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ㅍ 치과 들렸다가 이른 저녁 먹고 영화 보러 옴.
October 2, 2025 at 8:36 AM
ㄴㅍ 치과 들렸다가 이른 저녁 먹고 영화 보러 옴.
추어탕 집에 반찬 먹으러 가는 사람.
October 2, 2025 at 8:33 AM
추어탕 집에 반찬 먹으러 가는 사람.
수영장 가는 길.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September 29, 2025 at 11:06 AM
수영장 가는 길.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오랜만에 일요일 이른 아침 산책.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September 21, 2025 at 1:12 AM
오랜만에 일요일 이른 아침 산책.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요즘 시내 나가면 자주 가는 식당.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September 20, 2025 at 11:14 AM
요즘 시내 나가면 자주 가는 식당.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수영장 가는 길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September 20, 2025 at 6:19 AM
수영장 가는 길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수영장 가는 길. 동네 공원 화단.
어젯밤 그리 습하고 덥더니 수영 끝나고 집에 오니 폭우 쏟아지는중.
어젯밤 그리 습하고 덥더니 수영 끝나고 집에 오니 폭우 쏟아지는중.
September 17, 2025 at 3:03 AM
수영장 가는 길. 동네 공원 화단.
어젯밤 그리 습하고 덥더니 수영 끝나고 집에 오니 폭우 쏟아지는중.
어젯밤 그리 습하고 덥더니 수영 끝나고 집에 오니 폭우 쏟아지는중.
수영장 가는 길.
수영 안배웠으면 어쩔뻔.
수영을 배운지 이번달로 십년.
중간에 3년 정도 공백기 빼고 거의 매일 수영장에 갔다.
동네에 수영장,도서관,공원,자전거도로 까지 완벽한 조합.
수영 안배웠으면 어쩔뻔.
수영을 배운지 이번달로 십년.
중간에 3년 정도 공백기 빼고 거의 매일 수영장에 갔다.
동네에 수영장,도서관,공원,자전거도로 까지 완벽한 조합.
September 16, 2025 at 7:22 AM
수영장 가는 길.
수영 안배웠으면 어쩔뻔.
수영을 배운지 이번달로 십년.
중간에 3년 정도 공백기 빼고 거의 매일 수영장에 갔다.
동네에 수영장,도서관,공원,자전거도로 까지 완벽한 조합.
수영 안배웠으면 어쩔뻔.
수영을 배운지 이번달로 십년.
중간에 3년 정도 공백기 빼고 거의 매일 수영장에 갔다.
동네에 수영장,도서관,공원,자전거도로 까지 완벽한 조합.
수영장 가는 길
동네 공원 화단의 여름도 끝물.
동네 공원 화단의 여름도 끝물.
September 15, 2025 at 10:56 AM
수영장 가는 길
동네 공원 화단의 여름도 끝물.
동네 공원 화단의 여름도 끝물.
ㄴㅍ이 커피쿠폰 선물을 보냈다.
간간히 비가 내리고 집에서 늘어져있을듯하여 카페에 나와 오랜만에 책을 펼쳐본다.
"오늘 살 줄만 알고 내일 죽을 줄 모르는 인갸의 한계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박완서 에세이 중에서>
간간히 비가 내리고 집에서 늘어져있을듯하여 카페에 나와 오랜만에 책을 펼쳐본다.
"오늘 살 줄만 알고 내일 죽을 줄 모르는 인갸의 한계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박완서 에세이 중에서>
September 12, 2025 at 4:45 AM
ㄴㅍ이 커피쿠폰 선물을 보냈다.
간간히 비가 내리고 집에서 늘어져있을듯하여 카페에 나와 오랜만에 책을 펼쳐본다.
"오늘 살 줄만 알고 내일 죽을 줄 모르는 인갸의 한계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박완서 에세이 중에서>
간간히 비가 내리고 집에서 늘어져있을듯하여 카페에 나와 오랜만에 책을 펼쳐본다.
"오늘 살 줄만 알고 내일 죽을 줄 모르는 인갸의 한계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박완서 에세이 중에서>
일상복귀
그러나 이번주 수영강습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ㄴㅍ은 새벽?걷기 운동 다녀온후 출근을 했다. 야채듬뿍 샌드위치 거부해 죽 먹고 갔다.
그러나 이번주 수영강습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ㄴㅍ은 새벽?걷기 운동 다녀온후 출근을 했다. 야채듬뿍 샌드위치 거부해 죽 먹고 갔다.
September 11, 2025 at 12:25 AM
일상복귀
그러나 이번주 수영강습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ㄴㅍ은 새벽?걷기 운동 다녀온후 출근을 했다. 야채듬뿍 샌드위치 거부해 죽 먹고 갔다.
그러나 이번주 수영강습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ㄴㅍ은 새벽?걷기 운동 다녀온후 출근을 했다. 야채듬뿍 샌드위치 거부해 죽 먹고 갔다.
금요일 ㅋㄹㄴ 확진
월요일 ㄴㅍ ㅋㄹㄴ 확진
난 수영장 패슈,ㄴㅍ은 회사 병가
그나마 약빨 잘 받는듯.
의사쌤이 요즘 ㅋㄹㄴ 환자 많다고 하심.
마스크 착용 생활화
월요일 ㄴㅍ ㅋㄹㄴ 확진
난 수영장 패슈,ㄴㅍ은 회사 병가
그나마 약빨 잘 받는듯.
