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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별곡]
들기름에 볶은 신 김치 베이스 청국장이 엄마한테 물려받은 우리집 기본 레시피지만, 2~3년 전부터는 다양한 야채를 써서 계절별로 다른 청국장으로 변주해 본다.
깍두기 청국장, 열무김치 청국장처럼 다른 김치를 써보기도 하고, 여름엔 무+애호박+풋고추로 시원하게 끓이고, 가을과 겨울엔 시레기+표고버섯 청국장도 끓여본다. 간은 액젓으로 맞춘다.
물을 자박히 붓고, 두부를 으깨 넣어서 짜글이나 카레 비슷한 농도로 졸이면 보리와 귀리,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에 더해서 속편한 덮밥이 된다. 도시락으로도 좋다.
들기름에 볶은 신 김치 베이스 청국장이 엄마한테 물려받은 우리집 기본 레시피지만, 2~3년 전부터는 다양한 야채를 써서 계절별로 다른 청국장으로 변주해 본다.
깍두기 청국장, 열무김치 청국장처럼 다른 김치를 써보기도 하고, 여름엔 무+애호박+풋고추로 시원하게 끓이고, 가을과 겨울엔 시레기+표고버섯 청국장도 끓여본다. 간은 액젓으로 맞춘다.
물을 자박히 붓고, 두부를 으깨 넣어서 짜글이나 카레 비슷한 농도로 졸이면 보리와 귀리,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에 더해서 속편한 덮밥이 된다. 도시락으로도 좋다.
October 19, 2025 at 10:58 AM
[청국장 별곡]
들기름에 볶은 신 김치 베이스 청국장이 엄마한테 물려받은 우리집 기본 레시피지만, 2~3년 전부터는 다양한 야채를 써서 계절별로 다른 청국장으로 변주해 본다.
깍두기 청국장, 열무김치 청국장처럼 다른 김치를 써보기도 하고, 여름엔 무+애호박+풋고추로 시원하게 끓이고, 가을과 겨울엔 시레기+표고버섯 청국장도 끓여본다. 간은 액젓으로 맞춘다.
물을 자박히 붓고, 두부를 으깨 넣어서 짜글이나 카레 비슷한 농도로 졸이면 보리와 귀리,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에 더해서 속편한 덮밥이 된다. 도시락으로도 좋다.
들기름에 볶은 신 김치 베이스 청국장이 엄마한테 물려받은 우리집 기본 레시피지만, 2~3년 전부터는 다양한 야채를 써서 계절별로 다른 청국장으로 변주해 본다.
깍두기 청국장, 열무김치 청국장처럼 다른 김치를 써보기도 하고, 여름엔 무+애호박+풋고추로 시원하게 끓이고, 가을과 겨울엔 시레기+표고버섯 청국장도 끓여본다. 간은 액젓으로 맞춘다.
물을 자박히 붓고, 두부를 으깨 넣어서 짜글이나 카레 비슷한 농도로 졸이면 보리와 귀리,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에 더해서 속편한 덮밥이 된다. 도시락으로도 좋다.
건나물(고사리,취나물,곤드레,고구마줄기)볶고 얼갈이 된장국,당근라페 만들었다.
3주동안 운동불가(더 길어지지않길 바랄뿐.ㅜㅜ)
발가락이 부러지다니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다니ㅠㅠ 거실에서 걷다가 좀 쎄게 접질렀는데 부러졌다. 다행히 부러진 부위가 틀어지진 않아 철심은 안박음.
3주동안 운동불가(더 길어지지않길 바랄뿐.ㅜㅜ)
발가락이 부러지다니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다니ㅠㅠ 거실에서 걷다가 좀 쎄게 접질렀는데 부러졌다. 다행히 부러진 부위가 틀어지진 않아 철심은 안박음.
October 20, 2025 at 7:11 AM
건나물(고사리,취나물,곤드레,고구마줄기)볶고 얼갈이 된장국,당근라페 만들었다.
