다들 잊어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