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 않네... 수명 땡겨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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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6시간째 깨어있고
48시간정도 집에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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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의 서문을 좋아합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천룡팔부의 서문입니다.
'무협 소설의 역할은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단순히 백일몽을 꾸며 위대한 성공이라는 환상에 깊이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상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일을 하려 노력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돕고, 좋은 일로 공적을 쌓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고, 부족하지만 그렇게 쓰려 노력했습니다. 소혜의 여정이 독자님의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셨길 바랍니다."
"무협 소설의 서문을 좋아합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천룡팔부의 서문입니다.
'무협 소설의 역할은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단순히 백일몽을 꾸며 위대한 성공이라는 환상에 깊이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상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일을 하려 노력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돕고, 좋은 일로 공적을 쌓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고, 부족하지만 그렇게 쓰려 노력했습니다. 소혜의 여정이 독자님의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셨길 바랍니다."
흠
이건 그냥 내가 과제를 미룬 탓이니까 받아들이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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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내가 과제를 미룬 탓이니까 받아들이겠슨
님들도 저한테 반말하셔야해요
님들도 저한테 반말하셔야해요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일명 사시살 읽어주실 분 구합니다. 로판이고 로맨스 기류 분명히 있는데 이걸 이어진다고 봐야할지는 좀 미묘하네요... 노맨스 찾는 사람이라 마음에 든 결말이였음. 남들은 어떨지 모름.
배경이 무협지입니다. 회빙환 중 빙환에 해당해요. 가볍게 읽기 좋고 무협지 입문자도 읽기 좋아요. (사실 제 얘기에요)
얼마 전에 완결났고요, 진짜 지금이 읽을 기회... 댓글보면 작가님이 정통무협 많이 보신 티가 난대요. 왕도라고 하긴 하는데 전 안봐서 모름.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일명 사시살 읽어주실 분 구합니다. 로판이고 로맨스 기류 분명히 있는데 이걸 이어진다고 봐야할지는 좀 미묘하네요... 노맨스 찾는 사람이라 마음에 든 결말이였음. 남들은 어떨지 모름.
배경이 무협지입니다. 회빙환 중 빙환에 해당해요. 가볍게 읽기 좋고 무협지 입문자도 읽기 좋아요. (사실 제 얘기에요)
얼마 전에 완결났고요, 진짜 지금이 읽을 기회... 댓글보면 작가님이 정통무협 많이 보신 티가 난대요. 왕도라고 하긴 하는데 전 안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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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온김에 안락한 생활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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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터질때는 그냥 하하 새 계정 오셨네! 했는데
트위터 자체가 터지니까 할 수 있는거:절망절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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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자체가 터지니까 할 수 있는거:절망절망하기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핫타임♡ 블루스카이 접속자 증가 이벤트!! 라고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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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에 얽힌 중세시대 인물들의 신념의 관철을 흥미롭게 풀어써서 정말 좋았음
주인공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찰자들이 변하고+반동인물이 세월에 따라 입장이 점차 변하게 되는 것도 좋았음
마지막 화(24~25)즈음에 좀 응? 잉? 엥? 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뭔가 핵심적인 요소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넘기고 봏만한 수준이라 저평가 요소까진 아니었던 거 같음
결말이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게 세상 돌아가는 모습 그 자체같아서 잔잔하고 여운있어서 갠적으론 좋았다네요
⭐️4.8/5
지동설에 얽힌 중세시대 인물들의 신념의 관철을 흥미롭게 풀어써서 정말 좋았음
주인공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찰자들이 변하고+반동인물이 세월에 따라 입장이 점차 변하게 되는 것도 좋았음
마지막 화(24~25)즈음에 좀 응? 잉? 엥? 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뭔가 핵심적인 요소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넘기고 봏만한 수준이라 저평가 요소까진 아니었던 거 같음
결말이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게 세상 돌아가는 모습 그 자체같아서 잔잔하고 여운있어서 갠적으론 좋았다네요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