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타는여인🧡
@vetinari.bsky.social
1.3K followers 87 following 31K posts
환생했습니다. 트이타에서 설탕과의 전쟁하던 그 작두. 그 이전엔 죄많은 여인. 장래희망 탐정. 식탐은 나의 힘. 프사는 데니코 작가님의 자유부인.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Reposted by 🦅작두타는여인🧡
vetinari.bsky.social
튼튼허게 잘 이어줘유
Reposted by 🦅작두타는여인🧡
theatreq.bsky.social
내가 다니는 병원 의사쌤 중에 제주 출신이 계심. 그분은 뭍에 나와 처음 받은 충격이 “바다에서 건지고 며칠 지난 걸 먹는단 말야?” 하고 충격받으셨다 함.
vetinari.bsky.social
섬 아니라 붓산 분들만 해도 회는 산처럼 쌓아 놓고 젓가락으로 입에 쓸어 넣어야 한다던데여. 수도권에서 돌 하나에 회 서너 점 얹어 서빙하는 거 보고 대노하심.
vetinari.bsky.social
저도 피할 수 없는 건 즐깁니다. 남기지도 않아요!
vetinari.bsky.social
내 다리 내놔아아아아아
vetinari.bsky.social
귀신 이야기 어디서 들어여? 팟캐스트? (두근두근)
vetinari.bsky.social
“in this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we cannot forget that poetry and love are necessary to save our humanity.”

"이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는 시와 사랑이 우리 인류(나라면 인간성이라고 번역했을)를 구원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Dilexit nos 20항

시와 사랑이라니
vetinari.bsky.social
강릉 남자 피하라고 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 얼레벌레 피했네요
vetinari.bsky.social
내가 아는 초등 소녀들 중 매사 개념있고 착실한 소녀마저도 아이브 포카는 피해 가지 못해서 부모랑 갈등을 빚었다. 가정 파괴범 놈들이여!
vetinari.bsky.social
뭔 말씀이서요!! 감히 포카를 책받침으로 쓰다뇻! 신줏단지보다 더 귀하게 모시던데요.
vetinari.bsky.social
옛날 옛날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안 썼던 건 아닌데 그건 진짜 푼돈이었고 그 방법 아니곤 사진을 구하기는 커녕 흔히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vetinari.bsky.social
아이돌 포카도 그렇고 판다 포카도 그랬다. 조합을 묘하게 해서 한 뭉치만 사서는 아쉬움이 남게 하는 수법도 아주 고약했고.
vetinari.bsky.social
고가 포토카드는 사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파는 놈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vetinari.bsky.social
쓸개를 잃고 미각을 얻으셨군요 ㅎㅎ
Reposted by 🦅작두타는여인🧡
hae3.bsky.social
게무침(양념게장)을 만들면서 그 생각 합니다 몇년 전에 처음 만들 때는 자신이 없어서 달고 짜게 자극적으로 만들었는데 그럼 맛은 있지만 양념맛으로만 먹는 게무침이 됩니다 당류를 확 줄이고 밸런스를 맞추면 그제야 게살의 단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나물 반찬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 가지를 쪄서 무칠 때 매실청을 약간 넣으면 다들 맛있다고 젓가락이 가지만 정작 가지의 시원한 맛은 사라져요! 재료가 가진 고유의 단맛을 최대한 살리는 게 재료를 낭비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vetinari.bsky.social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Reposted by 🦅작두타는여인🧡
velrass.bsky.social
과일이 참 달다.. 라고 느끼게 되면 단거 잘 못먹게 되더라구여😅
Reposted by 🦅작두타는여인🧡
minsa.bsky.social
단 음료수 안마시고, 밥 잡곡밥으로 바꾸기만 되어도 훨씬 예민해짐.
과일 단 맛으로 하루치 당이 충족됨.
vetinari.bsky.social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vetinari.bsky.social
저두 일 나갔을 때만 외식하잖유. 하얀 국밥 위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