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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삶보다 일광욕이 더 소중합니다
Reposted by 싱
추가) (트위터에서 발견) 2018년경에 이박사 가 공연 중 갑자기 미투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기사.
가해 사실이 없었어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거늘, 성추행 후 3년후에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적극적으로 본인의 가해를 변호하려는 의도로 봐도 되겠죠.
[단독] 이박사 “여자 잘못 사귀면 미투로 인생 망쳐” 발언 파문
1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중 발언“미투운동 폄훼·조롱 불쾌” 일부 관객 퇴장도영화제 측 “상황 파악 중…출연진에 주의 당부할 것”“영화제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 필요” 지적도가수 이박사(65·본명 이용석)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중 “여자를 잘못 사귀면 ‘미투’로 인생을 망
www.womennews.co.kr
November 30, 2025 at 2:20 PM
글쓰기에 대한 책이나 글을 읽고 생각도 하고 내 글도 써야 쓰고 싶어지지. 근데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할 생각을 하니 넘나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움. 흑흑. 재미없어. ㅠㅠㅠㅠ 역시 혼자 하는 건 재미 ㅇ벗어 ㅠㅠㅠㅠㅠ 글쓰기는 혼자 하는 일이지만 나한텐 혼자 하느 ㄴ게 아니라고 ㅠㅠㅠㅠㅠ 흑흑이 ㅠㅠㅠㅠ 혼자는 재미 없어 ㅇ<-<
November 30, 2025 at 1:57 PM
못 쓸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왜 쓰는가 이 부분이 영 불이 들어오지 않음. 내가 왜 써야 하는가? 어차피 세상엔 이미 너무 글이 많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이미 비슷한 게 어딘가 있을 것이다. 굳이 내가 공을 들여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뭘까...ㅇ<-<

근데 내가 노래 흥얼거리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걍 노래하는 게 좋아서 하는 거지 내 가창력이 독보적이라서는 아니란 말임. 글도 마찬가지일 듯. 걍 쓰고 싶으면 이딴 쌉생각 안하고 쓸 거임. 그리고 쓰고 싶은 마음은 쓰다 보면 들게 마련임.
November 30, 2025 at 1:56 PM
글은.......ㅇ<-<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일까?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도 요즘은 주변에 없다 보니 더 멀어지는 듯. 그러고보면 난 정말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좀 치얼업이 되는 거 같음. 혼자서는 참 동기 부여가 안되는 스타일.
November 30, 2025 at 1:52 PM
책은 어바등이랑 어스탐 경 읽고 있음. 근데 둘 다 펼쳐놓으니 집중이 안 됨. 분량이 짧은 어스탐 경부터 후딱 보는 게 낫겠지만 어바등도 이제 겨우 2권 진입했는데 ... 맘 먹고 산 페미니즘 책들도 진도가 안 나가고 있음. 언제 읽을 거니.

한편 오늘이야말로 세계의 주인 보러 가야지 했는데 결국 취소하고 드러누웠다. 요샌 정말 영상이 안 땡기는 주간인 듯. 주로 겜 하고 책 읽고 웹툰 보는데 시간을 쓴다.
November 30, 2025 at 1:51 PM
그래도 생각보단 점수가 낮네.

여행지에선 빨리 움직이는 편인데 내가 너무나 길치이기 때문임. 심중육칠 내비가 알려주는 것보다 30분 이상 걸릴 것이기 때문에 시간 여유를 넉넉히 잡고 이동함. 딱 맞게 갔다간 절대로 늦는데 여행지에선 너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짐.

필요한 물건도 필요하다고 인지하면 제깍 사는 편. 이건 걍 눈에 보이는대로 아무 물건이나 사고 좀 후지거나 불편해도 걍 참고 쓰는 편이라...
November 30, 2025 at 1:44 PM
Reposted by 싱
쿠팡은 사소한 사안이라도 언론에 절대 알려주지 않는 비밀주의와 고압 자세도 유명한데 이번에도 이번처럼 엄청난 사건에서도 그 특유의 뻔뻔한 꼬라지를 보여줄지
November 30, 2025 at 10:36 AM
네네 이게 맞는 거 같아요 감사감사합니다 ㅇ<-< /절
November 30, 2025 at 7: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