3주동안 운동불가(더 길어지지않길 바랄뿐.ㅜㅜ)
발가락이 부러지다니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다니ㅠㅠ 거실에서 걷다가 좀 쎄게 접질렀는데 부러졌다. 다행히 부러진 부위가 틀어지진 않아 철심은 안박음.
3주동안 운동불가(더 길어지지않길 바랄뿐.ㅜㅜ)
발가락이 부러지다니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지다니ㅠㅠ 거실에서 걷다가 좀 쎄게 접질렀는데 부러졌다. 다행히 부러진 부위가 틀어지진 않아 철심은 안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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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교수님이 페북에 올린 사진.
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골프장의 모습이라고...
밤에도 불 켜놓고 골프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건가...
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골프장의 모습이라고...
밤에도 불 켜놓고 골프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건가...
October 9, 2025 at 9:49 AM
아는 교수님이 페북에 올린 사진.
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골프장의 모습이라고...
밤에도 불 켜놓고 골프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건가...
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골프장의 모습이라고...
밤에도 불 켜놓고 골프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건가...
수영 다녀온 후 첫끼 비빔밥
야채가 2/3 밥량 줄여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다.
야채가 2/3 밥량 줄여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다.
October 10, 2025 at 4:38 AM
수영 다녀온 후 첫끼 비빔밥
야채가 2/3 밥량 줄여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다.
야채가 2/3 밥량 줄여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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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 메뉴에 그냥 차지하는 자리 크기에 따라 '자리값'만 따로 내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혼자서 4인석 차지하고 카공하는 사람이나 나처럼 커피를 안 마시는데 억지로 음료를 시켜야 하는 것도 불편한 사람을 위해...
우리나라 카페에서 음료값은 거의 '자리값'으로 이해되니까...
우리나라 카페에서 음료값은 거의 '자리값'으로 이해되니까...
October 7, 2025 at 7:25 AM
그리고 카페 메뉴에 그냥 차지하는 자리 크기에 따라 '자리값'만 따로 내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혼자서 4인석 차지하고 카공하는 사람이나 나처럼 커피를 안 마시는데 억지로 음료를 시켜야 하는 것도 불편한 사람을 위해...
우리나라 카페에서 음료값은 거의 '자리값'으로 이해되니까...
우리나라 카페에서 음료값은 거의 '자리값'으로 이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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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카페의 1회용(테이크 아웃) 컵의 매장 내 사용 금지는 다시 재고하면 좋겠다. 카페에서 보면 매장에서 마시겠다고 하고 나갈 때는 다 못 마신 음료 테이크 아웃 컵에다 옮겨달라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던데 이중 환경파괴 아닌가...
October 7, 2025 at 5:46 AM
우리나라 카페의 1회용(테이크 아웃) 컵의 매장 내 사용 금지는 다시 재고하면 좋겠다. 카페에서 보면 매장에서 마시겠다고 하고 나갈 때는 다 못 마신 음료 테이크 아웃 컵에다 옮겨달라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던데 이중 환경파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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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도 않고 누가 오지도 않는 명절. 아내랑 매일 운동 열심히 하자고 그랬는데 비가 추적추적. 김 샌 표정을 하니 우산이라도 쓰고 나가자길래 맞장구를 치며 나갔는데 해가 반짝 나왔다. 경사 심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산길을 걸었더니 개운하다.
October 5, 2025 at 8:20 AM
어디 가지도 않고 누가 오지도 않는 명절. 아내랑 매일 운동 열심히 하자고 그랬는데 비가 추적추적. 김 샌 표정을 하니 우산이라도 쓰고 나가자길래 맞장구를 치며 나갔는데 해가 반짝 나왔다. 경사 심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산길을 걸었더니 개운하다.
내일은 오전에 수영 다녀온후 명절음식을 만들자.
일요일 아침에 시댁 갈 예정.
장거리운전후 음식하기 피곤.
일요일 아침에 시댁 갈 예정.
장거리운전후 음식하기 피곤.
October 3, 2025 at 10:39 AM
내일은 오전에 수영 다녀온후 명절음식을 만들자.
일요일 아침에 시댁 갈 예정.