의사쌤이 요즘 ㅋㄹㄴ 환자 많다고 하심.
마스크 착용 생활화
September 8, 2025 at 12:09 PM
금요일 ㅋㄹㄴ 확진
월요일 ㄴㅍ ㅋㄹㄴ 확진
난 수영장 패슈,ㄴㅍ은 회사 병가
그나마 약빨 잘 받는듯.
의사쌤이 요즘 ㅋㄹㄴ 환자 많다고 하심.
마스크 착용 생활화
월요일 ㄴㅍ ㅋㄹㄴ 확진
난 수영장 패슈,ㄴㅍ은 회사 병가
그나마 약빨 잘 받는듯.
의사쌤이 요즘 ㅋㄹㄴ 환자 많다고 하심.
마스크 착용 생활화
돈이 아니라 감으로 꾸민 집. 것도 단순한 감이 아니라 훈련된 미감으로 꾸린 데란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중략)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 어떤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낡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은 시간이 거기 그냥 고이도록 놔둔 집주인의 자신감과 여유가 부러웠다.
<숲속 작은 집/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 어떤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낡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은 시간이 거기 그냥 고이도록 놔둔 집주인의 자신감과 여유가 부러웠다.
<숲속 작은 집/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August 9, 2025 at 11:43 PM
돈이 아니라 감으로 꾸민 집. 것도 단순한 감이 아니라 훈련된 미감으로 꾸린 데란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중략)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 어떤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낡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은 시간이 거기 그냥 고이도록 놔둔 집주인의 자신감과 여유가 부러웠다.
<숲속 작은 집/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 어떤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낡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은 시간이 거기 그냥 고이도록 놔둔 집주인의 자신감과 여유가 부러웠다.
<숲속 작은 집/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하늘 보는걸 좋아해 닉네임도 하늘하늘인데 요즘엔 화만 늘어 앵그리앵그리도 바꿔야할듯.
오랜만에 부엌창으로 오랫동안 저녁하늘을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부엌창으로 오랫동안 저녁하늘을 바라보았다.
August 9, 2025 at 11:49 AM
하늘 보는걸 좋아해 닉네임도 하늘하늘인데 요즘엔 화만 늘어 앵그리앵그리도 바꿔야할듯.
오랜만에 부엌창으로 오랫동안 저녁하늘을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부엌창으로 오랫동안 저녁하늘을 바라보았다.
날이 선선?해진 느낌.
수영 다녀오는 길에 공원 꽃들 볼 여유도 생겼다.
수영 다녀오는 길에 공원 꽃들 볼 여유도 생겼다.
August 9, 2025 at 2:58 AM
날이 선선?해진 느낌.
수영 다녀오는 길에 공원 꽃들 볼 여유도 생겼다.
수영 다녀오는 길에 공원 꽃들 볼 여유도 생겼다.
저도 여러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요.그 비밀들은 제게 아주 대단한 것이긴 하지만 이따금 생각해보면 사사롭기 짝이 없어요.그런 의미에서 비밀은 참 여러 모양을 가진 것 같아요.사실 조금만 의미심장하게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비밀이 아닌 것을 비밀이라고 여길 수도 있어요.또 누군가의 무심한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중요한 비밀이었을 수도 있고요.저도 낯선 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았던 적이 있거든요.그 사람은 제가 너무도 가볍게 그 비밀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흘려듣고 저는 나름대로 그 비밀을 흘려보낼 수 있었죠
July 30, 2025 at 4:45 AM
저도 여러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요.그 비밀들은 제게 아주 대단한 것이긴 하지만 이따금 생각해보면 사사롭기 짝이 없어요.그런 의미에서 비밀은 참 여러 모양을 가진 것 같아요.사실 조금만 의미심장하게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비밀이 아닌 것을 비밀이라고 여길 수도 있어요.또 누군가의 무심한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중요한 비밀이었을 수도 있고요.저도 낯선 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았던 적이 있거든요.그 사람은 제가 너무도 가볍게 그 비밀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흘려듣고 저는 나름대로 그 비밀을 흘려보낼 수 있었죠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주말농장에 가본 적이 없다는 두리는 그 땅이 이제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는 기분은 정말 끔찍하다고. 모아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도 때로는 그것이 정말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란한 속삭임/예소연>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는 기분은 정말 끔찍하다고. 모아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도 때로는 그것이 정말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란한 속삭임/예소연>
July 30, 2025 at 4:36 AM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주말농장에 가본 적이 없다는 두리는 그 땅이 이제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는 기분은 정말 끔찍하다고. 모아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도 때로는 그것이 정말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란한 속삭임/예소연>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는 기분은 정말 끔찍하다고. 모아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도 때로는 그것이 정말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란한 속삭임/예소연>
사랑을 증명할 길은 달리 없었다.
누구의 사랑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한 트럭의 미움 속에서 미미한 사랑을 발견하고도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그 개와 혁명/예소연,소설 보다 여름2024>
누구의 사랑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한 트럭의 미움 속에서 미미한 사랑을 발견하고도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그 개와 혁명/예소연,소설 보다 여름2024>
July 25, 2025 at 4:20 AM
사랑을 증명할 길은 달리 없었다.
누구의 사랑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한 트럭의 미움 속에서 미미한 사랑을 발견하고도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그 개와 혁명/예소연,소설 보다 여름2024>
누구의 사랑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한 트럭의 미움 속에서 미미한 사랑을 발견하고도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그 개와 혁명/예소연,소설 보다 여름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