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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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서버깎는 메탈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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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속 자료 읽기 전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다 읽고 나니 쎄이다 포인트가 좀 있어서 무조건 변호사 끼고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어이쿠 6개월 안에 이거 다 해결할게요”로 없던일이 되는 시나리오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 거 같고…

아니시발 이사 또 가기 싫단 말이다 1년이면 그렇다치자 1년도 못 채우고 다시 가야 할 수도 있다는 게 웬 말인데
December 17, 2025 at 8:02 AM
영화 내에서 모든 비극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할 가톨릭 성당이 열림성당닫힘 되는 바람에 시작되는데…
December 15, 2025 at 8:12 AM
물리적 폭력을 가할 순 없으니 간만에 어디 밖에 나가서 못 트는 다잉 피터스 같은 거나 들으면서 진정해야겠다 우선 Wrong One to Fuck With로 시작하면 되겠지
December 5, 2025 at 7:55 AM
아니 씨 자야 하는데 열이 뻗쳐가지고 체온이 안 떨어지잖나 이런 한국어랑 영어로 욕을 해도 모자랄 새끼들같으니 이칼 줄 알았으면 너 어기 몬트리올에 있는 회사로 가가지고 걸쭉한 퀘벡산 불어쌍욕을 배웠을긴데
December 5, 2025 at 7:51 AM
내가 계약 내용이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굳이 대낮에 홀로 발코니에서 일광욕하는 똥을 댕똥인지 냥똥인지 인간똥인지 모르는 물건을 찍어갖고 찔렀다가 “사실 반려동물 ok로 계약했는뎁쇼?”나 “사실 인간똥인데 문제라도?” 로 갈까봐 안 찍고 냅뒀는데,

이 사람들 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찍었어야 했던 것 같다 새끼들아 우린 그냥 조용히 살고 싶다고요 어 발코니에서 산도 좀 보고 어?
December 5, 2025 at 7:44 AM
이사 온 뒤에도 발코니에 꽁초 냅두고 계속 밤에 대마 냄새가 화장실과 근처 침실에서 나서 결국 이사 오고 6주쯤 되는 기간동안 관리업체에 신고를 지금 세 번째 하고 있고 방금 네 번째를 넣었는데

이 네번째도 좀 어처구니가 없다. 대마 냄새가 나길래 설마하고 발코니를 봤는데 전에 야외 소파 놔뒀다 치운 그 자리에서 대놓고 커피대마타임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신고넣었다.

님아 그 집에 어린이도 둘 있더만 왜 자꾸 그러세요. 그 집 우리가 계약할 뻔 해서 아는데 개 못 키우잖아요 근데 왜 발코니에 똥도 있어요.
December 5, 2025 at 7:40 AM
이새끼들은 아랫집 계약 실패해서 윗집 상태를 보러 갔을 때 이미 발코니에 야외용 의자랑 테이블을 세팅해놓고 담배꽁초를 가지런히 테이블 위에 뒀고 우린 이 콘도 개발/소유업체의 관리담당자랑 창문 열고 바깥 경치를 보려다 그걸 너무 정확하게 봐 버렸다…
December 5, 2025 at 7: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