장거리운전후 음식하기 피곤.
일요일 아침에 시댁 갈 예정.
장거리운전후 음식하기 피곤.
동네 ㄹㄷㅅㅍ 온누리상품권,소비쿠폰 다 되네?
사과 3개 22,800원.배3개 9,800
사과 3개 22,800원.배3개 9,800
October 3, 2025 at 10:14 AM
동네 ㄹㄷㅅㅍ 온누리상품권,소비쿠폰 다 되네?
사과 3개 22,800원.배3개 9,800
사과 3개 22,800원.배3개 9,800
요즘 동네 수영장 골전도이어폰 유행중.
예전엔 20만원대라는 말에 구매 주저하던 사람들이 쿠팡 3~4만원대에 지갑을 여는중. 나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음악 다운받는거 귀찮고 수영할때 거추장스러울듯하여 말았더니 ㄴㅍ이 구매후 다운까지 받아주네.
ㄴㅍ 덕분에 뺑뺑이 잘 돌듯.
예전엔 20만원대라는 말에 구매 주저하던 사람들이 쿠팡 3~4만원대에 지갑을 여는중. 나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음악 다운받는거 귀찮고 수영할때 거추장스러울듯하여 말았더니 ㄴㅍ이 구매후 다운까지 받아주네.
ㄴㅍ 덕분에 뺑뺑이 잘 돌듯.
October 3, 2025 at 1:00 AM
요즘 동네 수영장 골전도이어폰 유행중.
예전엔 20만원대라는 말에 구매 주저하던 사람들이 쿠팡 3~4만원대에 지갑을 여는중. 나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음악 다운받는거 귀찮고 수영할때 거추장스러울듯하여 말았더니 ㄴㅍ이 구매후 다운까지 받아주네.
ㄴㅍ 덕분에 뺑뺑이 잘 돌듯.
예전엔 20만원대라는 말에 구매 주저하던 사람들이 쿠팡 3~4만원대에 지갑을 여는중. 나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음악 다운받는거 귀찮고 수영할때 거추장스러울듯하여 말았더니 ㄴㅍ이 구매후 다운까지 받아주네.
ㄴㅍ 덕분에 뺑뺑이 잘 돌듯.
ㄴㅍ 치과 들렸다가 이른 저녁 먹고 영화 보러 옴.
October 2, 2025 at 8:36 AM
ㄴㅍ 치과 들렸다가 이른 저녁 먹고 영화 보러 옴.
추어탕 집에 반찬 먹으러 가는 사람.
October 2, 2025 at 8:33 AM
추어탕 집에 반찬 먹으러 가는 사람.
어릴적 꽁치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주던 엄마음식이 생각난다. 그 맛을 어찌 내야하는지 레시피가 모르겠다.
September 30, 2025 at 10:46 AM
어릴적 꽁치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주던 엄마음식이 생각난다. 그 맛을 어찌 내야하는지 레시피가 모르겠다.
오늘 수영 강습반 어르신(이라고 하면 싫어하시는듯하여 언니라고 부름.😅)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시고 3백평 텃밭?농사 지으시고 수영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인데 다리가 어찌나 단단하신지(70대중반이신데 허리도 곧으시고)등잔근육도 넘버원.
멋지신 실버세대. 나도 그렇게 나이들수있을까.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시고 3백평 텃밭?농사 지으시고 수영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인데 다리가 어찌나 단단하신지(70대중반이신데 허리도 곧으시고)등잔근육도 넘버원.
멋지신 실버세대. 나도 그렇게 나이들수있을까.
September 29, 2025 at 11:09 AM
오늘 수영 강습반 어르신(이라고 하면 싫어하시는듯하여 언니라고 부름.😅)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시고 3백평 텃밭?농사 지으시고 수영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인데 다리가 어찌나 단단하신지(70대중반이신데 허리도 곧으시고)등잔근육도 넘버원.
멋지신 실버세대. 나도 그렇게 나이들수있을까.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시고 3백평 텃밭?농사 지으시고 수영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인데 다리가 어찌나 단단하신지(70대중반이신데 허리도 곧으시고)등잔근육도 넘버원.
멋지신 실버세대. 나도 그렇게 나이들수있을까.
수영장 가는 길.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September 29, 2025 at 11:06 AM
수영장 가는 길.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요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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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마다 다니는 수영장이 시설공사로 지난 금요일부터 10월 10일까지 휴장이다.
그동안 아침 7시 자유수영하고 출근해서 딱 좋았고, 수영 핑계로 잘 씻었는데 말이지. 다른 수영장은 자유수영 시간이 8시라 늦어서 수영은 어렵겠는데, 이번 주는 달리기만 할까...
그동안 아침 7시 자유수영하고 출근해서 딱 좋았고, 수영 핑계로 잘 씻었는데 말이지. 다른 수영장은 자유수영 시간이 8시라 늦어서 수영은 어렵겠는데, 이번 주는 달리기만 할까...
September 28, 2025 at 2:46 PM
내가 아침마다 다니는 수영장이 시설공사로 지난 금요일부터 10월 10일까지 휴장이다.
그동안 아침 7시 자유수영하고 출근해서 딱 좋았고, 수영 핑계로 잘 씻었는데 말이지. 다른 수영장은 자유수영 시간이 8시라 늦어서 수영은 어렵겠는데, 이번 주는 달리기만 할까...
그동안 아침 7시 자유수영하고 출근해서 딱 좋았고, 수영 핑계로 잘 씻었는데 말이지. 다른 수영장은 자유수영 시간이 8시라 늦어서 수영은 어렵겠는데, 이번 주는 달리기만 할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 발작버튼 누르는 단어에 순간 욱했다.
후회중
내 발작버튼 누르는 단어에 순간 욱했다.
후회중
September 26, 2025 at 4:07 AM
내가 왜 그랬을까.
내 발작버튼 누르는 단어에 순간 욱했다.
후회중
내 발작버튼 누르는 단어에 순간 욱했다.
후회중
<오늘의운동>
오전 공복수영 1.5km
저녁 식후 실내자전거 인터벌 20분
스트레칭
오전 공복수영 1.5km
저녁 식후 실내자전거 인터벌 20분
스트레칭
September 23, 2025 at 11:39 AM
<오늘의운동>
오전 공복수영 1.5km
저녁 식후 실내자전거 인터벌 20분
스트레칭
오전 공복수영 1.5km
저녁 식후 실내자전거 인터벌 20분
스트레칭
불면증으로 괴로운 날들.
피곤함은 사라들지않아 월요일엔 낮에도 맥없이 누워있었다.
오늘부터 정신줄 잡고 살림도 하고 저녁 자전거도 타자.
피곤함은 사라들지않아 월요일엔 낮에도 맥없이 누워있었다.
오늘부터 정신줄 잡고 살림도 하고 저녁 자전거도 타자.
September 22, 2025 at 11:06 PM
불면증으로 괴로운 날들.
피곤함은 사라들지않아 월요일엔 낮에도 맥없이 누워있었다.
오늘부터 정신줄 잡고 살림도 하고 저녁 자전거도 타자.
피곤함은 사라들지않아 월요일엔 낮에도 맥없이 누워있었다.
오늘부터 정신줄 잡고 살림도 하고 저녁 자전거도 타자.
오랜만에 일요일 이른 아침 산책.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September 21, 2025 at 1:12 AM
오랜만에 일요일 이른 아침 산책.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부지런한 사람들 많구나.
걷기 6.5km
요즘 시내 나가면 자주 가는 식당.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September 20, 2025 at 11:14 AM
요즘 시내 나가면 자주 가는 식당.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오늘 배고파서(첫끼를 오후2시에 먹음)라멘 국물까지 싹쓸이했더니 입안이 계속 짜다. 역시 외식이란 입은 달고? 속은 부글부글.
수영장 가는 길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September 20, 2025 at 6:19 AM
수영장 가는 길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
IM100×7 한 날.
수영장 레인이 한산하여 가능했다.